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얼마전에 성적표가 나왔어요...
그런데 아빠가 어제 양쪽에 팔을 붙이고 다리를 모으시고 "깡총 깡총"소리를 내시더니
콩콩하며 뛰시더라고요...저는 그걸 보고 쓰러져 웃었죠...
그리고 밤에 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저가 한자리에서 맴 돌고 있는데 하얀 토끼가 저 앞에서 깡총깡총 거리는 거예요...
저는 그 토끼를 따라잡으려고 막 달리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달렸을까..저는 그 토끼를 앞서 나가게 되었죠...저는 그리고 앞을 봤어요...
그런데!!!!!!!!!!!!!!
이럴수가 얼굴은 분명히 아빤데 귀도 몸도 다 토끼인거예요...
보통같으면 웃겼을텐데...너무 무서운거 있죠??
그래서 얼른 꿈속에서 나와 잠을 깼어요...
첫댓글 아가씨 잘 알면서...잉~~
ㅋㅋ황태야-그건..강아지꿈이쥐 ㅋㅋ
그건...사실대로 말해볼까? ^&^* 말하라면 말할께. 오늘 저녁에 글 다시 올려...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