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의료 마비의 경고음이 울리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비상 진료 체계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했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대통령의 상황 인식에 울분을 터뜨린 환자들이 많았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정부는 응급실 문만 열려 있으면 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문을 열고 기능을 못 하면 그게 위기”라고 했다. 정부가 현실을 외면하고 관리 가능하다고 주문만 외니 의료 공백 사태가 해법을 못 찾고 꼬여만 가는 것 아닌가.https://naver.me/FFGGoDaz
[사설]야간-주말 응급실 중단 병원까지… 그런데도 “원활하다”니
건국대 충주병원이 1일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1일부터, 강원대병원은 2일부터 야간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환자가 야간과 주말에 달려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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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두개의심장터보하이브리드
첫댓글 응급실에 의사 없던데
첫댓글 응급실에 의사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