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신화원 차가운 햇살 시간은길을 잃은 꽃이 된다텅 빈 방 무너진 기다림흐린 사진처럼꿈은 흔적만 남고속은 듯거짓인 듯짓밟힌 시간씁쓸하게 날아간다자신을 향한칼날 같은 분노 아무도그 마음 모른다허무함 속에묻혀버린 그 것바라던 것들이모두 무너지고헛된 꿈이 돼버린집착분노는 끝내나를 삼켜버릴 것이다
첫댓글 인생살이에 기쁨만 있는게 아니고분노와 좌절도 늘 함께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집착의 약은 체념 이라고 볼수 있겠지요신화원님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그래도 그래도 소망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인생살이에 기쁨만 있는게 아니고
분노와 좌절도 늘 함께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집착의 약은 체념 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신화원님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그래도 그래도 소망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