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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 부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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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약은 입에쓰다 은행 금리(이자, 대출) 그리고 정부의 역활
草隱 추천 0 조회 141 22.12.29 06: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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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4 07:03

    첫댓글 영끌족은 영털족 됐는데, 은행은 고리대금으로 신났다
    예금 금리는 하향세

    입력 2023.01.03 16:11

    작년 내내 무섭게 오른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가 새해 벽두에 결국 연 8%를 돌파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5.35~8.12%로 상단이 8%를 넘겼다.

    대출 금리는 이렇게 천정부지로 고공 행진을 하고 있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4% 초반대로 쑥 내려앉았다. 작년 11월 중순 앞서거니 뒤서거니 연 5%를 넘겼던 5대 은행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현재 연 4.15~4.52%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융 당국이 수신 금리 인상 자제령을 내린 영향이 크지만 소비자들은 불만이다. 은행들이 과도하게 대출 금리를 올리지 말라는 당국의 권고에는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유독 예금 금리 인하에만 적극적인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5대 은행 주담대 변동 금리는 1년 새 상단이 무려 3.05%포인트나 올랐다. 같은 기간 기준 금리가 2.2

  • 작성자 23.01.04 07:06

    2023.01.03 18:20:14

    한국은행은 금리 올리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장들 잡아다 협박하니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것일까 대출 금리만 올리고 예금 금리는 동결. 잘~ 하는 짓이다. 손발이 척척, 이심전심. 법도 없는 무법천지 위원회 다 없애야 한다. 장관들은 다 뭐하고 엉뚱한 것들이 멋대로 하는 세상인가?


  • 작성자 23.01.21 07:18

    은행권이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를 함께 내리고 있다. 새해 들어 연 8%를 넘겼던 주요 은행의 대출 금리 상단은 6%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연 5%대였던 은행 예금 금리는 하락을 거듭해 3%대까지 내려갔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현재 5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12개월 만기 대표 상품 기준)는 연 3.67∼3.95%로 집계됐다. 전날까지 연 4%대를 유지하던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내려오며 4%대 은행 예금은 더 이상 찾기 어려워졌다. 연 5%대였던 저축은행 예금 금리도 대부분 4%대로 떨어진 상태다.

    대출 금리도 하향세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만기 15년 이상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를 0.4%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인하로 전날 연 6.36∼7.36%였던 우리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5.96∼6.96%까지 내려왔다. 우리은행은 13일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내린 데 이어 한 번 더 금리를 인하했다. KB국민은행도 2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와 전세대출 금리(신규 코픽스 기준)를 각각 최대 1.05%포인트, 1.3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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