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피난민 100만 명 이상이 모여있는 라파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동의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각)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에 방문해 라파에 대해 자세한 논의를 했다"며 "어떻게 이스라엘이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가자지구의 모든 곳에서 하마스를 격퇴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 관리들과 전문가들로부터민간인 피해를 고려하면서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개선된이스라엘의 계획에 대해 보고 받았다"며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은 더 표적화되고 제한적이었고 밀집된 도시 지역 중심부의 군사 작전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리번 보좌관은 "이제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야 한다"며 "우리가 살펴볼 것은 많은 사망자와 파괴가 발생하는지, 정확하고 비례적인지의 여부"라고 말해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
첫댓글
정말 악마 놈들입니다.
이스라엘이 지도에서 지워지고
저 전쟁 악마놈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텐데...
악마의 세력들이 멸망하고
인류평화와 새로운 문명세계가 열리길 기원합니다.
이란도 지금은 신중한 입장이지만...
자국 대통령을 잃고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서방 앞에 이란 스스로 전쟁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보이는 꼴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큰 소리친 것은 허세였다는...
어쩌면...
판갈이 세계戰은 중동에서 멈출지도...
아니면...도저히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동시다발로 미대륙을 초토화시키던지...
더이상 자정능력을 기대할 수 없다면
더 늦기전에 악은 제거되어야 하겠지요.
제 희망회로이자 뇌피셜일 뿐입니다.
악의 제국, 미제국이라는 악마가 있는한
중동이던, 유럽이던 아시아던, 극동이던, 남미던
세계어디서나 분쟁과 유혈은 멎지 않고 계속됩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확전을 유도하고...
이란은 계속 신중한 대응을 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짜고 중동확전을 지속 유발하는 이유는
유가불안을 통한 중국경제 압박,
그리고 이란의 석유생산시설 파괴를 위한 목적?
지구촌 최악의 악귀= 쥐메리카, 서구양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