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다울림야유회
비온다는 소식에 걱정하는
마음의로 8시가좌역에서 만나서 안면도쪽의로 출발 휴계소에 간단히 아침 식사 을한후 서산을 지나 만리포 해수욕장의로 갔습니다 먼저 모항에회을 뜨고 쭈꾸미2Kg샀습니다회값은 이덕열씨가내어주었습니다
이덕열씨 아는분 소개로 가수이용복씨펜션에서 회도 맛있게먹고쭈꾸미 샤브샤브하여 술한잔 하니 넘즐거운시간 이였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식사후 천리포 수목원에서 구경하고 해변으로 걸어오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다시 펜션에 와서 노래도부르고 놀다 가수이용복씨 노래을 불러서 우리는다같이 응원도하고 사진도찍고 즐거운시간을보냈습니다 저녁10시30분쯤서울에 도착 하였습니다 모두가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또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추억 고히 간직하세요
첫댓글 매번 야유회때마다 많은 협조 하여줘 진심의로감사드립니다
긴 겨울이 가고 아름다운 꽃과 새들이 귀저귀는 봄이 왔네요 나이는 들었지만 마냥 동심에 젓어 설레는 가슴 안고 따뜻한 인사 나누며 만리포 해수육장은 달려습니다 늘 수고 하시는 단장님 너무고맙습니다 좋은 추억 깊이 간직 할겁니다 ᆢ사랑 합니다
봄 강
춘설을 보았느냐
시련도 뜨거운 삶이라고
껴안고 낙화하는 매화 꽃잎 같은
어느 한 때는 능금꽃 고운 빛깔
가슴 뛰던 기억도
미련 없이 버릴 줄 아는
가벼운 소멸의 몸짓
제몸 버리는 마지막 길이건만
허공에서 서로의 젓은 사연
춤추며 눈물짖는
봄강으로 가는
춘설을 보았느냐
얼마나 더 깊어져야
바다에 이른단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