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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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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이제 더이상 반려견을 키우지 않겠다는 배우 박원숙.jpg
애사으 추천 0 조회 14,018 24.09.02 21: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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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2 21:24

    첫댓글 나 울어 ㅠㅠㅜㅠㅠ

  • 아 저 애써 덤덤하려고 하는 모습이 더 맘아프다..ㅠㅠ

  • 24.09.02 21:25

    아ㅠㅠㅠ 나 어떡해ㅠㅠㅠ

  • 24.09.02 21:26

    ㅠㅠㅠㅠㅠㅠ

  • 강아지들이 천년만년 살면 얼마나 좋을까..

  • 24.09.02 21:28

    우리 강쥐랑 견종도 나이도 비슷해서 진짜 눈물난다ㅠㅠ

  • 24.09.02 21:29

    결핍으로 데려온애라 더 힘드시겠네

  • 24.09.02 21:31

    아 너무 눈물나... 나도 지금 아픈노견 돌보는 중인데 ㅠㅠ

  • 24.09.02 21:41

    오열하는중...

  • 이거 진짜 겪어본 사람은 알아... 보통 작은 개들은 길면 한 두달 짧으면 2일에서 일주일 아프다가 가거든? 그때 진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이미 늙어서 마취도 할 수 없고...ㅜ 그래서 죽으면 너무너무 슬픈데 이제 아프지 않겠구나 생각하면 또 괜찮은 것도 같아. 근데 비슷한 개들만 보면 슬프고 누가 너 슬펐겠다 힘들었겠다 하면 또 눈물나고...나도 강아지 죽기 전엔 이런 글 보면 막연히 슬프겠다 했는데 상상초월이야...

  • 24.09.02 21:47

    나도 이별이 너무 아파서 그날이후로 동물안키워서 이해된다ㅜ

  • 24.09.02 21:52

    많이 울었겠네 하는 질문에 응 그냥 그랬어 하면서 눈물이 터져나오는게 너무너무 공감되네 우리애도 한달전에 보냈는데 정말 보고싶다

  • 24.09.02 22:09

    나도 더이상 들이지는 않을거야

  • 24.09.02 22:16

    나도 다시는 못키워.. 가끔 난 이렇게 외롭게살다 죽을운명이구나 싶다..

  • 24.09.02 22:16

    볼때마다 박원숙님 표정때문에 눈물을 참을수가없어..

  • 24.09.02 22:38

    나 그래서 반려동물 못 키울 것 같아..

  • 24.09.02 23:02

    우리아기가 몇년동안 아파하다가 간거라서 보내고 나니까 마음은 편안했어 저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간다ㅜ 아직도 눈감으면 마지막 순간이 생각이나서 괴로운데 최대한 좋은 기억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야 나도 내 생에는 두번 다시 반려동물은 없을거야

  • 24.09.02 23:13

    ㅠㅠㅠㅠ...

  • 24.09.02 23:15

    딱 저마음... 병원 드나들때는 조금만 더 살았으면 가지않았으면 했는데 가고나니 마음이 편해 걔도 편하고 아프지 않을꺼라 생각하니 내가 나 좋자고 병원으로 전전긍긍 붙잡은거같고...그리고 절대로 다시는 반려동물 들이지않늘꺼라고 다짐

  • 24.09.03 00:32

    에휴ㅜㅜ

  • 나도 그이후로는 유투브로 랜선집사만 하는중 마음이 너무 아파서 더는 못키워,,

  • 24.09.03 13:06

    ㅠㅜ우리애기도 요키였는데 얼마전 무지개다리가서 맘아푸다ㅠ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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