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다되가는 요트 끊임없는 손길을 요구한다.
바로바로 가던 손길은 이제 마지못해 하는 게으름에 빠져든느낌이다.
모처럼 상거되어 수리되는 요트에 곁다리붙어 손상된 FRP 보수를했다.
사다논 페인트는 언제 칠해질지............
충전 그라인드 작업성은 편리하지만 무지 불편하다
전기가 귀한줄 알아야겠다.
저조에 시간맞춰 게류줄을 보강했다.
뚝방에 연결해논 계류줄 보강 로프를 낫시꾼이 잘랐는지 어민이 잘랐는지 떠돌이가되어
천원장과 한바탕 씨름해서 원위치 시켰다.
첫댓글 끊어진 줄은 바위나 어디에 슬려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천워장이 물에들어 갔을텐데 수고들 했어요~~
끊어진 부위가 너덜너덜하지 않고 깨끗한 것으로 보아 사람의 짓으로 보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