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272년,
시작과 동시에 모든 병력을 Taras로 집결했습니다.
물론 유지비 짱인 기병과 해군은 해산... (지못미)
북부 전선의 부대들이 합류하기 전 도시를 빠져나와 정찰을 하고 있던(?) 소규모 부대를 발견.
소탕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동력 문제로 아군은 장군 기병 4부대만 참전이 가능
허접하다고 소문난 로마의 장군 기병이지만,
기병은 기병. 가뿐하게 적을 전멸
BC 272년 겨울, Taras 공략전입니다.
일부 저항을 받았지만, 군단병 일부와 장군기병대만의 손실로 점령했습니다.
초반 자금의 압박 해소를 위해... 무념... 지못미 ㅠ_ㅠ
주변국과의 외교가 진행되면서 자금 압박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에두이에게는 1000씩 4턴, 아르베니에게선 1000씩 8턴을 뜯어냈네요.
Taras 공략을 마친 부대는 바로 로마의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해 Rhegion으로 진격
배신자 군단 주제에 상당수의 군사를 이끌고 있군요.
다수의 카밀리언 군단병이 포함
하지만 저항은 오히려 Taras 공략전보다 미미했던 상황
일부 군단병, 장군기병의 손실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장군기병... 자꾸 너희들의 희생을 강요해서 미안)
로마의 배신자들을 처단하고 로마의 위신을 바로잡았습니다.
이제 로마의 눈은 시실리를 향하는데...
시실리에 위치한 스파이의 관찰에 의하면 카르타고와 시라쿠사간의 격렬한 전투가 있었고,
패퇴한 카르타고군은 본국에서 공수된 병력을 보충하여 재정비를 하고 있는 상황
1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할 것인가!
첫댓글 전투난이도가 노말난이도 이신가요? 아니라면 전투를 무지 잘하시네요.
전투는 노멀입니다. 켐페인은 베리하드. EB 권장 세팅이지요.
eb에서 전투난이도 하드이상은 벨런스가 아헹헹스럽죠..~_~ 오리지날포함 다른모드들도 그렇지만 eb는특히//ㄷㄷ
똑같은 조건으로 전투난이도 베리하드로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정말 아햏햏스럽군요. 장군 4부대로 궁병에다 4면차지 들어가도 아군 피해가 피해가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