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사신 주지번이 "천하제일"로 꼽은 모란봉… 그 아래 묻힌 김일성 父子의 꿈은 자손 번창 주관하는 주맥에 자리 잡아 3대로 이어지는 세습의 안정화 염원하고 있을 것
지난 12월 28일 김정일 위원장이 금수산 모란봉 기슭에 안장되었다. 아버지 김일성 주석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이 살던 집터나 무덤을 보면 그 사람의 세계관이나 염원뿐만 아니라 후손의 길흉화복까지를 예단할 수 있다는 것이 풍수설이다. 길흉화복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의 염원 정도는 읽어낼 수 있다. 김일성·김정일 부자는 무엇을 염원했을까?
첫댓글 북주민은 세습에 쩐 식품같아, 꿈도 못꿀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