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프리다이빙갤러리 ' 다이빙이 좋아서 필리핀에 전재산을 다 쓴 사람.jpg'
프리다이빙이 너무 좋아서 보홀에 전재산을 쏟은 사람이 있음
당시 보홀이 시골 섬 이였을 때 600평이 넘는 부지를 사서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함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다 직접 사오고 사람도 고용해서
약 1년 반동안 공사가 진행됐다고 하는데
그렇게 탄생한 곳이 지금은
보홀 작은 샵 운영까지 합하면 벌써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고 있는 곳이라고 함
프리다이빙이 매니아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알려져있는데
여기에 전재산을 다 썼다는게 진짜 대단한 것 같음…
+)
전에는 보홀 직항이 없어서 다이빙 하려는 사람만 찾는 유일한 섬이였는데 요즘은 보홀이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다이빙 배우러 온다고 ㅋㅋㅋ
+) 댓글
첫댓글 말멀!
나도 다이빙해서 팡라오 몇번 가봤는데 사장림 결단력 머싯다 글 잘 봤어~!~~!!!
앗 깜빡했다! 방금 달았어 고마워
오 나 여기 초창기에 가본듯 좋았는데
보홀은 외국인도 땅 살 수 있나?
필리핀 외국인은 땅 완전소유 못하자나 보홀은 되나?? 저렇게 잘 해놨는데 몇년있다 뺏긴다 생각하면 억울해
수리남에서 본 것 같이 생겼어
여기 팡라오지?프다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성지급임ㅋㅋㅋㅋ 좀만 나가도 수심 백미터 그냥나오거… 80ㅁ직는 괴물들이 널려잇음
우와 필리핀에 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