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 대박 사건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눅24:1-3)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고전15:35-38)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 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42-44)
①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는 20Hz에서 20,000Hz 사이라고 해요! 그 이하와 그 이상의 소리는 들을 수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 귀에 안 들린다고 해서 그 소리가 없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거죠! 한 예로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데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지름이 12,000Km가 넘는 거대한 물체가 회전을 하는데 소리가 안 날 리가 없죠! 그런데 그 소리가 우리 귀에 들리지 않아요! 여름에 손에 들고 다니는 작디 작은 손풍기도 날개가 회전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말이에요!
② 무슨 말인고 하니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는 진리의 사건이 있다는 말이에요! 인간의 능력이 한계가 있어서 인식할 수 없는 현상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가운데 대박 사건은 예수님이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③ 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 찬양하며 예배하고 이 엄연한 인생 최대의 대박 사건을 진리로 받아들이기를 바라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엄청난 은혜를 평생 누리기를 바래요!
④ 세계 최대의 베스트 셀러인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어요!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눅24:1-3) 아멘! 사흘 전 곧 금요일 해 지기 전에 분명히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의 시신을 아리마대 요셉의 개인 묘에 모셔뒀는데, 그리고 경비병들이 철통 같이 지키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거예요!
⑤ 여기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예수님을 사모하고 따르던 자들이었는데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발라드리려고 일요일 새벽에 무덤을 찾은 거예요! 죽은 지 사흘쯤 되면 시신이 부패하기 시작하거든요! 아무튼 여자들이 일요일 새벽 일찍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왔는데, 오면서도 걱정인 것은 무덤 입구를 막고 있는 돌덩이를 어떻게 치울 것인 가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의 무덤은 동굴 같은 곳에 시신을 안치하고 그 입구를 돌덩이로 막아놓는 형태였거든요! 그런데 이미 돌 문은 열려져 있고 그 안에 모셔둔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⑥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고 있던 경비병들은 먼저 놀라서 지휘부에 뛰어가 보고하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 앞뒤의 정황을 성경에서 찾아볼께요!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마27:62-66)
⑦ 그런데 빈 무덤이 발견됐어요!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마28:11-15)
⑧ 아무튼 빈 무덤은 예수님의 부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데 이미 이 부활 사건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들어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였어요!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마20:17-19) 아멘!
⑨ 사실 죽은 사람이 다시 산다는 것이 믿기지 않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엘리야도(왕상17:23) 엘리사도(왕하4:34) 죽은 아이를 살렸고 예수님은 나사로를(요11:44) 비롯해서 나인성의 한 과부의 아들도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어요!(눅7:14) 할렐루야! 또한 베드로도 도르가를(행9:40) 바울도 유두고를(행20:9)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렸어요! 마침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다시 사셨어요! 아멘! 할렐루야!
⑩ 그런데 보세요! 부활이라고 하는 것이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니에요!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편지한 글에서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고전15:35-38) 아멘! 여러분, 꽃씨를 보세요! 얼마나 작고 하찮은 건가요! 그런데 나중에 엄청 예쁜 꽃이 돼요!
⑪ 꽃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러분, 나비를 보세요!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얼마나 흉하고 징그러운가요! 그런데 그 애벌레가 고운 빛의 날개를 저으며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나비가 돼요! 여러분, 어떤 생각이 드나요? ‘나비는 나비이고 인간은 인간이다!’라는 생각이 드나요? 물론 그렇죠! 하지만 꽃도 나비도 그렇게 변화한다면 사람은 그보다 더 신비롭고 아름답게 변화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바로 이것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써 이 진리를 깨닫게 돼요! 할렐루야!
⑫ 잠깐 유머, 목사와 총알 택시 기사가 같이 죽어 함께 천국에 갔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총알 택시 기사를 반갑게 맞이하시는 반면 목사는 대충 반기세요! 그래서 목사가 예수님께 그 이유를 여쭈었더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총알 택시 기사는 승객으로 하여금 여러 차례 ‘주여!’를 외치게 했지만 목사 너는 설교때마다 교인들을 잠자게 만들었지 않느냐!” ㅋㅋ 여러분, 설교 잘 들으세요! 안 그러면 제가 천국 가서 예수님께 야단 맞아요! ㅋㅋ
⑬ 사도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잘 설명했어요!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 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42-44) 아멘! 여기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다는 거예요! 아멘! 이 진리를 믿는 자들은 행복해요! 할렐루야!
⑭ 우리의 이 몸은 결국 썩어요! 그리고 이 몸이 요구하는 것은 정도를 넘어서면 우리 인생을 욕되게 하고 추하게 만들어요! 식욕, 성욕, 수면욕 등이 우리 인생을 그렇게 만들잖아요! 어제 오늘의 사회 문제가 다 그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이 몸은 약해요!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지금 온 세계가 신음하고 있어요! 그런데 신령한 몸은 썩지 않고 영광스럽고 강해요! 아멘! 이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죽음 이후를 걱정하지 않아요!
⑮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고 하는데 그 사랑이 남을 돕고 나누고 함께하고 하는 정도가 아니에요! 물론 그 단계를 거쳐야 하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마어마한 거예요! 바로 부활의 능력을 함께 누리게 하는 거예요!
⑯ 사도 바울이 이런 글을 썼어요!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아멘!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우리가 간직한 믿음 안에서 예수님의 그 부활의 능력이 나로 살 소망을 갖게 하기 때문이에요! 아멘! 할렐루야!
⑰ 편안하고 어려움이 없을 때는 몰라요! 그런데 우리 인생이 어디 그렇던 가요! 마음먹은 대로 안 되고 일이 꼬이고 누구도 나를 도와주는 이가 없어서 외롭고 괴로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우리가 간직한 믿음 안에서의 부활의 능력이 나를 견디게 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고 힘을 내도록 역사해요! 아멘!
⑱ 여러분, 이 말씀을 꼭 기억하세요!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12:12) 아멘!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입으로 말하면 소망이 생겨요! 그러면 소망 중에 즐거워하게 돼요! 그러면 환난 중에 참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은 기도함이에요!
⑲ 끝으로 말씀드릴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예수님과 인간의 부활에 대해 예수님과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수많은 크리스찬들과도 싸우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바깥의 것은 나타난 증거와 그것에 대한 예언과 그와 유사한 자연 현상들과 또 증거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믿으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혼자 이해가 안 된다고 예수님과 싸우려고 하고 세계에 있는 수많은 크리스찬들과 싸우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⑳ 예수님의 부활은 빈 무덤과 자신의 부활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과 보잘 것 없는 꽃씨가 아름다운 색채의 꽃이 되고 보기 흉하고 끝없이 땅을 기어야 하는 애벌레가 영롱한 색의 날개를 저으며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는 것을 유심히 보고 예수님처럼 자기도 고통과 절망과 죽음을 딛고 부활할 것을 믿는 세계의 수많은 크리스찬들을 보면 믿게 돼요! 또한 그 부활의 능력으로 오늘과 내일을 담대히 살며 결국은 지극한 행복의 삶을 영원히 살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은혜의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