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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10회 뜨거운 사랑에 찬물을 끼얹는, 쿠팡 해병대, 춘추전국시대
00:00 조선의 날라리, 밴드날다 /이단해, 서진실, 김수유
06:22 채상병 특검이 필요한 이유 완벽정리! [여론조사꽃] /박시영, 김규현
26:35 이태원참사특별법 공포, 이제부터 본격적인 싸움이다 /이정민, 양성우
32:02 배우 김규리의 일곱 번째 전시 [LOST FANGS] /김규리
44:16 뜨거운 사랑에 찬물을 끼얹은 의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박구용
1:12:06 R&D 예산, 국정원 비밀 문건, 영화같은 현실에 대하여 /거의없다, 윤성은, 이해민, 신유진, 양지열
https://www.youtube.com/watch?v=TqQtLsvLyuM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
국민이 헌법이다.
요즘 내로남불적 왕권통치시대를 맞은 것 같아서 그러는 것 같은데
왕조시대도 국민을 알기를 하늘로 알아서 갖은 왕조의 통치철학이
전수되어 왔는데 그걸 어기는자가 소위 폭군이 돼서 시험대에 서고
마침내 진로수정을 못하면 제명에 못 죽는 걸 보여주죠.
그래서 단명하는 왕조시대도 많았고 장기수명을 누리는 왕조는
반드시 왕가에 커다란 통치철학이 있었죠.
그러면 국민이란 누구인가라는 게 화두죠.
국민은 불완전한 개별 집합체가 그 규모가 커져 가는 집단무리로
완전해지기를 바라는 역시 불완전한 집합체라고 보여지죠.
생명체이기에 필연적인 불완전으로 형성된 집합체가 시대가 불러내면
등장하게 되어서 무리를 이루게 되는데 생명은 시대의 헛점을 반드시
찾아내고 대지가 만든 대류작용으로 수분이 비가되어 고재대 시원수가
저지대를 찾아내려가는 과정에서 강물이 바다로 간다고 하죠.
생명논리로 만들어진 불완전의 완전화를 위한 생명이가진는 생명존재의
보전력이 무리를 짓게 되고 인간의 표기로 정형화된 표기법으로 전수돼서
문명생명체라는 진화적산물을 뽑내면서 생명력을 과시하죠.
국민은 국가집단의 인간이라는 표기이고 인민을 국가를 배제한
모든 인연무리들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