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과 영생에 관한 예화 모음
▣ 천국의 씨
성경: 마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돌돌돌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홀스타인종 젖소가 먹고 있고 건너편 언덕에선 살무사가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같은 물을 마셨는데 잠시 후 그 물은 젓소에게서 우유가 되고 독사의 몸에서는 무서운 맹독으로 변합니다. 이 책임이 어찌 물에게 있다고 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어떤이는 듣고 어찌할꼬하여 구원에 이르지만은 어떤이는 듣고 이를 갈더라 오히려 악해져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옥토와 같은 밭은 듣고 결실하여 100배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많은 선한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 천국은 그물과 같다.
성경: 마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물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물은 고기를 잡기 위해 만든 편리한 기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영혼을 사로잡아 회개시키고 하늘나라에 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부들이 때로 그물을 가지고 오래 수고 하여도 잡은 것이 없듯 말씀의 사역자들도 오래 수고하나 별 성과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물에는 각종 고기가 걸리듯 말씀의 그물에도 각종의 사람들이 걸려듭니다. 고기가 그물에 걸려 물속에서 나오면 곧 죽게 되듯 죄인들도 말씀의 그물에 걸려들면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됩니다. 어부가 그물을 던져 고기를 많이 잡았으면 물가로 끌고가서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가려내듯 말씀의 그물로 많은 죄인들을 수확한 후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께서 양과 염소를 갈라놓듯 경건한 자와 위선자를 갈라 놓으실 것입니다. 오늘도 천국의 그물에 하나님 앞에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천국견문록
13세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탐험가였던 마르코 폴로는 그 당시 미지의 세계였던 중국으로 건너와서 17년 동안 살았다. 그 뒤 조국으로 돌아가서 유명한 '동방견문록'이라는 책을 썼다.그가 임종하게 되었을 때 그의 친구들이 찾아와서는 이렇게 다그쳤다. "자네는 그 책에서 도무지 우리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만 잔뜩 기록해놓지 않았나?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주면 좋겠네. 그책의 모든 내용이 상상에 의해서 꾸며졌다는 사실을 말일세".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아닐세. 내가 책에 쓴 것은 모두 진실일세. 사실 나는 내가 보고 겪었던 것의 절반도 채 기록하지 못했다네". 천국도 마찬가지이다. 천국은 상상으로 꾸며진 곳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신실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거듭 천국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단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불신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곳을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우리는 천국의 백성으로서 날마다 천국의 소망을 든든히 붙들고 살아가자.
▣ 입국심사
얼마 전에 미국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신학 박사학위를 받는 아들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 갔다. 공항의 입국심사원이 여권에 붙은 사진과 내 얼굴을 대조하며 물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며칠이나 머무를 예정입니까. 돌아갈 비행기표는 있습니까.” 심사원은 내 대답을 듣고 오른손과 왼손의 검지 지문을 찍게 했다. 얼굴 사진까지 찍은 후 입국을 허락했다. 불법자로 판명된 사람은 미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천국에 들어가려는 사람에게도 천국 입국심사가 있다. 입국심사대에 앉아계신 예수님을 향해 “주여,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많은 권능을 행하였나이다”라고 주장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고 말씀하시면 천국행은 불가능하다. “그리스도의 피가 네 죄를 다 사해주셨음을 믿는가.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선한 일에 열중한 하나님의 백성인가”라고 물을 때 응답을 못 하면 쫓겨나게 되리라. 천국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자들만 들어가는 곳이다(막 1:15). /최낙중 목사 (해오름교회)
▣ 천국문 통과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문을 지나가는 꿈을 꾸었다. 그는 '죄인'이라고 쓴 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것을 가지고는 천국문을 통과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밑에 '그러나 그다지 큰 악인은 아닙니다'라고 썼다. 그러나 그는 천국문 앞에서 거절당했다. 그래서 표에 '선인이 되려고 애씁니다'라고 썼다. 그러나 그는 또 천국문 앞에서 거절당했다. 그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는 구원받을 수 없는 쓸모 없는 죄인입니다'라고 썼다. 그러나 그는 다시 거절당했다. 그는 여러 가지 생각한 끝에 '죄인'이라고 써 있는 그대로 내었다. 그리하여 그는 천국문을 통과했다.
▣ 천국은 도대체 누가 가나요?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의 꿈 이야기입니다. 웨슬레가 어느날 천국에 올라가니 천사가 천국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천사에게 물었지요. "천국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 감리교인은 몇명이나 되나요?” 천사는 천국에 들어온 사람들의 명부를 한참동안 뒤져 보더니 "웨슬레선생, 미안하지만 감리교인은 한명도 없군요” 웨슬레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럼 장로교인은 몇명이나 천국에 왔습니까?” 천사는 다시 명부를 훑어보며 대답했습니다. "장로교인도 없군요” 웨슬레는 매우 실망하고 말았습니다.그는 천사를 향해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천국에는 누가 온단 말입니까?” 천사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천국에 온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곳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가 없어요” 그렇습니다. 천국은 '감리교, 장로교, 성결교 ,침례교, ‘와 같이 교파’나 '교리'에 의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는 곳입니다.
▣ 천국의 암호
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가 천국 문 앞에 서니, 한 천사가 그에게 암호를 대라고 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헌금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디에서나 나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천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가 물러가고, 외모가 훌륭한 다른 남자가 천국 문을 두드렸습니다. 천사가 암호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성직자로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의로운 일을 많이 했습니다. 유명한 기관들이 나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왕을 알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물러나자마자 할머니 한 분이 그 문에 이르렀습니다. 할머니는 허리가 구부정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두 눈은 반짝이고 있었고, 얼굴은 빛났습니다. 할머니는 손을 높이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피, 나의 대답은 오직 피라오. 할렐루야! 그 피가 나를 씻겨준다네!” 즉시 진주문이 열리고, 그 귀한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갈 때, 천국의 합창단이 할머니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우리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입니다. 이것이 지금,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암호입니다.
