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 교육부 특혜 인실련 소속 12개 단체, "인성 빙자 돈벌이" 의혹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을 주도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아래 인실련) 소속 12개 단체가 지난해와 올해 인성교육과 관련된 민간자격증 사업에 뛰어든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이들 단체가 '앞에서는 학생 인성교육법 제정 운동을 벌이면서 뒤에서는 인성교육을 빙자한 돈벌이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인다.
인실련은 교육부를 대신해 '인성교육프로그램 인증권한'을 갖고 있는 등 특혜를 받고 있는 단체여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실련 단체, 2014·2015년에 자격증 사업 시작
7일 인실련 참여단체의 인성교육 관련 민간자격증 취득현황을 살펴봤다. 2014년과 2015년에 '인성교육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사업을 벌이기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가를 받은 곳은 12개인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