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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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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스크랩 인도여행(2) 바라나시~~!
초록사랑 추천 4 조회 277 23.04.10 01: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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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10:50

    첫댓글
    삼십여 년 전에 불교에 심취한 후,
    부처님 전법의 발자취를 따라서
    십여 년 전에 인도를 다녀왔지요.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에서
    '갠지스강의 모래알(恒河沙)'을 자주 말씀하셨는데,
    아직도 그 말씀이 귓가에 생생히 들려오는 듯합니다.

    오늘 이렇게
    초록사랑님께서 다녀오신 덕분에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에 머무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었던 날을 떠올리게 되네요.

    힘든 일정이셨을텐데...
    그 고우신 미소 여전하시고
    밝고 건강하신 모습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글과 사진 정리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두 손 모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 23.04.10 14:50


    루미님께서도 10년전에 다녀 오셨군요
    전 2013년 2014년 두번다녀 왔는데 法悅에 가슴이 벅찼던지 ㆍㆍㆍ
    그곳 흙을 가져 왔는데 베개속에 넣었다 화분 흙에 섞었어요
    🙏🙏🙏

  • 23.04.10 22:23

    @숲사랑
    흙을...
    그러셨군요.

    가슴 벅차셨던
    그 마음에
    저도 깊게 공감(共感)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23.04.10 14:55

    초록사랑님 자유여행으로 상세하게 담으신 바라나시의 화장터가 압권입니다
    우리 갔을때는 제일큰 화장터라며 한곳만 보았는데요

    강인한 인내력
    강인한 체력
    부럽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 23.04.10 16:13

    갠지스 강변에서 화장터의 사진
    어떻게 가까이서 찍으셨어요?

    물질의 가치에 연연하지 않고 영혼이 자유로운 인도인들
    다양한 인도인들의 삶을 담아 오셨네요^^

  • 23.04.11 07:51

    아주 좋은 사진 솜씨,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진작가들에 놀라운 솜씨와 손색이 없습니다
    사진 솜씨에 정말 감탄입니다.

  • 23.04.12 10:25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공간누구에게는더럽고 냄새나는 공간누구에게는 어머니의 강이요 추억이다
    그러나 바라나시는 인도의 알수없는 매력으로여행자를 붙잡아둔 블렉홀이다..

    하지만 정부는 겐즈강에서 목욕하는 걸금지하는..하지만 몇천년의 문화가 종교의식을 행함에있어 괴리가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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