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듬뿍 주고싶은그곳.........
몇년을 다니는 그곳이지만 항상 봉사를 가는그날..
아니 시장을 보는 마음부터 언제나 설레임이 동반한다..
바쁜일상이지만 그래두 내사랑을 기다리는이곳.....
이번엔 울 총무님의 이뿌운딸래미..진아.그리구칭구..귀염둥이 아들...총무님..
올만에 북적거리게 봉사를했다..
시장을 봐서 맛난음식을 하는동안.내마음은 정말루 행복하다..
내가 이렇게 우리홈식구들을위해 음식으로나마 봉사를할수있는마음...
몇년을 봉사하면서 내겐 많은변화가일어났다..
남을이해하는폭이넓어졌고 ..아니 내마음부터 행복이가득하다는걸 스스로 느낀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홈식구인 창희씨는 파를다듬어주구.주방의 보조역활을 톡톡히 해준다..
가끔씩전화로 안부를물어보구..그래서인지 지일 정이가는칭구이다...
그리구 항상 예쁜미소로 방겨주시는 샌님..
변함없는그미소가 항상 정겹다....
반찬봉사를끝내구 모두 둘러앉아 차를마시는 시간..
몇시간동안 바쁘게 음식을하고 따스한 차한잔의 여유...
정말정말.행복하다....
내가맡아서하는스위트홈.....
다른팀을맡아서하는 팀장님의 마음가짐이 그러하겠지만
나두 내가맡은이곳이 더애착이가고 사랑스럽다...
아울러 봉사를 하는울님들의 사랑이 정말 존경스럽고 위대하다..
바쁜주말이지만 시간을내어 오시는님들...
정말 올한해 모든님들의 가정에 사랑과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마지막으루 어제 시온의 아이들에게 전해준 그대들의사랑...
아이들마음속에 찬란한 밫으로 자리했을거라보며
고맙구...휴일밤 따스한 사랑차 한잔을 내려놓고갑니다....
첫댓글 오랜세월 함께하여도 늘 어린아이 같이 순박하고 착한 식구들의 모습을 볼때면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봉사하며 느끼는것은 늘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많다는 행복감입니다.
회장님 동태찌게 맛본날 1004 집에와서 동태찌게 끓여먹었어요 맛나더라고요 회장님 맛만큼은 아니지만
회장님 그리고 천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용히 스위트봉사에 여념없으신 회장님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함께 할수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후기글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