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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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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무협에 나오는 금창약의 베이스가 갑오징어뼈인데 피 멈추게 한다고 함부로 쓰면 망함
아흐레 추천 0 조회 4,735 24.09.01 22: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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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으아아아아아

  • 옛날사람 아니자나 다들...그냥 약을 쓰자..

  • 24.09.01 22:43

    중간에 희태헴;;;; 기백미쳤다

  • ㅋㅋ어릴때 돌뿌리에 찍혀서 병원갔는데
    살 주변 모래 묻은거 거즈로 닦아내더라 아파서 울면서 자지러짐 느낌은 기억 안나는데 엄청 아팠다는 거는 기억해.. 상상하니 소름돋는군ㅋㅋ

  • 24.09.01 22:51

    어..맞어... 그래서 나 유치원때 제빙기날에 손찢긴적있었는데 엄마는 잘모르니까 가루약 뿌렸었거든 (그때는흔했음) 그러고 들처업고 병원갔는데 의사가 역정내던 기억 아직도남ㅋㅋㅋㅋㅋ... 상처부위에 가루약뿌리는거 아니라고

  • 24.09.01 23:04

    에바; 치료하는게아니라 죽이려는거였네 당가놈들아 뭘 특제약이라고 자신만만했던거야 ㄷㄷ 저때 무협인들 칼로 베인 상처에 금창약 바르고 시름시름 부작용으로 아파서 죽은거아니냐고 상처부위부풀어오른다는거 넘무섭

  • 냅다 요오드 붓고 병원 가란 말이에여

  • 지혈제도.... 썻다가 병원가면... 죽어

  • 24.09.01 23:55

    나도 무릎 갈렸을때... 학교에서... 보건실도 없는 초등학교를 잠깐 다닌적이 있어가지구... 교무실에서 저건지..뭔지..여튼 하얀 가루 피 멎는거 뿌려줬는데...
    고름+가루+딱지랑 일반 밴드도 아닌 요상한 밴드랑 엉겨서...진짜... 떼는데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흉 심하게 져있음...
    오히려 똑같은데 한번 더 넘어져서 갈리고 걍 정상적으로 아무니까 이전의 흉이 오히려 사라지더라^^

  • 24.09.02 00:15

    ㅠ ㅠ 그럼 그 약들은 존재의 이유가 뭔가요

  • 24.09.02 00:18

  • 24.09.02 00:43

    옛날에 자전거 타다가 운동장에서 갈려서 그거 상처 안에 들어간 먼지 자갈 과산화수소볼로 벅벅 긁어서 다 제거하더라… 죽고싶얶어

  • 24.09.02 00:54

    그럼 언제 써도 되는 건데,,

  • 24.09.02 01:02

    그럼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예방인가요ㅠ 근데 이제 가루로 인해 사망 직전까지의 아픔을 맛보는....

  • 24.09.02 08:19

    우리는 무인 아니니까 마데카솔 쓰자 ㅠ

  • 24.09.02 11:00

    나도 얼마전에 아스팔트에서 넘어져서 무릎 갈렸는데 병원가서 거즈로 고문당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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