▣ 천국과 지옥의 전화번호
최근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천국에도 전화가 있고 지옥에도 전화가 있어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천국의 전화번호는 66-3927이고, 지옥의 전화번호는 11-1111이란다. 그 이유는 구약성경의 권수 39와 신약성경의 권수인 27을 합한 66이 천국의 국번이 되고 39와 27이 그 고유번호이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지옥의 전화번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최고라는 일류의식 등 자기만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합쳐서 11-1111이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천국의 전화번호보다는 지옥의 전화번호가 훨씬 외우기가 쉽고, 따라서 지옥의 좌석 예약자들이 천국의 좌석 예약자들보다 더 많다는 정보는 이해가 간다. 천국 좌석을 예약하려면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지옥 좌석을 예약하려면 자기가 최고라는 주장만 열심히 하면 되니까 당연히 천국 좌석 예약은 어렵고 지옥 좌석 예약은 쉬울 수밖에 없지 않은가?
▣ 천국에의 소식
러셀 브래들리 존즈 박사는 '다 이루었다'라는 외침은 천국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세계 전쟁의 막바지에 이르러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모든 국민들은 크게 기뻐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감사를 드리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 집에서 조용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금 예수가 하나님께서 시킨 일을 다 마치자 이 소식이 온 천국에 퍼졌으며 천사들은 전쟁이 끝나고 승리를 얻게 된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 천국에서의 세가지 놀라운 사실
존 뉴톤은 자신이 천국에 가게 된다면 놀랄 만한 세 가지의 일을 보게 될 것이라 고 말하였다. '그 첫째는 그가 보고 싶지 않던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고, 둘째는 그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해 몹시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가장 큰 놀라움은 그 자신이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 천국 보화
기차 안에 그리스도인 노동자가 군인 두 사람 사이에 앉아있었다. 한 군인은 사병이었고 다른 군인은 30대 중반의 상사였다. 그들 둘 다 전투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젊은 사병은 매우 행복하고 쾌활해 보였다. 노동자는 그 젊은이에게 "무엇이 그렇게 행복하고 기쁩니까?"라고 물었다. 그 젊은이는 "아, 그거요, 저는 상당한 유익을 보았거든요"라고 대답했다. "상당한 유익이라고요? 그게 대체 무엇인가요?" "저는 거기서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한창 전투중일 때 과거에 배운 대로 그리스도를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출을 받았고 그 이후 그분 때문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투 중에서도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병은 기쁨을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로마 감옥의 바울도 역시 그러했다. '천국 보화'를 발견한 자로서 큰 고통도 빼앗지 못할, 오히려 큰 고통 때문에 더 힘차게 솟구치는 기쁨이 있지 않았는가. 베드로를 보라. 디아스포라의 선택된 나그네들에게 편지하면서 여러 가지 시련들 중에서도 큰 기쁨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벧전1:6). 천국 보화를 발견한 자는 '이기지 못하는', '힘에 겨운' 기쁨을 맛본다. * 기도: 주님, 내가 천국의 아름다운 비밀을 날마다 발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에 사모하며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볼 때 감사하여 늘 준비된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언제나 그 기쁨과 소망 아래 살게 하옵소서
▣ 천국에 대한 소망
우리 그리스도인들 중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의 것을 무척 즐기므로 천국에 가는 것을 그렇게 사모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즐거운 삶의 안락과 화평함으로 가득해서 천국을 소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우리의 친구와 가족들과 헤어지기 싫어 천국에서 우리를 기다릴 광대한 하나님의 가족과 합류하는 기쁨을 외면합니다. 이 세상에서 즐겁게 사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갈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셔서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모든 관심을 잃어버릴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세상의 즐거움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은 눈물이 없고, 아픔이 없는 곳이며,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이 아무리 좋을지라도 천국과는 감히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 천국갈 준비
한 노예가 자기 주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그에게 주인이 천국에 갔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어느 곳에 가든지 늘 준비를 하셨습니다. 읍내에 나가거나 들이나 산으로 놀러 갈 때에도 며칠씩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분이 천국 갈 준비를 하신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천국가셨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 천당가는 준비
학생이 교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교수님, 사람이 죽는 준비를 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거야 몇 분이면 되지”하고 교수가 대답했습니다. “천당 가는 준비를 하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그것도 몇 분이면 되네. 예수님 곁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는 잠깐 예수 믿고도 구원받지 않았나?” 그러자 젊은이는 “그렇다면 괜찮겠군요.” 하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저는 즐기다가 마지막에 가서 예수 믿으렵니다.” 그리고는 자리를 뜨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는 학생을 불러 앉히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내가 한 마디 묻겠네. 자네는 자네가 언제 죽을지 알고 있나?” “모르지요, 그야” “바로 그것이 문제 일세”
▣ 천국에 가는 길 험하여도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로 목회자였던 마빈 감독이 내란으로 인하여 그의 가족과 집을 떠나 아캔자스 지방의 황야를 홀로 헤매고 있을 때였다. 마음에는 평안이 없고 실망과 고독스런 마음으로 어느 마을을 지나고 있을 때에 한 여인의 찬송 소리를 듣게 되었다. "천국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이와 같은 찬송 소리에 이끌려 발길을 그곳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찾아 들어간 곳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낡은, 가난한 과부가 홀로 살아가는 집이었다. 뜰에 앉아 무슨 일을 하면서, 낡은 쌤을 입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행복에 쌓여 그 여인의 얼굴은 소망의 빛으로 가득해 보였다. 한참 동안이나 넋을 잃고 여인이 부르는 찬송 소리를 듣고 있던 마빈 감독은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오! 나의 하나님! 나도 주께로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나를 주께로 가까이 이끌어 주옵소서!"하고 외친 다음 여인과 함께 찬송을 불렀다. 이런 일이 있은 다음 마빈 감독은 그때의 경험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세상의 소망이 끊어진 것 같은 지독한 가난함 속에서도 주와 함께 사는 한 여인이 부른 찬송은 수만 명의 설교자들보다 더 분명하게 나의 심령을 울려주었다." 이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면서 부르는 찬송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 것임을 알게 하는 말이다.
