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아기상어뚜루룻
2021 12월 18일 향년 35세
자살로 생을 마감한 칸다 사야카
겨울왕국 일본판의 안나 더빙 성우를 맡은걸로 유명함
칸다 사야카는 마츠다 세이코와 칸다 마사키의 딸로
둘이 이혼한 후에도 계속 사이좋은 부녀지간이였고
자살 당일에도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연락했었다고 함
칸다 사야카는 꾸준히 항우울제 복용을 하는 중이었고
당시 남자친구였던 마에야마 타카히사의 양다리와 데이트폭력, 폭언 등에 시달리다가
22층에서 투신하여 사망함
굉장히 정정한 모습이였는데
일년 반 정도만에 너무 쇠약해진 모습이 화제가 돼서
일본인들이 다들 안타까워 함
마에야마 타카히사
나도 우울증 심했을때 전남친놈이랑 전남친이 바람핀상대가 나한테 저런식으로 폭언해서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만했어..저 여자분 사진 보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만 난다 사람의 말이라는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겨낼 힘조차 뺏어가 이성이라는게 사라져 환청처럼 계속 들려..
시발새끼ㅜㅜ 우리 여시 절대 지켜
근데 뭔 자식 잃은 부모한테 유골함 위패 들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하게해? 기괴하다 진짜 좃본은 이상해 가해자남이나 사형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