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답이 있는 일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함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짜증이 확 일어나다가도 푸쉬쉬 꺼버리고 저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이거 반복하다보니까 이젠 짜증 확 나는 일도 없어졌어ㅋㅋ 근데 정답 정해진 일에 아니람서 고집하면 진짜 짜증나... 결국 설명 세네번 반복해서 이해시키면 아~ 너말이 맞네 이러면서 나만 말 존나 많이 해야해
내가 본 통제성향들은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굳게 믿는 경향이 있었음. '이렇게 하는게 백배 나은데 왜 이렇게 안해?!?!?' 이런식.. 근데 제3자가 보기에 그게 백배 나은 방식이 아니었음. 어떻게 보면 오만하다고 생각해 남보다 자기가 훨씬 낫다고 굳게 믿고 그걸 남에게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첫댓글 내가완전이래.. 화가나고짜증나 내가 더 효율적인데… 마음다스려야지..
와 ..나다
통제성향 있는거 인지하는 것만으로 나아졌어
모든게 내가 계획한대로 흘러가면 내가 신이지 사람임? 이라고 생각하니까 나아짐
일단 빡침이 올라오면 한번 참아야해... 참고 말을 아껴야함
나도 통제성향 있는거 알고
글이나 영상 항상보는데 제일 깨우쳤던말은
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 방법들이
상대방에게는 아닐 수 있다 라는거
나야나..
그중 3번이 진짜... 자기 자신도 힘들게하니까...
1차선= 나 빠르게 가고있엄ㅅ음
2차선 = 느린놈 뒤에 한놈이 있었음
저 느린놈 뒤에있던 놈이 내 앞에 껴들더니 똑같이 쳐 느리게 가면 진짜 속터져 죽을것 같아 ㅅㅂ 그럴거면 걍 느린놈 뒤에 붙어서 가지 왜 쳐 끼어들어서 양차선을 다 느리게 가게 만드는지 모르겠어
나 이래서 운전 아예 안함 차팔앗어
운전하다가 졸라싸워서
아 진짜 내가 도로에서 이러는 이유가 있구나... 무조건 빠른 게 답은 아니지만 한놈으로 인해 뒤에 줄줄이 밀리는 거 못 참겠어
와...나다..
통제성향이 자기한테만 발현되는거면 ㄱㅊ은데 남을 향하는 순간 오만함이 된다는걸 깨닫고 남한텐 안함 잘 모를땐 가족한테 통제하려고 들었는데 내맘대로 통제안되니까 (당연함) 이제 흐린눈해ㅋㅋㅋ 그냥 냅둠ㅎ
내친구 지남친한테 딱 1같이 저런데 내가맨날 냅두라고함. 남이사 용산을 가든 왕십리를 가든 지고생하는건ㄷ 왜 스트레스 받아하는지
명확한 답이 있는 일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함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짜증이 확 일어나다가도 푸쉬쉬 꺼버리고 저사람은 내가 아니니까 이거 반복하다보니까 이젠 짜증 확 나는 일도 없어졌어ㅋㅋ 근데 정답 정해진 일에 아니람서 고집하면 진짜 짜증나... 결국 설명 세네번 반복해서 이해시키면 아~ 너말이 맞네 이러면서 나만 말 존나 많이 해야해
내가 본 통제성향들은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굳게 믿는 경향이 있었음. '이렇게 하는게 백배 나은데 왜 이렇게 안해?!?!?' 이런식.. 근데 제3자가 보기에 그게 백배 나은 방식이 아니었음. 어떻게 보면 오만하다고 생각해 남보다 자기가 훨씬 낫다고 굳게 믿고 그걸 남에게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그런것 때문에 화낼 에너지를 다른데 썼으면 뭐라도 됐을것..
나도 이번에 내가 통제성향 개심하네하고 깨닫는중
나도 그렇긴해...ㅠㅎㅎㅎ 요새는 고치는중
ㅠ난데.. 어련히 안닦으면? 안닦을것같은 사람한테 닦으라고 하는건 통제아니지? ㅈㄴ스트레스..
이번에 이혼숙려캠프나온 영어공부남편
진짜 미친놈같음ㅡㅡ지나 공부할것이지
가족들 숨막혀서 살겠냐고ㅡㅡ이혼 당하고 쪽박차세요
나 어렸을때 통제성향 진짜심했다가 뭔가 고쳐가는 중인데...남들도 다 알아 속으로만 생각할뿐 ㅠㅠ 진짜 남에게 부정적인 감정 많이 주는듯
난데…? 가족들한테 통제성향 개심함 다 내맘대로 해야하고 심지어 가족들이 나 예민하다고 맞춰줌ㅠㅠ그러다보니 점점 심해지고…고쳐야지ㅠ
나의 우선순위와 다른사람의 우선순위가 다를수있다는거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중...
나 통제성향 강한데 꾹 참고 고치려고 하는데 쉽진 않음. 다만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만나서 그들의 결정과정을 보면서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깨닫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
이것도 통제성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 받을때까지함
하 나도그래ㅠㅠ 돌이켜보면 너무 미안하고 앞으론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다시보면 또 내가 통제하고있어..ㅠㅠ 너무너무 고치고싶은데 잘 안되더라ㅠㅠ
완전 나다....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완전 새겨야겠어
와 나랑 전반대네... 온갖 비효율적인거 다 하고 남한테 관심 1도 없음
완전 나야 어캐 고쳐
나도 그랬다가 많이 내려놨어ㅠㅠ
약간 있어 심하진 않은거 같어
나 아빠도 개심해 유전인듯
나 ㅈㄴ 심했는데 걍 짜증나면 아예 입을 닫고 말을 안하니까 그나마 나은거같애.
그리고 내 생각이 답이 아니다라고 항상 생각함
나 너무 심해서 자진 셀프 외톨이됨
유전인듯 개비가 그랬
나 개심해 그래서 사람 안 사귀려고 함 타인한테는 관심 없어서 안 그러는데 내가 좋아할수록 더 통제하려고 해서
내 동생이 저럼.. 난 통제성향 1도없어서 저럴때마다 이해안가고 숨막힘
나 심한데 친구한텐 안그래 엄빠나 애인한테..
22..
33
나같다…진짜 나같아 난 엄마 유전 ㅋㅋ ㅠㅠ
엄마가 그래서 미취겠어요
해결방법: 혼자 살면 됨.... 나는 그랬어
심했는데 통제안되는 사람이랑 오래사니까 좀 많이 내려놨어 하지만 아직도 가끔뒤질거같애 통제가 안돼서
나 진짜 3 ㅋㅋㅋ 여행같은거 계획적이지 않은데 뭔가 내 예상대로 안되면 울분이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