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가정폭력없는세상만들기
 
 
 
카페 게시글
상┃담┃할┃래┃요┃〃 ━┛━┛━┛━┛━┛ [여덟번째]운전 못하는 원흉...
가정폭력 35년 추천 0 조회 111 08.02.11 20: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2.11 22:16

    첫댓글 수정 좀 할려다,,다른 일들까지 몽땅 생각나서 그냥 둘렵니다.. 마지막글이 10번째입니다. 정말 정말 끝도 없고 어이도 없는 일들이 차때문에 많이 있었습니다..운전면허 있는것이 이렇게 후회될때가 처음이었고,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도 되고 싶었었습니다. 그 차가 누구한테 있는지 모릅니다만 고생했으니,좋은 주인 만나서 사랑받는 애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 08.02.12 10:50

    ^^ 웃을일은 아니지만 괜히 웃움이 나오네요. 저희 아지도 차 때문에 집안식구들 꽤나 괴롭혔더랬습니다. 저희 아버진 운전을 잘하시긴 하는데, 문젠 차를 이것저것 틈만 나면 바꾸고 자식들이 운전할 나이가 되자 필요도 없는 차 비싼걸 쓰라고 덜컥 사주더니 나중에 차값 감당 안되니까 차 값 내놓으라고 전화로 욕설... 만나면 욕설.. 그럼 또 저흰 아버지가 사주신 비싼 차값도 못대는 무능력,, 죄많은 자식이 되곤 했죠.. -_-;

  • 작성자 08.02.13 04:55

    붉은바람님 웃기는 일 맞습니다^^ 그래도 바람님 한 번 웃게했다는 것이 저는 기쁩니다..방금 내용 조금 더 수정했구요  언제든지 바람님 제 글 읽고 웃어주면 좋겠습니다.  빠졌던 내용중에 생각나서,,,조수석에 타면 왼쪽으로 가라 직진해라,,만약 길 막히면 저 쪽으로 가도 되었는데,저 쪽도 막히는지 안 막히는지 모르면서,,잔소리 엄청나게 하며,얼굴까지 붉히고 열을 냈었습니다..집구석에서 폭력도 지겨운데,,, 원흉 옆에 탔을적에 강물에 빠져 같이 죽어버릴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