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라비아 화보촬영 현장공개에서 모델 서지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정민, 외국인 모델에 반해 오빠 마르코도 나몰라라
[뉴스엔 배선영 기자]
탤런트 김정민이 외국인 모델에게 첫 눈에 반했다. 김정민은 현재 출연 중인 가족 리얼 버라이어티 MBC every1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서 둘째 딸로 등장한다. 최근 김정민은 오빠 마르코에게 외국인 모델을 소개 받았다.
마르코는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김정민을 위해 평소에 알고 지내던 꽃미남 외국인 모델 브랜든을 소개해 준 것이다.
평소 패션잡지와 광고, 각종 쇼 등으로 완벽한 비율과 부드러운 미소까지 겸비한, 모델 브랜든은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정민의 마음까지 빼앗는데 성공했다.
박한별, 핑크립스틱 성숙미 물씬 ‘핑크윙즈 널리 알려요’
[뉴스엔 이미혜 기자] 창간 8주년을 맞이한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녀가장 돕기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진행한다.
‘핑크 윙즈’ 캠페인은 ‘보그 걸’의 상징인 핑크 컬러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천사의 날개에서 착안됐다. 유명 스타들의 캠페인 화보 촬영과 함께 2월 17일부터 각 매장에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녀 가장들의 장학금과 생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랑콤, 맥, 메이크업 포에버, 크리니크 등과 질 바이 질 스튜어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쥬시 꾸뛰르 등의 패션 브랜드가 핑크 윙즈를 테마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에 참여했다.
태권소녀로 변신한 김소연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김소연이 16일 오후 12시30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승승장구'의 코너인 '아주 특별한 약속-우리 지금 만나' 촬영 현장에서 태권도 시범을선보이고있다
에어부산 스튜어디스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에어부산 신입 승무원들이 16일 부산 동주대학 항공운항과 실습실에서 매너교육을 받고 있다. 에어부산은 3월29일 부산-후쿠오카, 4월26일 부산-오사카 노선에 취항한다.
서우 ‘파스타’ 촬영장 깜짝 방문 이선균-공효진 응원 ‘의리’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서우가 이선균, 공효진의 든든한 심리적 지원군으로 떠올랐다. 서우는 지난 2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서우는 영화 '미쓰홍당무'에서 공효진과, '파주'에서 이선균과 각각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모처럼만의 휴식 시간인 설 명절 당일임에도 불구, 남다른 친분을 지닌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파스타' 촬영장을 찾았다.
황우슬혜, 알고보니 32세..79년생 '프로필 정정'
배우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 황우슬혜는 82년생으로 활동했지만, 지난 2007년 더페이스샵이 주최한 내추럴뷰티 선발대회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본명과 실제 나이가 밝혀졌다. 우리나이로 1979년생 32살이며 본명은 황진희다.
이에 16일 오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황우슬혜의 프로필이 1979년생이라 정정돼 있다. 소속사인 휴메인엔터테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우슬혜가 전 소속사에서 나이를 낮춰 데뷔한 것이 수정 없이 사용되며 혼선을 빚었다.
<오센 제공>
女스타들, 실제나이 뒤늦게 공개하는 이유는?
[뉴스엔 이언혁 기자]
현영, 나르샤, 마야, 김혜진 등에 이어 배우 황우슬혜가 실제 나이를 밝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이선호와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황우슬혜는 그동안 1982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1979년생 32세로 확인됐다.
황우슬혜에 앞서 가수 마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역시 나이를 솔직 고백한 바 있다. 마야는 1975년생으로 밝혀졌으며 나르샤는 '강심장'에서 실제 나이를 털어놓은 이후 1981년생으로 프로필이 수정됐다.
현영과 김혜진은 각각 5살, 7살 더 어린 나이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영은 1981년생으로 활동했지만 이후 1976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며 '아이리스' 김태희 친구 김혜진은 1982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975년생이었다.
이처럼 실제 나이를 뒤늦게 밝히는 여자 연예인들의 고백이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연예 관계자는 "여배우의 경우, 아무리 동안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나이가 캐스팅 등에서 중요한 변수가 된다"며 "속이려는 의도가 있었다기 보다 어쩔 수 없이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신세경, 가슴보다 쇄골이 더 섹시해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광고모델로서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렸다.애경은 국민치약브랜드 2080치약의 새로운 모델로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청순글래머 스타 신세경과 계약을 체결했다.
순백의 청순매력을 자랑하는 신세경은 이번 모델 계약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뇌쇄적인 쇄골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청순글래머'란 별명까지 얻은 그녀의 또다른 매력을 마음껏 과시한 것.