▣ 이 세상에서의 천국
주일에 어느 목사님이 천국의 영광에 대해 설교했다. 한 교인이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천국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이날 아침 그는 목사님을 만나 물어보았다. "목사님, 어제 천국에 관한 좋은 설교를 해주셨지요? 그런데 천국에 관해서는 많이 말씀 하셨지만 천국이 어디 있는지는 말씀해 주지 않으셨어요" 목사는 대답했다. "아! 참 좋은 기회군요. 방금 제가 언덕 저편에서 왔는데 거기 허술한 집에 우리 교인이 사는데 아주 가난하답니다. 부인이 병을 앓고 있어요.거기 가서 필요한 것을 주고 이렇게 말해 보세요 '자매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것을 드립니다.'그리고 난 뒤 성경을 펴서 시편 23편을 읽으세요. 그 다음 무릎을 꿇고 기도하세요. 그렇게 해서도 천국을 보지 못하였다면 제가 대신 보상을 해드리지요." 다음날 그는 목사에게 와서 말했다. "목사님. 제가 천국을 보았어요! 천국에서 15분동안 무릎을 꿇고 있었답니다. 그것은 제가 지금 목사님 앞에 서 있는 만큼이나 확실한 일이었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영원한 곳을 예비하시는 우리의 목자이시다. 그러나 또한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도 천국의 일부를 맛보며 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고, 우리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복을 전하기 바라신다.
▣ 천국이 있는 곳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요? '천국' 하면 사람들은 저 높은 하늘 끝 우주 어디 엔가 있는 줄 알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눈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눈썹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천국도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내 안에 즉, 내 마음 안에 천국이 있습니다. 내 안에 천국이 있다고? 예... 마음을 뒤덮고 있는 검불을 걷어내면 거기에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85%는 과거의 추억, 한, 설움, 원망, 지식, 선입견, 경험 같은 잡동사니로 채워져 있고, 약 10%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 두려움, 불안함이 차지하고 있고, 현재, 지금의 의식은 5%정도라고 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안 가본 곳에 가면 웬지 낯선 느낌이 드는 것은 '현재의 의식'이 5%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평상시에 우리의 마음의 95%는 걷어내도 되는 것들로 덮여있다는 것이지요. 어떻습니까? 걷어낼 것을 걷어내면 그 뒤에 뭔가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최용우
▣ 천국의 구성요소
거룩함이 없다면 신약이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은 천국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아주 아름다운 경치가 존재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다만 아주 아름다운 경치가 존재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천국을 이루지는 못한다. 궁전과 신전으로 가득 한 수도가 존재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천국을 이루지는 못한다. 대리석과 보석으로 지은 건물들이 존재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천국을 이루지는 못한다. 또한 건강과 안락함과 사치와 축제가 존재할 수는 있을지라도 그런 것들이 천국을 이루지는 못한다. 또한 교육, 철학, 문학, 예술 등이 존재할 수는 있으나 그러한 것들이 천국을 이루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거룩함이 없으면 천국은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 천국에서 온 편지
해군에 입대한 사병의 늙은 어머니가 울면서 목사님께 찾아왔습니다. “우리 경덕이가 전사를 했어요. 마음씨 착하고 신앙생활을 잘 하던 그 경덕이 말이예요. 목사님도 아시지요? 엉엉. 고놈 하나만 믿고 살았는데 이제 저는 어떻게 살라구. 그나마 다행히 천국에는 갔는가 봐요. 엉엉.” “정말 안되셨네요. 그래 어쩌다가 전사를 했답니까? 해군에서 전사 통지서가 왔던가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요. 오늘 편지를 한 통 받았는데… ‘어머니, 저는 지금 지중해를 지나 나폴리에 와 있습니다. 머나 먼 이곳은 천국입니다. 사람들도 다 천사 같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너무 살기 좋은 천국입니다’라고 씌여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경덕이가 천국에 있대요. 엉엉!”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에서
▣ 천국에서의 책임
미국의 전 국무 장관 다니엘 웹스터가 재직해 있을 때 정부 관리들이 모여 식사를 하였다. 식사가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웹스터는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었다.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그에게 일생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웹스터는 무슨 일을 하든지 이 다음에 천국에 가서 책임질 수 있을지를 항상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밴 다이크
밴 다이크는 이런 유명하고 풍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가서 천사의 안내를 받아 가며 천국의 여기 저기를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한 곳에 와보니 참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 이 부자가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이 집이 누구 집이요." "그 집은당신이 거느리고 있었던 당신 종의 집이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집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부자가 이렇게 말하자 천사가 대답합니다. "천국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보낸 자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 한참을 더 가다 보니 무척이나 낡고 허술한 집이 한 채 보였습니다. 이 집 앞에서 깜짝 놀라며 부자가 "도대체 이 집은 누구 집이요?"라고물었습니다. "당신 집이오"라고 천사가 대답하자 부자는 반문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집이 내 집일 수 있겠습니까?" 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천국은 오류도, 실수도, 착각도 없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보낸 그 자료로 지어진 집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물질은 어떤 일에,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까? /생명의 삶
▣ 총알택시
어떤 목사가 꿈에 죽어서 천국엘 갔다. 어는 이상하게 생긴 총알택시 기사도 죽어서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마중 나와서, "목사님은 저 쪽 지옥 길로 가시고, 총알택시기사는 이 쪽 이쪽 천국 길로 가시오" 그래서 목사는 베드로에게 "세상에서 목사 일을 한 사람은 접니다. 저분은 총알택시기자였구요, 그런데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인생을 받친 저는 지옥이고, 온갓 교통위반을 한 총알택시 기사는 천국이고 뭔가 착오를 일으킨 것이 아닙니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바로 된 것입니다." 목사가 "아니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하자 베드로가 설명합니다. "목사님 당신은 설교를 시작했다면 사람들을 잠재웠지만, 그렇지만 총알택시기사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하게 했답니다. 그 택시만 탔다하면 '아이고 하나님, 아이고 하나님' 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찾게 만들었거든요"
▣ 천국행 비자
미국에 있는 친척의 초청장을 받아 이민을 준비하는 집사님 가족이 있었다. 모든 자격과 조건을 구비하고 있었기에 그는 비자가 나올 것을 기정사실로 믿고 직장과 집을 정리하고 자녀들도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모든 짐을 컨테이너에 실어 보냈다. 그런데 상상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비자 발급이 거절된 것이다. 미국 영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사소한 문제를 걸고 넘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 1년 뒤 다시 인터뷰를 하자는 것이었다. 그제야 집사님 부부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준비과정에 결정적인 한 가지가 빠져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이었다. 그 부부는 일주일간 손을 붙잡고 기도한 뒤 2차 인터뷰에 응했다. 놀랍게도 일주일 전에는 매몰차던 영사가 순순히 도장을 찍어주며 복까지 빌어주었다. 인생 여정 목록의 최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이다. /정삼지 목사<제자교회>
▣ 천국에 관한 성경 구절
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마3:2)] 0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10) 0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5:19) 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마13: 24) 0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13:44) 0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마13:45) 0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13: 47) 0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16:19) 0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0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는 큰 자니라(마18:4) 0 부자는 천국에 들가기가 어려우니라(마19:23) 0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20:1) 0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22:2) 0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마25:1, 2)
