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 |
2009/11/11 |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우리투자증권 | |||
상승탄력 둔화에 대한 고민 210p 돌파 실패 미 증시의 급등도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전일 선물 12월물은 개장과 함께 210p를 상회하는 강세흐름을 전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현물매수를 제외하면 매수주체가 없었고 선물시장에서도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도공세가 나타나는 등 불안정한 시장상황이 지속되었다. 결국 선물 12월물은 시가 대비 2p 가량 하락한 208.3p로 마감했는데 상승률은 0.75%에 불과했다. 선물 거래량은 30만계약에 소폭 못 미쳤고 미결제약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는 이유들 기술적으로 보면 전일까지 4영업일 연속 음봉이 출현하고 있다. 상승 탄력의 둔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인데 대략적인 이유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프로그램매매 관련 변수이다. 이번 주 초 거래에서 차익거래는 매수우위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이내 매도우위로 전환했다. 특히 최근 보름간 차익거래는 무려 1조 5,0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수급적인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목요일이 11월 옵션만기일이라는 점도 심리적인 압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주식시장의 공백을 꼽을 수 있는데 최근 KOSPI의 거래대금은 3조원 수준에서 맴돌고 있다. 지수 하락기에 활성화되는 선물거래와 달리 주식거래의 부진은 투자심리의 이탈로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시장의 상승탄력 둔화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옵션만기는 중립 내지 소폭 긍정 아직 11월 옵션만기는 부정적이지 않다. 주 초 거래에서 유입된 차익매수 물량이 전일 일부 청산되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난 주 리버설로 교체한 물량으로 인해 매수우위 만기상황이 예상되고 있다. 투자심리의 이탈에 따른 상승탄력의 둔화가 시급한 해결과제로 꼽히며 목표수익률을 짧게 가져가는 매수대응을 추천한다. 주식선물 Summary: 현대차 선물 제외 전 종목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전일 주식선물시장 거래량은 6만 7,000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8만 8,000계약으로 4,900계약 감소하였다. 주식선물시장 외국인투자자는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현대차 선물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의 시각이 다소 보수적으로 바뀐 셈이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는지가 향후 시장 전망과 맞물려 중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선물은 개인의 누적 매수 포지션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주가 하락에 따른 개인투자자의 매도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대우증권 | ||||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동양증권 | |||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
11월 옵션만기 변수 점검 - 리버셜 우위와 순차익잔고의 마이너스 전환 등은 매수우위의 기대감을 높여주는 만기라 할 수 있음.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부국증권 | |||
선물시장 전일동향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
굿모닝신한증권 | |
만기지수 공감대는 205∼210pt - 3일 연속 반등과 4일째 음봉 발생… 매물 소화과정 연장 | |
선물옵션시황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