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전날(30일) 이 사건 관련해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의 서울 소재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명명한 '항공사 특혜 채용 혐의 등 전직 대통령 자녀 태국 이주 부정 지원 사건'은 2018년 3월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뒤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서씨를 같은 해 7월 본인이 실소유주인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부정 채용한 뒤 매달 급여 800만원와 가족 주거비 350만원 등을 지급했다는 게 핵심이다.
다혜씨는 2018~2020년 태국에 머물 때 최소 3명 이상의 청와대 직원과 돈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올해 상반기 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용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다혜씨 계좌에서 입출금된 돈이 문 전 대통령 부부 돈이나 공적 자금이 포함됐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첫댓글 명절만 되면 야권인사들 검찰조사 심해지는거 진짜 지겨울지경
미쳤네 아주 천년만년 대통령일 것 같나봐
시발놈들 진짜 이거 못참겠어
미챳ㅅ내
미친놈이 가만좀 냅도!!
왜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