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48748
아카라이브, 미성년·대학생·친족 대상 불법촬영·딥페이크 지적에 "계획된 조작" 반발
20대 여성을 모델로 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를 집단 성착취해 논란이 되었던 나무위키 산하 커뮤니티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이 불법촬영과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성범죄도 모의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X(옛 트위터) 계정 '아카라이브 성범죄 공론화'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거쳐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이 웹사이트 내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은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의 방식으로 성적 대상화한 여성들의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리고 성희롱하는 방식의 집단 성착취를 이어왔다. 성착취가 이뤄지는 게시판 대부분은 검색에 노출되지 않으며, 추적을 피하기 위해 5~6개월 간격으로 채널을 폐쇄한 뒤 다시 만드는 식으로 운영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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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여기가 거기였음? 뒤져 ㄹㅇ
진짜 개역겹다 한남새끼들
이제 나무위키 안보려고.. 1원이라도 보태주기 싫어
기사 보고왔다 글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