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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는 연대급 이하 부대의 전통과 부대혼, 상징물들을 발굴해 부대의 명예를 높이고 장병들의 자부심을 제고하기 위해 ‘부대열전’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1948년 경북 포항에서 창설된 진백골연대는 창설 당시 공산당의 만행을 견디다 못해 자진 월남한 서북청년단원들이 대거 자원입대해 부대의 주축을 이뤘다. 이들은 6ㆍ25전쟁이 발발하자 ‘죽어 백골이 돼서라도 끝까지 조국을 수호하고, 두고 온 북녘 땅을 자유의 품속으로 되찾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철모 양쪽에 백골을 그려 넣고 전투에 임했고 전쟁기간 동안 가장 용맹하고 전투를 잘하는 부대로 명성을 떨쳤다. 이 같은 ‘백골혼’으로 무장된 진백골연대의 부대정신은 사단 전 장병의 가슴 깊이 아로새겨져 백전백승의 신화를 낳는 밑거름이 됐고 이를 기리기 위해 62년 사단을 ‘백골부대’로 명명했다. 김일성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50년 6ㆍ25전쟁이 발발하자 연대는 한강방어 전투에서 필사적으로 적을 저지해 적 1083명을 사살하고 13명을 포로로 잡는 전과를 거두고 한강방어선에서 적을 6일간 지연시키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대구경포 10여 문, 중소화기 12대 트럭분과 각종 차량 30여 대를 노획했다. 이 전공으로 대통령 부대표창과 연대 전 병사 2계급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50년 10월 1일 38선을 돌파한 이래 10월 10일에는 원산을, 17일에는 함흥을 차례로 탈환했으며, 같은 해 11월 30일에는 혜산진보다 수백 리 북쪽인 북위 42도 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한ㆍ만 국경선 최북단 함경북도 부령까지 진격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2009년 3월 18일 월북을 기도한 일본인을 현장에서 체포한 작전 등 DMZ 완전작전의 표본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혼비백산해 도망갈 만큼 적이 가장 두려워하던 부대에서 근무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버지를 비롯한 선배 전우들의 위대한 업적과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촤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짜 군인-간담 서늘해지는 대적관 구호 5가지 만들어 근무투입전 사격훈련·실내 군장검사 등 실시
우렁찬 구호에 주위의 적막감이 한꺼번에 날아가 버렸다. 더 빛나 보였다. 소초장으로부터 실탄을 건네받은 장병들이 모두 정렬하고 근무지로 이동하기에 앞서 장병들은 듣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대적관 구호를 외쳤다. 총 다섯 가지의 대적관 구호를 만들어 매번 근무투입에 앞서 두 가지씩을 외치고 있었다. 각인하고 어떠한 도발도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시키고 철저히 응징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 같은 구호를 외치고 있다는 게 진백골연대 이동욱(대위) GOP중대장의 말이다. 근무에 투입되기 직전 즉각조치 사격훈련을 통해 근무 중 자신의 눈앞에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는 것. 지휘관 전달사항 등을 통해 근무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전투의지를 더욱 고양시키고 있었다. 또 꼼꼼한 건강상태 체크와 작전활동 숙지 등의 절차도 거쳤다. 봄으로써 내가 사용할 화기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생긴다”며 “특히 근무투입 전 외치는 대적관 구호는 어떠한 도발을 하더라도 철저하게 응징해 다시는 도발할 엄두를 못 내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고양시킨다”고 말했다. 동시에 중서부 전선의 요충지를 담당하는 부대인 만큼 부대원 모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선배 전우들의 위대한 업적과 역사를 이어 나가기 위해 부대원 전체가 오로지 적과 전투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대원 모두에게 오로지 적과 전투만을 생각하는 진짜 군인이 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백골연대장 정철재(3사23기ㆍ사진) 대령. 정 대령은 부하들에게 ‘진짜 군인’이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야만 지금 당장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부대가 된다는 게 정 대령의 생각. 오더라도 조건반사적인 행동으로 적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확고한 대적필승의 정신무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점을 두고 사격 잘하는 군인, 전장을 지배하고 적을 압도할 수 있는 전투체력 구비, 전투실상을 고려한 전술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발휘할 수 없다”며 “전 부대원이 형제 같은 전우애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백골혼'으로 뭉친 진짜 백골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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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우리 동문 ... 화이팅 ~~~~~
역사와 전통의 빛나는 연대의 일원이 된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며 진짜 군인이 되가는 아들의 모습을 그리며 훌륭하신 대령님의 훈육관.머리 숙여 감사와 힘찬 응원과 무운 장구 하시길 두손을 모와 빕니다.^^종철맘
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한 백골부대!. 임관후 첫 임지가 그 부대였고 월남으로 가기위해 떠났던 그 부대지만 지금도 몇년에 한번씩은 그곳을 찿습니다.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사단가를 훌륭히 부를수 있습니다.2년전 휴가나온 백골용사들과 사단가를 합창했는데 "어떻게 아직도 기억하고 계십니까? " 하더군요. 언젠가 통일을 위한 전투가 만약 벌어진다면 그때도 꼭 전군의 선봉이 되어 백골의 진면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영원하라 백골부대!
멋지네요..
동기 그 중에서도 같은 5중대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의 모습,,멋져 화이팅,,,,^^
최고의 연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