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인천 연합전시회

[비타민]

인천연합전시회|박종근이 만난 돌과 사람들

무석 | | 조회 8 |추천 0 | 2014.09.29. 03:48 http://cafe.daum.net/korea-suseok/N0bl/147  //

//

인천연합회 한중교류전

         (개막행사 식전 한국수총 치상호총회장과 중국의 청도시 근목분경예술협회 최주촌 회장 일행과 기념사진)

                                                             (崔周村회장 양성대 회장)

최주촌 회장과 3년만의 재회다. 제가 최주촌회장을 알게 된 동기는 韓, 中간에 자매결연시 저도 일조를 했고 2011년 인천시 행사 후 서울연회동 선진지방문시 함께 동행한 바가 있어 이번 만남은 감회가 새로운 재회였습니다)   

 최주촌 회장의 출품석 (청도에는 노산이라는 명산이 있는바 태산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준령한 산입니다)

 장징(張景)은 중국 청도시에서도 유명한 書法(중국에서는 서예를 서법이라 부름 일본:서도 )

          ( 일로 조두철회장댁 방문하여 환영사 하는 장면) 환영사 中文은 제가 번역하여 낭독하였습니다)

   (중국 倪培軍예배군, 崔永恩,양성대(직전회장,일로 조두철회장, 최주촌, 이현일 전(집행위원장0

                                                                                            장징의 방명록

 조두철회장 옥상 전시관에서

                                                                       韓, 中간, 단합건배식

                                                                      張景(장징)의 書, 방문기념

                                중국의 곤륜산 하류 花田(허텐) 産 挑花玉(도화위를 배경으로 일행과 함께) 

어제는 중국청도에서 온 기석, 목근, 분경을 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동행을 하였습니다.

(간략히 정리) 최주촌 회장에게 한국의 수석을 어찌보았느냐고 질의을 하자 좀처럼 대답을 하려하지 않는다.

한국은 한국이고 중국은 중국이다. 정서가 다르고 시각이 다른데 감히! 내가 무슨,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단, 둘만이 조용한 시간을 가져 솔직히 말해달라고 요구하니 그 대답은 정말로 예리하고도 냉철했다.

3년전이나 지금이나 전시장은 화려한데 출품석이 하나도 변한게 없다 했다. 중국은 3년동안 엄청나게 변했는데 말이다.

한마디로 행사장은 화려 한데 비하여 작품내용은  독창성이 없으며 이미지나 테마구성에 성의가 보이질 안는다 말이다.   

이래서는 발전은 커녕 현상유지도 어렵지 않는냐고 오히려 내가 반문을 하고 결론을 내린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볼거리 제공을 하고 있으며  아파트문화와 국민정서가 달라지면서 색이 화려해지고 규모가 작아진다는 말한다.  돌이 빈약하면 좌대에 혼을 불어 넣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야지 한국의 좌대 연출은 너무도 성의가 없다는 일침이다.

최회장과 저는 개인적으로도 중국산동성발행 盆景奇石이라는 잡지에도 함께 게재된바가 있고 중국의 일조시에 있는 중국친구 河克睦과도 인연이 있음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눈 대화이며 제가 중국어에 너무미약하여 오류가 있을수 있으므로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尊敬的, 崔周村会长和中国尊重你的代表团 首先，欢迎访问韩国。 另外，很荣幸 你们访问 我的房子。

有在韩国和中国的文化历史地理学的性质有许多相似之处。 我被中国的美丽迷住了桃花玉，我们去了好几次。 只有中国有更多的土地各种各样的种族和文化的兴趣很多。  而韩，通过我的收藏预计中国之间的无限的文化发展。 谢谢。

존경하는 崔周村會長 및 중국대표단 여러분!

우선 한국방문을 환영합니다. 또한 저의 집을 방문하여주시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형적 특성상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많습니다.특히 저는 중국 桃花玉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수차례 갔다 왔습니다. 중국은 땅도 넓지만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많아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의 소장품을 통하여 韓, 중국간에 무한한 문화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위 환영사는 조두철 회장댁 방문시 제가 작성하여 낭독하였기에 미흡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만남.swi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mplayer2 hidden=true width=70 src=http://pds3.egloos.com/pds/200709/04/20/Anna_German.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border="0" loop="-1"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