▣ 천국에 관한 금언
0 천국은 영원한 기쁨의 보고이다.(위리엄 세익스피어) 0 어디든지 그리스도가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천국이다. 0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는 것은 말에 있지 않고 행함에 있다.(매튜 헨리) 0 절뚝거리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온전한 발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보다 낫다.(윌리엄 빌리 선데이) 0 천국의 가치를 잘 알려면 15분 정도 지옥에 있어보는 것이 좋다.(킬튼) 0 모든 곳은 천국에서 똑같은 거리에 있다.(리챠드 버튼) 0 바보의 찬국은 현명한 사람의 지옥이다.(토마스 풀러)
▣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어머니의 뱃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누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하자. "너는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죽을 것이다. 그것을 우리 인생에서는 태어난다고 한단다." 이 태아는 이렇게 항의할는지 모른다. "싫어요. 난 여기가 좋아요. 먹을 것도 있지요. 따뜻하지요. 사랑받지요. 보호받지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여기서 나가는건 싫어요." 그러나 태아는 자궁 속에서 예정된 시간을 끝내고 출산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세상에 나오게 된다. 그러면 아기는 아름다운 엄마의 사랑스런 두 눈동자가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랑스런 엄마의 품에 안기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 참 좋구나. 세상이라고 부르는 이것이 내가 태어나기 전의 그곳보다 더 좋아. 이곳 생활이 옛날 생활보다 훨씬 좋아." 이렇게 해서 행복한 유년시절이 흘러가고 아이는 청년이 되어 보람차고 의욕적인 젊은 시절을 보내며 성인이 된다.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노화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의 위협을 받는다. 그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난 여기가 좋아"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것은 죽음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의 앞에는 어머니보다 더 아름다운 얼굴이 그를 내려다 보고 계신다. 그는 영원하신 주님의 품에 안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은 복이 있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아니한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 기쁨 속의 죽음
유명한 제인웨이 목사는 목사가 되어 너무 큰 확신을 가지고 설교하다가 목사로서 두 번 설교하고 폐가 상하여 죽게 되었다. 그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에 너무 기뻐서 말하기를 "아! 나는 내가 지금 느끼는 기쁨의 100분지 1이라도 발표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는 별세시에 말하기를 "은혜 안에서 죽음은 내게 대하여 아무 것도 아니다....나는 눈을 감는 것과 같이 쉽게 죽을 수 있다. 내가 보는 저 영광 때문에 나는 웃을 수밖에 없다"라고 하였다. 복음은 영원한 생명을 주기 때문에 이 복음을 진실히 믿는 사람들은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눅9:57-62)
▣ 영생의 소망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일이 뭔데?"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메뚜기는 어느 날 개구리와 함께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만 놀고 내년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년이 뭔데?" 내년은 겨울이 끝난후 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거야." 그러나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죽은 뒤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은 "영생이 뭔데?"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날 때 영생이 있음을 압니다. 기독교의 복음에서 영생에 대한 소망은 기독교신앙의 절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삶이 결코 현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비극은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에게는 소망이라는 백신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만은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고 내일보다 모래가 더 좋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소망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는 것으로 영생이라는 어마어마한 선물을 얻었습니다. 당신은 그 사실을 인정만 하는 데서 그치시는 지요? 아니면 그 사실을 누리면서 사시는지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6:12) /한태완 목사 설교 중에서
▣ 죽음에서 소망을 보는 기쁨
피지섬에 사는 원주민들의 관습 가운데는 죽은 사람을 부르는 "초혼제"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초혼제의 절정은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이 나무나 절벽에 올라가 '돌아와요! 돌아와요! 돌아와요!'하고 슬피 울부짖는 것입니다. 이들 원주민들은 죽은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오열(嗚咽)을 합 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그리고 죽은 이 를 위해 오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슬픔은 곧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 할 것으로 다시 살고"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인의 죽음은 죽음이 아닙니다. 단지 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말입니다.(고전15:51, 52, 살전4:16)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3,14) * 기도: 주님, 이젠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부활의 영광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생의 출발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영예로운 죽음도 있고 비천한 죽음도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은 사람은 두렵지 않다. 죽음은 영생의 출발이므로. 그래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가치있는 삶을 산다.M.E.몽테뉴는 말했다. 『미리 죽음을 생각해 두는 것은 자유를 예상하는 것이다.어디서든지 그것을 맞이 할 준비를 갖추자. 생명을 잃는 것이 불행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불행하게 살지 않는다. 사람에게 죽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곧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 부활과 영생
본문: 요한복음 5:19-29 * 찬송405장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 인생들에게 해결할 수 없는 죽음이 있습니다. 수많은 인생들이 이 죽음을 극복해 보려고 하였으며 많은 종교에서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헛수고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죽음을 극복하고 영생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봉독한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심판을 면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로우나 예수님에게 위임하셨으므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심판을 받지 않고 혼인잔치와 천년 왕국과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생하게 될 것입니다. 주안에 있는 자는 부활을 통하고 산 자는 휴거를 통하여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첫 부활에 참여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영혼의 부활뿐만 아니라 몸의 부활도 믿어야 합니다. 천사장의 나팔소리로 재림하실 때 주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먼저 부활한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음에서 멸망할 것이 아니라 첫 부활이 되신 예수님의 몸과 같이 우리도 믿음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금 믿음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는 부활, 심판, 영생과 관계됩니다. 믿는 자는 이미 현세에서 영생을 얻었고, 심판을 면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부활과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 축복을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기도: 우리를 위하여 첫 부활이 되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주님을 위하여 충성, 봉사, 진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15세 된 여자아이가 뜻밖의 병을 얻어 반신불수가 되었다. 그 아이의 친구가 위문하러 와서 병자를 보더니 한숨을 쉬며 말했다. "가엾다. 네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러자 병상의 소녀는 친구를 향해 웃으며 대답했다. "그렇지 않단다. 나의 참 삶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단다. 나는 가까운 날 영광의 주를 볼 것이고, 너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영광에 영광을 더할 거야." * 참조: 마18:8,9, 막9:43, 45, 살후1:10, 벧전1:8
