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랄까...
뭔가 말로 설명을 다 하지 못 할 오묘한 향이 있는 컵라면...이었습니다...ㅋㅋㅋ
살짝 청양고추향이 나는 것이...그리 맵지는 않았습니다.
아~!!!
물 부은 후 4분 이라고 써있는데, 저처럼 좀 잘 익은 면을 좋아하는 분들은 4분 보다 조금 더 있다가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4분 후 먹었더니만...거의 퍼지지 않은 면발이 저를 슬프게 했습니다...ㅠ,.ㅠ;;
깔끔한 디자인~!!!
깔끔한 스프 구성~!!!
허연 블럭이 꼭 국딩 때 교실의 나무로 된 바닥 닦던 왁스 같은 느낌이...^^;
물에 불려지고 풀어지니 나름 괜찮게 보였습니다. ㅋ
고추는 눈에 잘 안 보이더군요...^^
단~!!! 향은 미미하게나마 확실히 났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투표 잘 하시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맛이쬬
고추향이나는 국물이^^
고추향은 조금씩 살살 나더라고요...^^
어느정도 매운지 궁금하네요.^^
제 기준에는 하나도 아니 맵습니다...ㅎ
청양고추의 향이 확 올라오던...
그래도 불닭볶음면이나 핵불닭볶으면에 비해서는 애기매운맛이에요 ㅎㅎ
맛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