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거라는 생각은 사실 못했었어 죽을 것만 같던 시간도 결국 흘러갔고 너무 쉽게 내게 뱉은 말 행복하다는 말 그 말처럼 너는 나보다 좋아 보였으니 나를 잊지 못했니 살다보니 그랬니 너를 보는 내 마음도 예전같지는 않은데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 볼 수 있게 됐어 뭔가 있을 거란 생각을 가끔 하기는 해 아무 욕심없는 것처럼 돌아섰던 내게 어쩜 그럴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지 그래놓고 내게 남겨진 너를 잊기 위해 많은 것을 버렸어 살기 위해 미쳤어 네게 보여주지 않은 나로 살았어 지금은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 볼 수 있게 됐어 나 없이도 되잖아 이제 나를 벗어나 나를 정말 생각해준다면 그래주겠니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 없는 시간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 볼 수 있게 됐어 혼자일거라는 생각은 사실 못했었어 죽을 것만 같던 시간도 결국 흘러갔고
첫댓글 뭐라할까~나에겐 오직 나만
이노래들으면 그 시절로 가는데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담담한 마음을 상대에게 그냥 지나간건 지나간거야 나는 더 미련없어 하고말하는거같아서 뭔가 마음이 울렁거려
얘네 촛불도 진짜 좋아. 가사가 완전 내취향임
노래 좋다
들을때마다 그 묘한 2000년 초반감성이몰려옴.. ㅜㅜ
이거 진짜 내 최애곡인데 들을때마다 2000년 초반 때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