▣ 영생에 이르는 길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목회하던 한 목사님은 어느 날 아침 그 지역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죽어가는 펠릭스 리치라는 환자가 목사님 한 분과 상담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가겠다고 약속하고 급히 차를 몰아 그의 병실에 도착하였습니다. 리치는 “목사님! 제 삼촌도 목사님이었는데 하나님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전 듣지 않았답니다. 제 아내가 늘 저를 교회에 데려가려 했지만 전 가지 않았어요. 이제 저는 창조주를 만나러 가야 하는데 제 일생은 죄로 가득합니다. 아! 어떻게 하죠?” 하고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회개와 용서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면서 누구든지 진실하게 자기의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말해 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 시간 리치는 회개하고 자기의 일생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도 목사님은 문병을 갔는데 놀랍게도 리치의 몸은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불과 몇 주 후에 그는 퇴원을 하고 주일에 목사님의 교회에 나타났습니다. 그 후로 8년 동안 매주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같은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는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 영생의 복
본문: 시편133:1-3 * 찬송 272장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본문에 보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할 때' 하나님께서는 복을 명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복은 영생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은혜를 받읍시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하였습니다. 한 가족의 자녀들은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돕는 가운데서 행복스러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공동체는 선하고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가정뿐만이 아니라 교회의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행전 2장 46절에 "마음을 같이 하여" 합심기도 할 때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세 사람일찌라도 내 이름으로 모이면 나도 그들과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전도서 4장 9절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하고, 12절에는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한다",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젓가락 열 개를 한데 묶어서 꺾으려면 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개씩만 꺾으면 쉽게 꺾어집니다. 이승만 박사께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본문 2절에 보면 단결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본문 3절에는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하였습니다. 연합하는 데 노력하는 성도들에게 '영생의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사람에게 영생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어떤 거구의 몸을 지닌 동물이라도 또는 어떤 뛰어난 지혜를 갖고 있는 동물이라도 동물에게는 '영생'을 주신 일이 없으나 사람에게만은 특별히 '영생'을 주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 기도: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하신 주님, 인간들의 마음이 더욱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에 빠져들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더욱 합심하여 선을 이루는 일을 영생의 복으로 삼게 하옵소서.
▣ 정말 영생을 얻었습니까?
본문: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한 신학자의 비유적 말씀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천국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천국에 가보니 자기 교회에서 잘 알려진 분이 큰 상을 받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 분이 천국에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놀라게 됐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자기 교회에서 별로 알아주지 않았던 교인인데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상급을 받은 성도의 반열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이 영광스러운 나라에 왔다는 것이 놀랄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판단으로는 하나님의 참뜻을 분별할 수도 없고 겉으로 그의 신앙을 평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 본문은 중생하고 영생을 얻은 확실한 천국 백성이 되는 자격의 말씀을 세 가지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적인 믿음으로서 역사적인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적인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마 1절,사 53:4∼6)과 십자가의 죽으심,부활하시고 승천 재림까지에 대해서 복음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의심치 않고 믿는가? 여기에는 두 가지의 반응이 나옵니다. 믿어지는 신앙과 동의할 수 없는 믿음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요한복음 15장 26절 말슴처럼 성령이 내주하여야만 복음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적인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마음 중심에 모시고 영접할 때(요 1:12) 나의 이름이 사망에서 생명으로(요 5:24) 옮겨져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바로 참된 영생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의지적인 믿음이라고 합니다. 우리 가정이 이러한 온전한 영생 즉, 구원을 얻는 믿음을 가지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말씀을 의심없이 믿는 정적인 믿음과 그분을 전적으로 영접하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으시는 가정이 되길 축원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확신하며 의심치 않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는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강호 목사 (봉천교회)
▣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솔로몬 왕은 인간 영화와 우생의 극치를 누린 사람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웃 왕족들이 정치 결혼을 원해서 공주격 처첩이 천 명이고 황금 궁전에 학문적 예술적 위락적 모든 조건을 갖추었었다. 눈이 원하고 입이 원하고 육체가 원하고 마음이 원하는 무엇이나 다 해 보았다. '먹고 즐거워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전2:25)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 없는 삶의 전방위 추구의 경험적 결론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된 허무였다(전1:2). 영원과 하나님으로 채워야 할 공간을 유한한 임시적인 대용품으로 아무리 채워도 갈증은 더하기만 하고 만족도 행복도 안식도 없다(전3:11; 12:13). 우리 마음은 우주를 담고도 모자란다. 인간은 우주보다 초월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바다에서 삼천 마일 떨어진 내륙에서 조개껍질을 귀에 대고 들으면 바다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바다소리가 들리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영혼의 귀에 영원과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는 것을 막지말라. -예수칼럼 : 김준곤-
▣ 영원한 쉼터
우리 부부는 미국 LA 은혜교회 김광신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목사님은 1년 예산이 50억원이나 되는 큰 교회 목사님이신데 13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계셨습니다. 반찬은 세 가지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막 집회를 마쳤습니다. 지친 사모님이 김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3일만 휴가를 주세요. 강목사님 사모와 둘이 팜 스프링에 가서 쉬고 오고 싶어요” 이 말을 듣고 나는 얼른 받았습니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이군요. 우리 남자들끼리 일할 테니 가서 쉬고 오세요” 이때 김목사님이 정색을 하고 손가락으로 위를 가르키면서 말했습니다. “여보. 저 세상에 가면 영원한 휴가가 있는데 왜 이 땅에서 짧은 인생을 낭비하려고 그래요” 지금도 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김목사님의 그 손가락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이터로 보내지 않고 일터로 보내셨습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누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님이 주신 사명이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강문호 목사
▣ 포기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
