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한국 여행 온 외국인이 알아낸 한국 시골 특징
zootopia 추천 0 조회 60,944 24.09.01 18: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넘잘알

  • 24.09.01 18:38

    다른나라는 노인분들은 연금잘돼있어서 일을 안하시나..?

  • 24.09.01 18:41

    우리나라는 진짜 일중독 dna가 내제되어있나

  • 24.09.01 18:42

    다른나라는 일 안해…?.??

  • 24.09.01 18:44

    노년복지 ㅜㅜ 은퇴가 사라지는,,

  • 24.09.01 18:45

    근데 우리나라 노인분들..평생 일을해서 그런지 굳이 일 할 필요 없는 분들도 다 일하시더라..

  • 24.09.01 18:47

    ㅁㅈ 우리 할매도 할배 연금이 300 넘게 나오는 걸로 아는데 최근까지 계속 일하셨어

  • 24.09.01 18:49

    ㅁㅈ 우리 외할아버지도 돈 진짜 개많으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계속 일하심

  • 24.09.01 18:52

    울할배도 그래 근데 일 안하면 심심하대서 이해가 가... 나도 그럴거 같아 ㅠㅠㅠ 뭐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 24.09.01 18:52

    ㅁㅈ 소일거리라도 움직이려고 일하시더라 그리고 거기서 느끼는 성취감도 크대잖아

  • 24.09.01 18:55

    놀 줄 모르셔서 그러는 것 같아.. 외국 할배들은 여유를 알아서 그런지 카페 가서 신문 보고 서핑하고 그런다는데.. 안타까워ㅠㅠ

  • 24.09.01 18:46

    네덜란드는 정년까지 일하면 충분히 먹고 살 만큼 연금 다 나올 걸
    대신 젊을 때 연봉이 그리 높지 않아도 세금이 40퍼 정도 된다고 들었어
    미국도 비슷하다고 들었고..

  • 24.09.01 18:51

    근데 평생 일 하시던 분들 일손 놓으면 치매랑 우울증 오더라

  • 24.09.01 18:54

    지금 노년세대는 일제+6.25+군부독제+IMF 정통으로 맞아본 세대라서 쉬면 쓸모없는 인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죽어야 한다고 생각함
    돈이 문제가 아니라 움직이지 않으면 생존에 문제가 있던 세대라서 소일거리라도 해야 스트레스 안받음
    서구권은 이미 150년전부터 부자였기 때문에 노년층도 늘길줄 아는건데 우리나라는 지금 3040대가 노년층 접어들어야 서구권만큼 노는 노인 보일듯

  • 24.09.01 19:10

    맞는 것 같애,,,,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 때 지금 우리처럼 카페 다니고 미술관 다니고 그런 문화는 아니였으니까 ㅠㅠ

  • 24.09.01 19:17

    맞아 ..가난해서 그러는 분들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노년층 세대는 노는 방법을 몰라.. 일을 안하고 놀고먹는건 그냥 식충이짓이라는 인식이 강박증 수준으로 깊게 박혀있어..

  • 24.09.01 19:00

    ㅠㅠ 우리외숙모도 밭일하다가 곧 다 정리하고 이사가시는데 괜찮으시려나 ..

  • 24.09.01 19:08

    아 근데 새삼 농협 없었으면 시골에 은행, 마트도 없었겠다 싶네

  • 이부분.. 어르신 <-> 젊은신(젊은이) 이라고 생각해서 자막 저렇게 넣은건가 ㅋㅋㅋㅋ

  • 24.09.01 19:59

    노년빈곤 문제도 엄청 심각하지만 또.. 취미와 여가를 젊었을때 못 즐겼으니 나이들어서도 못 즐기시는듯...

  • 24.09.01 20:04

    저런거 끌고 다녀야 그나마 낙상 안일어날듯ㅠㅠ

  • 24.09.01 20:39

    울 작은 할아버지도 80넘으셨는데 100평 밭 4개..? 매일 매러 가신대.. 그게 바로 정정함의 비결일수도....

  • 24.09.01 20:44

    돈이 없어서 해야만하는 집들도많음...

  • ㅇㅇㅇ평생 농사하시던분들이 아파트 집에만 있으면 병나시더라...하다못해 아파트 빈공터에 뭐라도 심으려고하심

  • 24.09.01 20:55

    유모차 끌고 다니시는 게 슬퍼보일 수도 있겠다

  • 24.09.01 21:22

    우리 할머니 시골에서 평생 사시다가 혼자 계시면 큰일날거 같아서 우리집 모시고 왔는데 너무 답답해하셔서 일주일만에 다시 내려가셨어..

  • 24.09.01 21:26

    유모차 귀엽다..

  • 24.09.01 22:35

    3번 개찐인데 외국인아재가 잘아네,,,,,,…

  • 24.09.02 19:50

    울 할아버지도 93살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는날까지 밭 나가셨음...근데 그래서 병없이 오래사신것같기도하고...울나라 노인분들 집에있는걸 되게 싫어하시는것같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