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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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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진짜 왜 한국이 성형강국이 됐는지 알거 같음
ㄱㄴ규 추천 0 조회 7,854 24.09.01 13: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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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01 14:08

    2 성인되서 얼평 이렇게 심한거 알았음 ㅎ

  • 24.09.01 14:03

    9n년생인데 어릴때부터 너는 눈만하면 괜찮겠네 여자는 얼굴 예뻐야 취업 잘된다 게다가 살 좀 붙기만하면 난리나고 ㅎㅎㅎ 이런말 들으면서 자란 여자들 대부분이라 단체로 정병 걸리긴한듯

  • 24.09.01 14:04

    당장 살좀만 빠져도 난리잖아 살빠졋니뭐니.. 하얗니뭐니

  • 24.09.01 14:09

    그냥 정신병이라 안바뀔듯 살빠졌다가 안부인사잖아ㅋ

  • 24.09.01 14:24

    나도 미국에서만 조금 지내봤는데 느낀점이 미국은 뭔가 지 급에 맞는 사람끼리 어울리는 느낌인것 같더라 외모 분위기 스타일 다 합쳐서 어디 끼고싶은데 그러려면 아등바등 노력해야된다.. 그럼 여기도 정병나는거고 근데 대부분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안하고 나 그냥 원래 생긴대로 어울릴 사람 찾겠다 하면 그거대로 됨 그러면 딱히 뭐 고나리 안하는 느낌 한국은 비중이 좀 달라 전체적으로 사회가 요구하는바가 너무 높음 그리고 그거 지쳐서 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너무 도태된..? 취급을 해 미국은 그냥 일부 집단에 한해서 요구되는 조건들이 한국에서는 보편적인 사회에서 요구되는 느낌이야 뭔가 🤔

  • 24.09.01 14:28

    나도 미국한정이지만 외모지상주의가 있다해도 체형 인종이 다양해서 미의 기준도 폭넓고 다양함 근데 화장, 옷으로 커버되는 수준의 코르셋인 느낌?(내가 느낀바로는)

    근데 한국은 너무 단일화 되어있고 자로재듯이 사람을 맞추려고해서 성형이 불가피해짐 예를 들어 얼굴형 뾰족한 달걀형 선호하잖음 이건 깎는거 말고 답이 안나옴
    쌍커플 수술 만연한것도 똑같다고 생각 원래있던 나의 신체를 바꿔야만 미의기준에 도달하게 되는 구조인듯

  • 24.09.01 14:32

    4~60대들 특히 더 심한듯ㅋ

  • 24.09.01 14:43

    어릴때부터 여아들한테 어른들이 얼평하고 차별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함 하물며 학교에서도 수능치고 성형해서 이뻐지면 남친사귄다 이러잖아....우리때는 ㅎㅎ뭐 얼굴이쁜 여자가 시집잘간다 공부잘해봐야 시집잘가는게 장땡이다 이랬음 개그가 신행 첫날밤 신부쌩얼/여친 졸업사진 충격 이런거니까 성현 연령대도 낮아지고.... 나 초딩때 미용으로 쌍수한 애들 2명인가 3명 있었고 고3 수능끝나고는 반30명중에 18-20명이 쌍수하고 나타났음 코,이마 했는애들도 있었고... 대학가면더하지뭐.....

  • 24.09.01 15:18

    자기 목주름 심하다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 목보고 야 너도심하다 어카냐 이런애 생각나네.. 목주름 생각도안하고 살고있었는데 얼탱

  • 24.09.01 16:28

    걍 생긴대로 살자 좀
    얼평도 존나싫어 제발

  • 24.09.01 19:26

    외국은 뒤에서 지들끼리 평가할지언정 대놓고 언급은 안해 체형도 피부색도 얼굴 생김새도 다 다르니까 기준도 다르고.. 옷차림새도 자유로운데 한국은 인구밀도 높고 땅이 좁아서인지 너무 자기기준 남 눈앞에 들이내미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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