토마스 모어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왕에게 항복하라고 그를 졸랐다. "우리는 아직도 오랫동안 함께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왜 당신은 꽃 같은 나이에 당신과 우리 가족에게 가장 비극적인 불행을 가져오려 하십니까?" 이 말을 들은 모어는 이렇게 되물었다. "당신은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하오?" "최소한 20년은 사실 거예요." 그러자 그는 소리쳤다. "이 땅에서의 20년밖에 안 되는 삶을 위하여, 내가 영원한 삶을 포기하고 고통에 나를 내어 준다면 그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오! 영혼을 잃는 것보다는 그 밖의 다른 모든 것을 잃는 편이 오히려 더 좋은 일이오.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소?" * 참조: 요일1:2, 요일2:25, 단12:2,7, 요10:28, 12:25
▣ 영생의 낙(永生之樂)
사람들이 가장 슬퍼하며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다. 이 죽음은, 죽은 후에는 영영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자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세상을 떠나면 이 세상보다 억만 배나 나은 영생이 있음을 알아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 영생은 이 몸을 벗은 후에 영혼, 곧 속사람, 다시 말하면 정신과 마음과 뜻과 성품이, 이 몸을 벗어나서 하나님 계신 곳에 가서 괴로움 없이 평안함이요, 슬픔이 없이 즐거워하는 것이며, 욕 없고 영화가 있으며, 병 없고 건강하며, 죽음이 없고 영영 사는 것이다. 또 밤이 없고 낮뿐이며, 원수가 없고 사랑만 있는 곳에서 무궁토록 그 영화를 누리는 것으로 이 어찌 즐겁다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신자는 죽는 것을 마치 배를 타고 먼 바다를 건너 가, 고향에 내리는 것 같이 생각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 무덤에 집착하지 않는 신앙
어떤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도들은 순례지에 선지자들의 무덤을 보존하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어디에 묻혔는지도 모른다고 조롱당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때 그 기독교인은 “우리에게는 시체가 없기 때문에 무덤이 필요없다오”라고 대답했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무덤도 시체도 없다. 미켈란젤로의 전기 중에서 그가 제자에게 한 말이다. “왜 자네는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그렇게 많이 그리나? 그리스도께서 고난받으셨기 때문에? 오히려 부활하신 주님을 그리게나! 죽음을 깨뜨리고 승리하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죄와 죽음의 정복자이신 주님을 그리게나.” 영국의 로지 경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아들에게서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제 무덤에 오지 마세요. 저는 거기 없을 거예요.”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처음에 죽으면 자기 남편 곁에 묻히고 싶어했고 그래서 아프리카에 있는 남편 무덤 곁에 자기 무덤을 준비해두었다. 그러나 모니카는 자기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닫고는 아들을 불러 이렇게 일렀다. “내 몸을 아무 데든 묻어라. 장지 문제로 신경쓰지 말아라.” 고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나와 묻히게 되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단다.” 부활을 믿는 신앙인의 삶은 무덤에 집착하지 않는다.
▣ 나는 영원히 살테야
월남 이상재 선생은 YMCA 운동의 선구자였다. 하루는 어떤 청년이 그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선생님! 신문에 보니까 영국 수상 처칠은 100세를 누릴 수 있다고 장담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120세는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니까 오래 사실 것 같은데, 얼마나 사실 것 같으십니까?” 그러자 그는 껄껄 웃으면서 이렇게 답변했다. “그 사람들은 사는 법을 몰라. 나는 영원히 살테야 !”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법을 알고 있다. 예수님은 생명이시기에 예수를 믿고 예수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 예수님은 죽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살려주셨다.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려주셨다.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도 살려주셨다.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도 살려주셨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자신이 삼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깨치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의 심령은 살아난다. 생명을 얻은 우리의 심령은 육신이 무너진다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니다. 더 나은 세계로 옮겨가는 것뿐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죽어가는 것이지 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만 생명이 있음을 명심하자! <하나님의 프로포즈 / 박상훈>
▣ 죽지 않는 법
옛날 한나라의 무제는 장생불사를 위하여 승로반에 찬 이슬을 받아 마셨다고 합니다. 진나라의 시황제는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동방 삼신산에 동남동녀 500명을 보냈다고 합니다. 동방의 삼신산이란 우리나라의 금강산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금강산이 중국의 산들보다 훨씬 영적 힘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보냈지만 구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물론 먹고 불로장생했다는 말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금강산에서 불로초는 찾지 못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어리석어 불로장생하려고는 하지만 영생하는 법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늙지 않는 풀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지 않는 법을 얻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며 부활의 종교입니다. 죽지 않는 법을 아는 이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 생명의 근원
성경: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의회 정치가인 글래드스턴의 기념비에 새겨져 있는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 내가 쓰는 모든 것, 나의 존재의 모든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신성- 그것은 우리들의 가련한 제멋대로의 경주에 있어서 중심으로 되는 희망이다- 그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것은 주 믿는 자의 모든 것이기도 합니다.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만이 영생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영생이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면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 삶의 변화와 사랑의 실천이 영생이다
한 잔의 물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마르다고 하면서 물을 찾는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어리석은 짓을 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앞에 있는 행복을 누릴 생각은 하지 않고 자꾸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통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조사했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교인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25%의 교인이 기도를 안하고 있고, 35%의 교인이 성경을 읽지 않고, 60%의 교인이 신앙 관계 서적을 읽지 않고, 70%의 교인이 교회 활동을 외면하고 있고, 85%의 교인이 한 명의 영혼도 인도해 본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해서 100%의 교인이 하나같이 구원받아 천국에 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고 합니다. 믿음생활 그 자체가 복된 길이요, 영원한 하늘나라를 향한 영생의 삶입니다. 그런데도, 이 믿음에 있어서의 알짜 알맹이들은 다 빼놓은 채, 교회를 다닌다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 천국의 암호
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가 천국 문 앞에 서니, 한 천사가 그에게 암호를 대라고 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헌금을 많이 했습니다. 나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디에서나 나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천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가 물러가고, 외모가 훌륭한 다른 남자가 천국 문을 두드렸습니다. 천사가 암호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성직자로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의로운 일을 많이 했습니다. 유명한 기관들이 나에게 최고의 영예를 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왕을 알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물러나자마자 할머니 한 분이 그 문에 이르렀습니다. 할머니는 허리가 구부정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두 눈은 반짝이고 있었고, 얼굴은 빛났습니다. 할머니는 손을 높이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피, 나의 대답은 오직 피라오. 할렐루야! 그 피가 나를 씻겨준다네!” 즉시 진주문이 열리고, 그 귀한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갈 때, 천국의 합창단이 할머니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우리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입니다. 이것이 지금,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암호입니다.
