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02200155842
오른발·어깨로 '퍼펙트 골드!' 패럴림픽 양궁장 뒤집은 17세 선수
양팔 대신 한쪽 발만 사용해 '퍼펙트 골드(과녁의 정중앙을 맞힌 10점)'를 쏜 2024 파리 패럴림픽 양궁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양궁 여자 개인 8강 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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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대신 한쪽 발만 사용해 '퍼펙트 골드(과녁의 정중앙을 맞힌 10점)'를 쏜
2024 파리 패럴림픽 양궁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양궁 여자 개인 8강 경기에
출전한 인도 국가대표 시탈 데비(17) 선수.
비록 이날 데비 선수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여성 양궁
은메달리스트인 마리아나 수니가(칠레) 선수에게 패배했지만,
전 세계 누리꾼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일 엑스(X)에 올라온 그의 10점 슛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 수 2,600만 회를 넘겼다.
누리꾼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리를 오래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데 대단하다",
"내가 본 모든 양궁 10점 중에 이게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첫댓글 진짜대단하셔ㅠㅠ
멋지다
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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