공감돼. 보통 잘 모르는 사이는 각잡고 대화하는게 아니라 잠깐 짬나는 사이에 가벼운 스몰토킹 하는건데 거기에서 진지하고 무거운 얘기는 하기싫지. 잘 모르는 사람의 삶의 철학이나 가치관 같은 tmi는 특히나 부담스럽고 관심도 없고..안 친한 사이에서 잠깐 대화하는건 보통 가볍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데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 혼자 장황하게 주절주절 거리면 좀 부담스럽긴해. 관심 없는 이야기다보니 대답도 뭐라해야 할 지 모르겠고..아..네..그렇구나 하고 끝날 수 밖에 없어. 구혜선 화법은 어느정도 친해지고 술자리든 뭐든 각잡고 얘기할때 할 수 있는 주제로 끌고 가버리는 거 같아. 가벼운 질문도 너무 무겁고 진지해져버리는 대답인..
원댓 연어하다가 저거 왕과나때 얼짱메이크업 논란(?) 났을때 일일거라는 글을 보니 ㅋㅋ 뭔가 저 일에 구혜선이 맥락파악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극인데 써클끼고 너무 현대식 아마추어 화장을 함 -> 이상하다고 논란나니 자기가 한거라 그렇다고 함, 심지어 써클은 무슨 보안렌즈(?)라고 변명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었음 -> 그럼 왜 샵을 안가냐? 주변에서 물어보니 저렇게 답을 함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리얼리티같은데서 연예인들 가끔 매니저 없이 자기가 셀프로 운전하고 다닌다는 얘기 종종 나왔던거 같은데 그거에 대해 고깝게 해석하는 느낌은 없었던거 같거든. 그들도 걍 서로 리스펙~ 해주는 느낌이었던거 같어.. 주변 반응이 굳이 안좋았던건 맥락파악이 안되고 걍 변명에 급급해서 그런거 아닐지 ㅠㅠ
쓰다보니 뚱댓인데 암튼 스텝 배려도 좋지만 같은 연예인 동료 입장에선 배우로서의 프로의식이 의심됐을수도 있을듯.. 같이 작품 하는데 프로배우로서 준비해야하는것중 하나가 메이크업이잖아..
유독 구혜선한테만 더 적대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임.. 엄청 옛날부터 그냥 구혜선은 조롱해도 되는 사람처럼 인터넷에서 구혜선 관련해서 밈처럼 안티성 게시글 만들고 그랬으니까 뭔 말을 해도 꼬투리잡고... 근데 구혜선이랑 별개로 오은영 박사님 얘기도 너무너무 공감되고 이해 됨ㅋㅋㅋㅋ 대화 나누다보면 가끔 너무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것에 의미를 담지는 않잖아 그냥 무의식처럼 뱉는 말들도 있고 가볍게 가볍게 말 그대로 스몰토크 하려는것들도 있는데 갑자기 상대방이 그걸 진지하게 받으면 머쓱해지는 경우들?ㅋㅋㅋ 한국은 너무너무 고맥락 언어 사회라서 지금 이 자리가 그런 진지한 신념을 묻는건지 혹은 그냥 가벼운 수다를 떠는건지 먼저 파악하고 대화에 참여하면 좋긴 할듯
근데 이게 화법 문제 이전에 자기 내면을 잘 안보는 느낌이었음 사실 내가 귀찮아서 그런건데 그걸 남들에게 장황하게 설명하듯이..저게 진짜 자기 신념이라기보단 '남들은 이렇지만 자기는 더 원대한 사람' 이라는 점이 중요한 느낌이랄까.. 이거 외에도 방송 보면 계속 논지에서 벗어나서 자기포장 하는 느낌 있더라고ㅠㅠ 오은영샘이 상처받지 않게 말해주려고 노력 하는 것 같았어
첫댓글 나도 이렇게 말할때가 있는데ㅠㅠ 확실히 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더라고
공감돼. 보통 잘 모르는 사이는 각잡고 대화하는게 아니라 잠깐 짬나는 사이에 가벼운 스몰토킹 하는건데 거기에서 진지하고 무거운 얘기는 하기싫지. 잘 모르는 사람의 삶의 철학이나 가치관 같은 tmi는 특히나 부담스럽고 관심도 없고..안 친한 사이에서 잠깐 대화하는건 보통 가볍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데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 혼자 장황하게 주절주절 거리면 좀 부담스럽긴해. 관심 없는 이야기다보니 대답도 뭐라해야 할 지 모르겠고..아..네..그렇구나 하고 끝날 수 밖에 없어. 구혜선 화법은 어느정도 친해지고 술자리든 뭐든 각잡고 얘기할때 할 수 있는 주제로 끌고 가버리는 거 같아. 가벼운 질문도 너무 무겁고 진지해져버리는 대답인..
와
우와 ..