▣ 영원한 삶에 대한 확신
미국의 정치인으로 일리노이 주 검찰총장을 지냈고 무신론자로서 유명한 로버트 잉거솔(1833∼1899)은 반기독교 강연자로 유명하다. 그의 일화에 따르면 그의 임종시에 딸이 물었다.“아버지께서 이 세상을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까?” 그러자 잉거솔은 이렇게 대답했다.“지금까지 내가 주장한 무신론은 허무한 것이다. 나는 아직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니 너는 어머니를 따라 예수를 믿어라”고 했다 한다. 인간은 누구든지 죽음을 앞두고는 가장 진실된 말을 한다고 한다. 평생에 그렇게 강조했던 그의 무신론 강의도 자식에게는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얼마나 안됐고 안타까운 일인가? 여기에 그리스도인과 불신자의 차이가 있다. 아무리 세상에서 훌륭하고 큰 일을 한 자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내세의 확신은 없으며 죽음 저편의 영원한 삶은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후에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그런데도 세상에서 위대했던 인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최후에 비참한 생애를 마친 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들이 죽음 앞에서 한 말을 보면,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 “프랑스 군대! 조세핀!” 이라고 외치며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외롭게 죽었으며 독일의 시인 괴테는 “어둡다.나에게 빛을 달라”고 했다. 또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볼테르는 “나는 하나님과 인간에게 버림을 받았다. 나는 지옥에 떨어진다.오! 그리스도여 예수 그리스도여” 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다르다.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으면 다 구원을 받는다. 강도도 구원받고 세리도 구원받고 창기도 구원받는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거지 나사로는 죽음 후에 천사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갔다. 역사 속에서도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내세의 확신을 갖고 천국에 들어간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은 “좋다! 저 세상은 참 아름답군”이라는 말로 천국을 증거했고,천로역정의 저자 존 버니언은 “나를 받아주시옵소서 이제 당신께 가나이다”고 했다. 또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전도중 순교하면서 “주의 손에 내 영혼을 돌려드리나이다”고 말했다 한다. 얼마나 아름답고 확신에 차 있는 천국에 대한 증언인가? 이처럼 내세의 확신이 있는 자만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이 어둡고 불확실성이 극에 달해 표류하는 이 시대에 내세의 확신이 있는 전도자가 많이 나오길 기도한다. /민경설 목사 (광진교회 담임목사)
* 묵상: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봉사를 하지만, 여전히 영생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 굿나잇 키스…굿바이 키스
미국의 어떤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다.평생을 신앙으로 살아오던 한 어머니가 4 명의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게 됐다. 그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들을 쳐다보며 작별인사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첫째, 둘째, 셋째아들에게는 차례로 “얘야, 엄마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다오”라고 했는데 막내아들 앤디에게만은 “앤디야, 엄마에게 굿바이 키스를 해다오”라고 말했다.그러자 막내아들은 이상해서 어머니에게 물었다. "어머니,왜 형들에게는 굿나잇 키스를 하게 하고, 나에게는 굿바이 키스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 어머니는 가슴속 깊이 묻어뒀던 말을 했다. “앤디야, 너희 형들은 이제 머지않아 저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제 너와는 영원한 이별을 하는구나. 이 엄마는 너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진리를 여러 번 간곡히 가르쳤지만 너는 끝내 거절하고 말았어. 다시는 천국에서 너를 만날 수 없기에 너와는 굿바이 키스를 하는 거란다” 어머니의 이 유언같은 말은 결국 앤디로 하여금 굿나잇 키스를 하도록 만들었고 구원의 길인 예수를 영접하게 했다. /김의환 목사
▣ 하늘에 살아 있는 아들
링컨 대통령은 그의 아들 윌리가 죽자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를 위로하고자 프란시스 빈튼 박사가 말했다. "각하, 각하의 아드님은 하늘에 살아 있습니다." "살아있다고요? 지금 나를 놀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각하. 제가 말씀드린 것은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 중 가장 위안이 되는 교리로서 바로 그리스도 자신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잠시 동안 중얼거렸다. "살아 있다고? 월리가 살아 있다고?" 잠시 후 그의 얼굴에서 슬픈 표정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참조: 사25:8, 35:10, 시133:3, 유1:21
▣ 밀라노 대성당의 세 문
밀라노에 있는 대 성당의 세 개의 문에 있는 아치형 길에 세 개의 글이 새겨져 있다. 한쪽 문 위에는 장미꽃의 아름다운 화환이 놓여 있고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새겨져 있다. "기뻐하는 모든 것은 순간이다." 또 다른 문 위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그 십자가 위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다. "고통 받는 모든 것은 순간이다." 그러나 중앙 문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새겨져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이다." 참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을 지적해주는 말입니다. * 참조: 벧전1:24, 25, 딤전1:16, 6:12
▣ 영생에 관한 성경 말씀
0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신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요3:14) 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0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6:54) 0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요6:68) 0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0 영생은 곧 유일한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0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롬2:7) 0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롬5:21) 0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0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6:12) 0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2:25) 0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5:11) 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니라(요일5:20)
