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만 남기를 : 특수 교육 학생을 위한 홀트 학교에는 특별한 오케스트라가 있다. 음악 교사 박에스더는 악보를
일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계이름을 숫자로 표기했다. 그는 말했다. "아이들의 연주가
완벽하길 바라지 않아요. 음악 안에서는 모든 장애가 사라지고 감동만 남길 바랍니다."
- 100원 학식 : 한동 대학교에는 '100원 학식이 있다. 2016년, 한 학생이 자신의 부모에게 어려운 형편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친구가 있다고 했다.이에 그 부모가 300만원을 기부하면서 '100원 학식'이 시작됐다.
현재는 학부모, 졸업생, 교수 등 많은 기부자가 뜻을 이어 가고 있다.
-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다면 자신의 삶을 온전하고 충만하게 살아 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 사드구루 )
- 사랑의 연주 : 루커스 듀프리즈는 매일 병원 앞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한다. 코로나19로 격리된 아내에게 음악으로
나마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 "결혼한 지 44년이 됐지만 이렇게 오해 떨어져 지낸
적은 없었어요. 그녀가 퇴원할 때까지 연주를 계속할 거예요."
- 모든 여행의 목적은 과정 그 자체에 있다. 하루하루 쌓여 가는 체험의 순간들에 있다. ( 임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