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드디어 이사를 갑니다.
후평동에서 동면 장학리로 갑니다.
언제 주말에 춘천을 찾는 이들이 몇되면 집에서 양장피에 소주나 한잔.
다음날, 토요일에는 사무실을 옮깁니다.
애막골 원룸에서 과학관 정문 바로앞 건물로 옮깁니다.
예전에는 황제치킨 자리 였는데..
그래도 사업확장이라 할 수 있군요.
시간이 조금더 흘러 여름이면 애가 둘이 됩니다.
아직 일러 모르지만, 딸 같습니다.
딸이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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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망하다.
유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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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09.02.18 23: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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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사가 세개인가? 큰집으로이사, 사업확장, 둘째임신.. 멋져요 ㅋㅋㅋ
그나마 우리 까페에 훈훈한 얘기가 뜨네 오빠 흐믓해요~츄카 츄카
황제치킨이라면 내가4학년때 두달여간 치킨과사랑을나눈 그결과 내가 얻은건 복부비만..... 암튼 형 감축드려요
오... 역시...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축하요..
축하해요~오빠^^ 저는 두 공주 엄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