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피한다고 집안으로 들어온 화초들은 대부분 날마다 약해지고 죽어나가지요
꽃이 많이 달렸다고 집안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면 영락없이 몸살을 합니다
식물과 사람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하는것이 정답일것 같아요~
조금더 서늘한 곳으로 옮겨야될 제라늄이라 오늘 한컷 찍어주었네요
꽃이 없는 계절에 이렇게 하나씩이라도 꽃을 달아주는 다육이 용월
집안으로 들어와 햇빛 부족으로 물은 다 빠졌지만 꽃을 하나씩만 피워 주네요
ㅎ흑법사
라우이
자보
하우스에서 집으로 옮기며 떨어진 다육이 잎을 이렇게 얹어 두었더니 모두 새로운 개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첫댓글 다육식물도 꽃피니까 예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