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는 시간이 지나고 남매들이 성인이 되서는 이 일들을 전혀 기억못하셨다고..초딩때 '엄마는 단짝친구' 만화 읽으면서도 느낀거지만 남아선호사상이 심하신듯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ひまわり
첫댓글 기억 못하는건 숨쉬듯 하는 차별이니까. 작가님 가족이니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저런 엄마라도 딸들은 평생 짝사랑하나봐...
아 짜증나네 저 말 딱 맞아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만 아들 짝사랑한다고!! 엄마가 남동생 오냐오냐 키우더니 현재도 나쁜말 한마디를 못하더라
우울하다
아 진짜 먹는거로 치사하게 구네 다 고만고만한 애기구만 ㅠㅠ
나 초딩때 친척 남자애 넘어가다가할머니한테 딱 저렇게 혼남 ㅋㅋㅋㅋㅅㅂ어이가없다
진절머리나 진짜 그냥 다같이 맥이질말지
진짜 세상이 진절머리 나.. 남자가 그렇게 좋을까 나도 그냥 마음 편하게 남미새이고 싶다
차라리 좀 몰래 먹이던가
어릴 때 엄마는단짝친구 단행본 나오면 꼭 정말 따끈따끈할 때마다 찾아 읽었는데 알 수 없는 눅눅한 기분이 들었거든 분명 자두의 유쾌함 때문에 웃기도 했지만.. 이런 장면들 때문이었구나...
어렸을때도 참 싫었음
가해자는 기억 못해 원래
사람 몸 넘어다니지 말라는 건 잘못하면 다치니까 그러지 말아라 설명하면 이해할텐데 무슨 여자애는 남자애 몸 넘어다니는 거 아니라닠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어
첫댓글 기억 못하는건 숨쉬듯 하는 차별이니까. 작가님 가족이니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저런 엄마라도 딸들은 평생 짝사랑하나봐...
아 짜증나네 저 말 딱 맞아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만 아들 짝사랑한다고!! 엄마가 남동생 오냐오냐 키우더니 현재도 나쁜말 한마디를 못하더라
우울하다
아 진짜 먹는거로 치사하게 구네 다 고만고만한 애기구만 ㅠㅠ
나 초딩때 친척 남자애 넘어가다가
할머니한테 딱 저렇게 혼남 ㅋㅋㅋㅋㅅㅂ
어이가없다
진절머리나 진짜 그냥 다같이 맥이질말지
진짜 세상이 진절머리 나.. 남자가 그렇게 좋을까 나도 그냥 마음 편하게 남미새이고 싶다
차라리 좀 몰래 먹이던가
어릴 때 엄마는단짝친구 단행본 나오면 꼭 정말 따끈따끈할 때마다 찾아 읽었는데 알 수 없는 눅눅한 기분이 들었거든 분명 자두의 유쾌함 때문에 웃기도 했지만.. 이런 장면들 때문이었구나...
어렸을때도 참 싫었음
가해자는 기억 못해 원래
사람 몸 넘어다니지 말라는 건 잘못하면 다치니까 그러지 말아라 설명하면 이해할텐데 무슨 여자애는 남자애 몸 넘어다니는 거 아니라닠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