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된것은 좀 알려주십시요
2월에 최봉순님 메주를 구입했습니다
간장 된장를 직접 담아 먹는데 꽤 먹을만 합니다
전음방 들락 거리며 어간장이니 겹간장
이란 생소하지만 맛 있을것 같은 이름들을 듣고 과감히 도전해 보려합니다
심은숙님표 멸치 액젓 2년차 인데 생젓은 걸음하고
남은 멸치에 물을 부어 오래 끊여 걸음하였습니다
집에도 맛난 간장있지만~~
최봉순님표 간장을 세병 구입했습니다
겹간장 표방요
간장 세병 모두 넣고 재탕 액젓 넣어 간장물 만들었습니다
(생젓은 냄새가 너무 강하지 않을까 싶어서 김치용으로 씁니다~~)
계란 넣어보니 염도 맞는듯 합니다
메주를 넣고 함께 보내주신 숫을 불에 달구어 넣고 고추 넣고 맹샘 말씀대로 민경란님 계피로 눌러놓고 간간히 메주 눌러 주었습니다
메주가 다 불려졌기에 오늘 걸음 하였습니다
간장은 팔팔 끊여 주었습니다
최봉순님 말씀으로 끊여 주어야 간장맛과 액젓이 섞인다고하시네요~~
10분정도 팔팔 끊였습니다
메주는 덩어리 안 생기게 공이로 콩콩~~짓이겨 주었습니다
메주가루 한봉지 고추씨 조금 넣고 유근화님 표고 간장 해 놓은게 있어서 간장과 함께 넣어
묽기 농도 맞추었습니다
끊은 간장은 바로 항아리에 소독도 할겸
바로 넣어 주었습니다
된장~~저두 많이 궁금합니다
젓갈 냄새는 안날지~~
찌게 용도는 가능할지~~
시험하는 마음으로 시작 하였는데~
찍어 먹어본 바는 맛있습니다
고수님들~~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된장이 맛나보이네요.전 된장을 콩삶아서 치대는데 메주가루넣으니 된장이 색깔이 곱네요.
깔끔하게 잘 하신거 같아요
처음이라서 모르는게 많아요^^
맛나게 되길 바래본답니다^^
잘 하셨습니다.
젓갈 냄새 나는게 정상입니다.
아~~~힘이 됩니다
간장도 된장도 맛있는것 같은데
처음이라서 좋은 고언 듣고 싶었습니다
판매자들 이름을 쓰실 때는 성도 같이 쓰세요.
늘 성과 같이 이름을 쓰는 곳이라
성 빼고 이름만 쓰면 누군지 잘 알아보기 힘듭니다.
.
네~~왠지 이곳은 가족 같아서요~~^^
수정 하겠습니다
맛있는 간장. 된장 만드셨네요.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예~~~
전음방의 힘 입니다^^
간장에 된장 잔챙이들이 있어서
부직포로 내리고 있습니다
젓갈 된장은 처음인데 지기님 최 봉순님 덕분에
잘 된것 같아요^^
와ㅡㅡ맛이기대되시겠어요
처음 한거라 기대반 우려반 그렇습니다
해도 고수님들을 믿고 맛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저도 2년전 간장과 액젓으로
담아 어제 갈라놨어요.
맛있게 익길 기대합니다.
2년 되어도 되나봐요?
저는 바로 꺼내야 하는줄 알았어요
2년 또 배움니다
@민경선(서울) 아 소금물 붓지 않고 직전 간장과 액젓 부어서 60일 만에 걸러
된장 간장을 갈라놨다는 얘기요~
@임매리(일산) 아~~~네 감사합니다~^^
간장과 액젓을 섞어서
담으시는군요
포스팅보며 배웁니다
저도내년에 겹장하려고 2월에 심은숙님께 생멸치액젓 구입했습니다
맛있어보입니다~
처음 시도했는데 잘~~익어서 맛나게 되길
바란답니다~~
전통 음식 만들기라는 이름 답게
열심히 배워봅니다^^
@이현숙(충주) 1)메주 가루는 간장에 불려서 섞기~~
2}간장을 끊인뒤에 침전물 가라 앉게 2-3일
두었다 고운 부직포로 내리기~~
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