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즐기고 있는 Emma입니다. 캐나다는 다문화 사회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각국의 전문 식당이 있어서, 전 세계의 전통 음식을 손쉽게 맛볼 수 있죠. 오늘은 밴쿠버에서 만난 베트남, 캄보디아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hnom Penh Restaurant: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맛을 동시에
오늘 제가 소개할 식당은 Phnom Penh Restaurant입니다. 이곳은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베트남과 캄보디아 요리 맛집이에요. 이미 밴쿠버에서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제가 이 식당을 찾게 된 계기도 캐나다인 친구의 강력한 추천 덕분이었죠. 퇴근 후에 방문했더니, 1시간 대기를 해야 했어요. 인기가 많아서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랍니다!
• Phnom Penh Restaurant
미쉐린 가이드 선정
Phnom Penh Restaurant은 2022년 밴쿠버 빕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 되었어요! 빕구르망은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하는 식당으로, 품질 높은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식당이에요.
추천 메뉴
Phnom Penh Restaurant의 메뉴는 100가지가 넘어서 정말 다양해요. 이 다양한 요리들 덕분에 취향에 맞는 음식을 찾기 쉽고,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Marinated butter beef와 Lemongrass Chicken이 유명해요.
저는 Green Papaya Salad, Lemongrass Chicken, Filet beef Luc Lac rice with egg를 주문했어요.
Green Papaya Salad는 신선하고 상큼해서 입맛을 돋우고,
Filet beef Luc Lac rice는 한국의 돼지갈비와 비슷한 맛이라 처음 먹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Lemongrass Chicken은 정말 바삭하고, 함께 제공되는 새콤한 소스와 완벽하게 어울려서 제가 가장 추천하는 메뉴예요!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꼭 방문하셔서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맛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도 캐나다에서 다양한 문화와 맛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새로운 음식과 문화를 탐험하면서 여러분의 일상이 더 풍성하고 재미있어질 거예요. 즐거운 캐나다 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