와 무슨 점쟁이같다 ㅋㅋ
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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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그럴수도있겠다
여시 댓글 멋있다
나를 좀 표현하고 싶고 방어하고 싶은 마음때문인거 너무 잘알겠고 공감도 된다
안쓰러
안티들이랑 사회가 저렇게 만든거같아서ㅠ
오 맞다 구혜선 말하는게 늘 너무 장황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느낌때문에 불편했던거구나 근데 어릴때부터 안티가 많아서 자기방어적으로 된거 같기도 하고
와 원댓 핫플찍었었네.. nt 얘기 있길래 연어해보니 공감가는 댓 많다
오 나도저럴때있네
원댓 연어하다가 저거 왕과나때 얼짱메이크업 논란(?) 났을때 일일거라는 글을 보니 ㅋㅋ 뭔가 저 일에 구혜선이 맥락파악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극인데 써클끼고 너무 현대식 아마추어 화장을 함 -> 이상하다고 논란나니 자기가 한거라 그렇다고 함, 심지어 써클은 무슨 보안렌즈(?)라고 변명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었음 -> 그럼 왜 샵을 안가냐? 주변에서 물어보니 저렇게 답을 함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른 리얼리티같은데서 연예인들 가끔 매니저 없이 자기가 셀프로 운전하고 다닌다는 얘기 종종 나왔던거 같은데 그거에 대해 고깝게 해석하는 느낌은 없었던거 같거든. 그들도 걍 서로 리스펙~ 해주는 느낌이었던거 같어.. 주변 반응이 굳이 안좋았던건 맥락파악이 안되고 걍 변명에 급급해서 그런거 아닐지 ㅠㅠ
쓰다보니 뚱댓인데 암튼 스텝 배려도 좋지만 같은 연예인 동료 입장에선 배우로서의 프로의식이 의심됐을수도 있을듯.. 같이 작품 하는데 프로배우로서 준비해야하는것중 하나가 메이크업이잖아..
이거 너무 뚱댓에 분위기에 안 맞는 댓글 같으면 얘기해줘 바로 삭제할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꼬아서 듣는다기보다는 뭔가 상대방이 머쓱해지는 화법이긴 해..
@제백 한 두 번이면 상관 없는데 매번 만남이, 매회 출연해서 저러면 시청자나 지인들은 부담스럽겠지 뭐
나 글 보면서 딱 비건이랑 제로웨이스트 생각하고 있었어.. 많이들 물어보는데 대답하면 상대방 비난하는것 같고 해서 늘 곤란함
사람들은 이래서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선한 사람보다 나를 웃게하는 약간의 악이 섞인 사람을 더 선호하나봐 ㅋㅋㅋㅋ너무 싸가지면 멀리하겠지만
유독 구혜선한테만 더 적대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임.. 엄청 옛날부터 그냥 구혜선은 조롱해도 되는 사람처럼 인터넷에서 구혜선 관련해서 밈처럼 안티성 게시글 만들고 그랬으니까 뭔 말을 해도 꼬투리잡고... 근데 구혜선이랑 별개로 오은영 박사님 얘기도 너무너무 공감되고 이해 됨ㅋㅋㅋㅋ 대화 나누다보면 가끔 너무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것에 의미를 담지는 않잖아 그냥 무의식처럼 뱉는 말들도 있고 가볍게 가볍게 말 그대로 스몰토크 하려는것들도 있는데 갑자기 상대방이 그걸 진지하게 받으면 머쓱해지는 경우들?ㅋㅋㅋ 한국은 너무너무 고맥락 언어 사회라서 지금 이 자리가 그런 진지한 신념을 묻는건지 혹은 그냥 가벼운 수다를 떠는건지 먼저 파악하고 대화에 참여하면 좋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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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진짜 설명을 잘해주신다
딱 이얘기에 포인트를 두면될것같음
오박사님이 구혜선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던건
삶의 기준과 기준을 말해야하는 자리가있고
그런 얘기를 하기 적절치 않은자리가 있다고
그냥 고깝게 듣는애도 문제인건 맞지만
그냥 가볍게 흘러갈 수 있는 스몰톡도 저렇게 항시 딥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스몰톡이 스몰톡이 아니게 되듯이
그냥 가볍게 툭 던지는 말엔 그냥 가볍게 답해주는게 맞는 거 같아
근데 이게 화법 문제 이전에 자기 내면을 잘 안보는 느낌이었음 사실 내가 귀찮아서 그런건데 그걸 남들에게 장황하게 설명하듯이..저게 진짜 자기 신념이라기보단 '남들은 이렇지만 자기는 더 원대한 사람' 이라는 점이 중요한 느낌이랄까.. 이거 외에도 방송 보면 계속 논지에서 벗어나서 자기포장 하는 느낌 있더라고ㅠㅠ 오은영샘이 상처받지 않게 말해주려고 노력 하는 것 같았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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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렵다 나도 저렇게 얘기하는데ㅠ
서양권가면 잘 맞을 것 같음
난 밀국애들이 저렇게 구혜선처럼 자기 가치관 신념 성격 얘기할 때 속으로💭(tmi쩌네...) 이러면서 억지 리액션 만들어내거든
나도 좀 배워야겠다 싶을 때가 있음 자기어필하는 문화가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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