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내가 행복해도 세상엔 버려진 동물들, 학대받는 동물들 등등이 있을거 아냐..이런 사실이 날 우울하게 함 내 힘으로 어떻게 할수 없다는 사실이<br>그래서 겨울엔 따뜻한 집에 있는거 자체로도 죄책감 느낌 어디선가 추위에 떨고있을 길고양이 강아지 생각나서<br>잘 있다가도 갑자기 머릿속에 도축 대기중인 소랑 돼지 떠올라서 괴로워짐<br>근데 이런 감정은 오직 동물들 한정..<br><br>
누가 내 소원 하나 들어준다고 하면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소원 빌거야<br>나 같은 여시 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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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구멸망이 답이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애써 감정 외면중인데 생각할수록 지구는 지옥인 거 같아 우리가 항상 범죄자들 지들끼리 서로 죽이고 배틀로얄하라고 빌잖아? 근데 그런 세계관이 진짜로 있어 바로 지구임…. 서로서로 죽여야 살아갈 수 있는 곳 개끔찍해 인간포함 모든 동물이 생식활동을 멈춰야 이 지옥이 끝날텐데 인간들은 오로지 죽이고 착취하기 위해 동물을 강제로 번식시키고있어ㅜㅜ… 인간이 아니었다면 낳음당하지 않았을 동물들이 너무 많아 자연 상태의 소 돼지 닭보다 인간이 먹기위해 만든 소 돼지 닭이 몇배나 많대
헐 나 요즘 진짜 이래... 뜨거운 날 추운 날 묶이고 갇혀서 꼼짝못하는 동물들 인간한테 착취 학대 당하는 동물들 생각하면 죄책감땜에 진짜 괴로움... 그래서 요즘은 행동하려고 하고 있어 동물단체나 보호소들 후원도 하고 채식 위주로 식단도 바꾸고 방치견들도 찾아다니면서 돌봐주려고 해...ㅠㅠ 모든 생명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언젠가 꼭 인간이 꼭꼭 멸망하길 바래 뭐 내일당장이래도 어쩔수 없고,,,마트에 가도 정육코너, 그냥 드라이브를 하더라도 소키우는곳들 냄새, 티비를 켜도 길을 가다가도 그냥 온갖곳에 있는 약하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생명체들을 보면 숨이 턱턱막혀 과연 내가 전생에도 다음생에도 인간이라는 보장이 있을까?한번씩 생각해준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것 같아 그래서 더더욱 요새는 불교교리도 공부하고 아픈동물들 후원도 하고 육식도 줄이려고 하는데 내 작은 한걸음을 강아지 유기하는 인간들이 한번의 버림으로 100배로 짓밟는것 같아서 허무하긴해
나도그래 비올때 눈올때 태풍올때 추울때 더울때 무조건 동물 생각나고 여시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학대받았거나 버려진 동물 글 보면 존나울고 우울해 이제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동물불쌍한 글 있으면 일부러 안볼려고 스크롤 존나 빨리 올려 인간은 관심노 동물들한테만 그래 신기하다 ...
첫댓글 나다..완전..
그래서 동물해방물결 같은 단체에 후원하거나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혼자서만 생각하면 괴롭기만 하고 나아지는 건 없으니까..ㅠ
나.. 지구멸망이 답이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애써 감정 외면중인데 생각할수록 지구는 지옥인 거 같아
우리가 항상 범죄자들 지들끼리 서로 죽이고 배틀로얄하라고 빌잖아? 근데 그런 세계관이 진짜로 있어 바로 지구임…. 서로서로 죽여야 살아갈 수 있는 곳 개끔찍해
인간포함 모든 동물이 생식활동을 멈춰야 이 지옥이 끝날텐데 인간들은 오로지 죽이고 착취하기 위해 동물을 강제로 번식시키고있어ㅜㅜ… 인간이 아니었다면 낳음당하지 않았을 동물들이 너무 많아 자연 상태의 소 돼지 닭보다 인간이 먹기위해 만든 소 돼지 닭이 몇배나 많대
지금 이순간에도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버티며 도축되는 동물들이 있다는게 진짜 안믿겨... 그래서 채식시작함..이제 마트 정육코너가 나한테는 약간 공포영화같음 동물들에겐 지금 이 세상이 디스토피아겠구나싶어
와 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한문장으로 표현해주네 행복하다가도 쉬이익 가라앉는 그런 기분 들때 많아
헐 나만 이 생각 하면서 사는거 아녔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자연재해 예보 뜨면 길동물부터 걱정돼 저번 일본 폭우때도 그랬음ㅠㅠ
하..... 나랑 정말이지 똑같은생각을 가진여시가있다니....ㅠㅠ 나도그래.. 그래서 난 평생 행복할수없을거같아....
놀ㄹ랍다 .. 나도 그러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공부해야될거같아
헐 나 요즘 진짜 이래... 뜨거운 날 추운 날 묶이고 갇혀서 꼼짝못하는 동물들 인간한테 착취 학대 당하는 동물들 생각하면 죄책감땜에 진짜 괴로움... 그래서 요즘은 행동하려고 하고 있어 동물단체나 보호소들 후원도 하고 채식 위주로 식단도 바꾸고
방치견들도 찾아다니면서 돌봐주려고 해...ㅠㅠ 모든 생명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언젠가 꼭 인간이 꼭꼭 멸망하길 바래 뭐 내일당장이래도 어쩔수 없고,,,마트에 가도 정육코너, 그냥 드라이브를 하더라도 소키우는곳들 냄새, 티비를 켜도 길을 가다가도 그냥 온갖곳에 있는 약하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생명체들을 보면 숨이 턱턱막혀 과연 내가 전생에도 다음생에도 인간이라는 보장이 있을까?한번씩 생각해준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것 같아 그래서 더더욱 요새는 불교교리도 공부하고 아픈동물들 후원도 하고 육식도 줄이려고 하는데 내 작은 한걸음을 강아지 유기하는 인간들이 한번의 버림으로 100배로 짓밟는것 같아서 허무하긴해
모순적이게도 치킨먹다가도 닭이 죽기전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좁은철창에 있었겠지 생각들면서 짜게식음 .. 최근에는 다슬기 잡으러갔는데 너무 불쌍해서 못잡겠더라...;
나도그래 비올때 눈올때 태풍올때 추울때 더울때 무조건 동물 생각나고 여시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학대받았거나 버려진 동물 글 보면 존나울고 우울해 이제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동물불쌍한 글 있으면 일부러 안볼려고 스크롤 존나 빨리 올려 인간은 관심노 동물들한테만 그래 신기하다 ...
나도그래.. 그래서 삶은 고통스럽다고 생각해...
무력하게 고통받는 동물들을 지켜봐야한다는것..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같은 생각이야 동물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 그래서 매달 후원중.. 동물 출판사 더불어책공장 책 신간나올때마다 챙겨봐 작은 행동을 위해서
맞아 지금 이 순간 매 순간마다 그런 동물들이 계속 있을 거 아니야..
여시 마음같은 측은지심이 세상을 구하는거야
진짜로... 나도 그래서 이 세상이 지옥인 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어 인간이 지은 죄가 너무나도 커서 마음이 많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