한편 지난해 전통비방의 세대차 없는 젊은 한방치약 ‘청은차’를 선보인 2080치약은 신세경을 모델로 기용해 한방치약에서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전상희 기자
선민, 윤하 닮은 꼴 화제!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가수 선민이 '오리콘의 혜성' 윤하와 닮은 꼴 행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선민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 수록곡들이 후지 TV 등 일본 유명 방송사 TV 프로그램의 OST를 비롯, 테마곡으로 많이 사용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선민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아 영화 '일본침몰'의 OST '킵 홀딩 유(Keep Holding You)'와 '이치(ICHI)' 주제가를 부르며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이와 같은 한국 역 데뷔 경력 등이 윤하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 가체 머리에 얹고 한국 사랑 과시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한국전통의 가체를 쓰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식 가체를 독특하게 얹은 사진을 올려 놨다. 지난 해 6월 방한한 그는 당시 "한국 입양아 친구과 가장 친하다"며 한국 사랑을 내비친 바 있다. 화려한 가체를 선물로 받은 가가는 "꼭 써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가체 인증 사진과 더불어, 마이스페이스에 "가체를 선물로 받아서 써봤다. 언제 한복도 풀세트로 입어보고 싶다"는 내용의 글도 올렸다.네티즌들은 "혹시 합성 아니냐?" "의외로 잘 어울린다. 뮤직비디오에서도 가체를 기대해보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대학입학 12년만에 졸업장을 받는다. 바다가 오는 18일 단국대학교 졸업식에서 드디어 학사모를 쓰게 됐다.
바다는 지난 1998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다. 그녀는 1997년 그룹 SES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고 인기 가수로 활동했다. 바쁜 연예계 스케줄에 꾸준히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여러 차례 휴학을 했다.
그럼에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바다는 스케줄 틈틈이 학교를 찾아 강의에 열심히 참여했다. 솔로 활동 이후 본격적으로 학업을 이어갔고 결국 졸업장을 받게 됐다. 또한 바다는 대학 후배들을 위해 학교축제와 공연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특별한 애교심을 보이기도 했다
박종권 기자
'골미다' 삽입곡인 '여자의 청혼' 리디아 12일 지상파 데뷔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삽입곡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노래를 부른 가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미다'에서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 출연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할 때면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는 지난 2월 4일 발매된 신인 가수 리디아 `여자의 청혼'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는 프로그램 내용과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랫말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디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12일 풀릴 예정이다. 리디아는 이날 `뮤직뱅크'(KBS)를 통해 지상파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비욘세 뮤직비디오 현장
팝의 섹시디바 비욘세가 곧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 올 예정이다. 비욘세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섹시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헤어나올 수 없는 스페인 女배우들의 매력
배우 파니 고띠에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실비아 아바스칼이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다프네 페르난데즈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레티시아 돌레라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빠즈 베가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마리아 레이예스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마누엘라 벨사코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엠마 수아레즈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누리아 페이주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마리벨 베르두가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고야 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뉴욕 패션위크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패션위크를 맞아 2010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쇼에서는 카롤리스 헤레나, 카를로스 미엘레 등을 비롯한 많은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신상을 선보였고, 모델들은 당당하고 멋진 캣워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뉴욕=로이터>
뉴욕패션위크 "올 가을 패션 미리 만나보세요!"
강렬한 레드와 강렬한 표정!
엣지있는 어깨라인이 멋있네요!
"시스루룩으로 하기엔 너무 과감하죠?"
스팽글과 깃털로 옷을 더욱 돋보이게!
시원하고 섹시하게 드러낸 한쪽어깨!
"제 특이한 스타킹에 주목해주세요"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패션위크에서 배실리오스 코스텟소스 (Vassilios Kostetsos)의 콜렉션이 펼쳐졌다. 2010 가을 시즌의 패션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계절을 앞서가는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뉴욕=로이터>
이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모델들은 섹시하면서도 드레시한 의상을 선보였다.
삼바 축제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삼바 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화려한 의상과 멋진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상 파울로=로이터>
패리스 힐턴 ‘T비키니’
패리스 힐턴이 15일(현지 시간) 삼바 축제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호텔에서 ‘T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사진은 힐턴이 엉덩이가 드러나는 줄무니 ‘T비키니’ 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힐턴은 13일 밤 브라질 맥주 회사 ‘데바싸’의 런칭행사 겸 발렌타인데이 파티에 ‘T팬티’가 드라나는 ‘시스루(see-through)’ 미니드레스를 입고 참석했으며, 술에 취해 바닥에 넘어지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앗 나의 실수’ 아찔한 워킹?
2010 마크 제이콥스 가을 패션쇼에서 모델이 무대위에서 워킹을 하다가 넘어졌다.
Scarlet Johansson
Scarlet Johansson
‘눈물 글썽’ 이상화, 여자 빙속 첫 금메달
17일 오전(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우승한 이상화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빙속 이상화의 역주..금빛 예약
이상화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빙속 오민지의 역주
이보라, 조금은 아쉬운 표정으로
빙속 500m 경기 끝낸 안지민
안지민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경기를 마친뒤 자신의 기록을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