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뉴욕 동창회(회장이대영)는 2018년도 장학기금 모금대회를 개최해 총 2만불 장학 기금을 조성 했다.
계절의 여왕 5월 30일 수요일 골프 하기에 최적한 75도 맑은 하늘 아래 뉴욕 부랑스 스프릿락 골프코스(파 72. white tee)에서 서울대인과 가족 46명이 참석해 샸건방식의 알찬 대회 였다.
특히 서울대학교 뉴욕 골든클럽(회장 손경택) 회원들의 대거 참여해 서울대인의 대단한 애교심도 찿아볼수 있는 대회였다.
채점방식은 겔러워이 방법으로 메달리스트 김광수( 공대 72학번) 챔피언(조황환 치대 65 학번)
1등 김익성 53학번) 근접상(진봉일 공대 50학번) 장타상(사대 60학번) 시상자는 서울대 영예와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였다 .
조황환 챔피언은 상금 전액을 장학기금에 기부해 총 장학모금액 2만불 달성에 기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후 5시
시티 아일랜드 입구 두번째 고급 랍스타 집에서 시원한 하이네큰 한병과 부페 저녘으로 대회를 성대히 마무리했다.
오늘 장학기금 대회 경사 하나를 소개 하겠다.
오늘 이대회 참가자중 최고 선배님 87세 진봉일(공대 50 학번 전 동창회장)은 파3 에서 2 피트에 공을 붙여 생애 최초 서울대인 근접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선배님! 건강히 골프잘치는 비결이 무었 입니까요?
후배들 질문에 진봉일 선배님는 손들어 답했다.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살고 싶으면요 ~~~ 즐겁게 춤추고
즐거이 서울대 동창회 골프대회에 열심히 참석하라는 말씀에
후배들의 열렬한 기립 박수를 받으시 였다.
이대회 뒤에서 힘쓰신 강교숙 총무 조승자 두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인 송웅길은 대선배님 김영덕박사 최철용 전회장 신응남 미주 차기 회장 4명이 기억에 남는 즐거운 라운딩을 했다.
집으로 올때는 이전구 전회장이 기부한 개러워이 골프공 한박스와서울대로고 타월 상품안고 즐거이 귀가 했다. 모든 서울대인에
감사 드립니다.
VERI TAS LUX MEA 서울대학교!
서울대인 여러분 오늘은 다시 오지 않지만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돌아보고 싶은
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VERI TAS LUX MEA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