▣ 영생에 관한 금언
0 농아 학생에게 영생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것은 전능자의 일생이다라는 아름답고 명쾌한 답변을 하는 것이었다. 영생은 절대적인 이름으로 옷 입혀진 소극적인 관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적용시킨 것에 대한 현재의 존재요, 시작의 부정이거나 그 존재의 끝에 대한 부정이라고 할 수 있다.(윌리엄 펠리) 0 나는 사랑하는 자는 나와 함께 미지의 바닷가로 가는 것은 꿈꾸게 하라.(펠리시아 히맨스) 0 소원은 자주 무너지고 내 심장은 뜨거운데 이 세상에서 배울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구나. 그 일이 저 세상에까지 계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할 일이란 천국에서 열매 맺을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구나.(wid 파울 리히터) 0 영원한 세계는 참으로 광대하구나! 그것은 태고부터 모든 인류를 삼키고 지금도 삼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끝없이 많은 인류를 삼킬 뿐만 아니라 신비로 가득찬 우주를 모아들일 것이며, 장면과 전망이 넓게 펼쳐져 많은 관심을 충족시키기에 족하고 다양하며 한없이 많은 지성적인 존재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흡수할 것이다.(나다니엘 에몬스) 0 모든 자연은 그의 자연적 만족을 갈망한다. 우리가 목말라할 것에 대비하시어 하나님은 갈증을 해결해 주실 물을 창조하셨고, 우리가 애정을 갈망할 것에 대비하시어 그 애정을 만족시켜 주실 사랑이 있게 하셨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사랑을 갈망할 것에 대비하셔서 그 갈증을 해소시킬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랑을 갈망할 것에 대비하셔서 그 갈증을 해소시킬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랑을 예비하신 것이다.(프래드릭 윌리엄 로버트슨) 0 영생은 축복으로든 고통으로든 그 자체가 완전히 신비롭고, 경의로운 모든 상태로 나타난다. 한 시대의 흥미가 무의미하게 사라져버리는 데 비해 영생을 계속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중압감과 그 중요성을 부여한다.(로버트 홀) 0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나 인간의 마음속에는 대게 미래의 실재성에 관한 확실한 육감 같은 것이 있다. 그러한 육감이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들은 대개 위대한 천재들이나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다.(마르크스 툴리우스 키케로) 0 절망한 자는 자신의 소망을 확실한 신앙에 둘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그 방향으로 돌리고, 성공한 자는 그가 열렬히 추구한 목적이 불멸의 영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켜 주지 못함을 느끼며, 악인은 행여 그의 영혼을 구원하여 살수 있지 않을 까 하여 그의 행악에서 돌이킨다.(로버트 사우티) 0 영원한 세계는 언제나 엄하고 거대한 형상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곳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눈을 감은 채 엄숙하고 희미한 목소리로 언제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을 되뇌일 것이다.(로버트 브리우닝) 0 이 세상은 영원한 세상의 현관이다. 영원한 세상에 들어가는 자는 그 현관에서 입장권을 받아야 한다. 그 입장권은 그리스도의 보혈이요, 그 문을 통과할 때 사용되는 암호는 "예수"이다.(김경선) 0 우리의 삶의 목표는 영생에 관한 방대한 문제의 해답을 얻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 현자나 천재, 그리고 철학자에게, 때로는 목사에게 질문해 보지만 속시원한 답변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문제를 응답해 줄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어 놓고 물어야 할 것이다.(죤 포스터) 0 우리는 영생을 약속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죽음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부활을 보장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썩을 몸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의롭다하심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의 속에는 아직도 죄가 꿈틀거리고 있다.(죤 칼빈) 0 우리가 영생이라고 부르는 것은 좀더 아름답고 고상한 곳에 가기위해 가정을 떠나 죽음이라 부르는 일련의 끝없는 변천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영광스러운 영혼은 자신이 머물 곳을 찾아 환경과 행동 무대, 소망을 옮겨 놓게 된다.(에드워드 죠지 벌위 리튼) 0 어느 누구도 영생으로 바뀔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영생 안에 있기 때문이다.(프래드릭 윌리엄 파라) 0 이 세상은 원인과 경향의 씨앗이나, 저 세상은 수확과 결과, 완벽하고 영원한 결과의 세상이다. 0 영생! 당신은 어마어마한 생각에 만족하고 있는가! 우리들이 어떤 새로운 장면과 변화, 그리고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일들을 통과해야만 하는가! 우리 앞에는 끝없이 넓고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지겠구나! 그러나 아직은 그 앞에 그림자와 구름, 어두움이 가려있네.(죠셉 애디슨) 0 인간의 최대 관심사는 짧고 일시적인 인생을 마친 후 자신이 들어가게 될 나라이다. 영원한 나라에 대한 인간의 기대가 어떤 근거에 두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확신 위에서 희망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지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제임스 클라크) 0 다가올 영생에 대한 총체적이고 본질적인 준비는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한 것을 믿고, 성경이 우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는 것이다.(토마스 챨머스) 0 만약 시간이 좀더 비열하고 적대적으로 흐른다면 영원한 세계는 좀더 당당하고 친절하게 보일 것이다.(토마스 칼라일) 0 모든 위대한 자연들은 안정을 기뻐하고, 모든 위대한 사람은 자신의 기능의 약속으로 확인된 영생을 발견한다.(랄프 왈도 애머슨) 0 두 세상의 실재를 느끼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인간의 생각과 감정에 적합한 것들을 정당하고도 생각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렵다. 우리가 영원한 세계를 향해 가는 길에서 한눈 팔지 않고, 우리 마음의 눈과 영혼의 눈을 언제나 약속의 땅에 고정시킨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어거스트 헤아) 0 영원한 세계가 단순히 시간과 죽음을 초월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이 세상에서의 모든 것들의 형태대로 그 자체를 구현할 수 있다. 영원한 세계의 빛과 힘은 어느 곳에나 잠재해 있으며, 지상의 모든 것들을 덮은 베일을 명료하게 벗기려고 하였다. 또 형용할 수 없는 광채로 인간의 평범한 삶을 온통 덮고 있다.(죤 캐어드) 0 영생에 대한 생각은 짧은 인생에 위안을 준다(샤레시앙 길라원 마레쉬에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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