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지역주의에 온몸으로 맞서는 후보들을 응원하며 >
- 일시: 2014. 6. 1(일)
- 장소: 양산 남부시장/ 경북 포항 죽도시장/ 울산 롯데호텔앞, 전통시장/ 부산 사상 젊음의 거리
지역주의에 맞서는 후보들.
어려운 곳에서, 정말 열심히, 정말 낮은 곳에서부터 뛰고 있는 많은 후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지역주의에 온몸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이 후보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인사 드리다보면
후보들의 지난 노력들이 보입니다.
지역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고민하고
얼마나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고 인사드리고
또 열심히 싸워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시민분들이 그러한 노력을 알아채고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김일권 양산 시장 후보와 함께 양산 남부시장을 찾았습니다.
사진 요청이 쇄도하고~
두 손 꼭 잡고,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경북 포항으로 달려갔습니다.
'죽도의 아들',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죽도시장을 찾으니,
그 환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안선미 포항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도 함께했습니다.
시장을 찾으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이 먼데까지~" 입니다.
당연히 달려와야지요.
후보들을 위해 더 자주, 더 많은 곳을 찾지 못하는 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울산으로 향했습니다.
조승수 울산시장 후보(정의당)를 응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상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단일화 후 열린
선대본 발대식에 참석하여 힘을 보탰습니다.
'변화의 동남풍'이 불어오길 기원합니다.
안심울산 시민의 힘!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변화의 동남풍이 불어올 것입니다.
울산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임동호 후보를 응원하러 이동했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시던 분들도 창문 밖으로 손을 내어 박수를 쳐주셨습니다.
사상구로 돌아와
황호선 구청장 후보와 함께 젊음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일요일 저녁, 주말의 끝자락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찾아 인사드리고
'문재인의 친구' 황호선에 대한 지지를 부탁드렸습니다.
역시 사상,
문재인 의원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문성근 대표도 함께 지지를 부탁드렸습니다.
황호선 사상구청장 후보의 명함을 받아든 시민들은
짱짱한 이력에 다시 한번 놀라시더라구요.
훈훈한 비주얼 V
경남을 바꾸고,
경북을 바꾸고,
울산을 바꾸고,
부산을 바꾸는 새로운 힘은
이 후보들의 당선에서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017904577
첫댓글 그저 할 말은 이것 뿐이에요. 문 의원님, 감동적입니다.
조으다~~~~^^ 10년된 주식쟁이의 시선으로 안랩이 어떻니 하며 떠벌리던 .. 그리고 노빠 문빠들이라 낙인찍어가며 지랄병걸린 안렐루야외치는 이곳 한 궁물은
못느끼지...... 아마 이글도안볼거야.. 지이익만 챙기기바쁘니 ..지글에 잘난척 좀하고 주식시장도 봐야하고 여기저기 이미작성해둔글 붙여놓으로 가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