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재자, 재외투표 개표상황표.
투표함 개함시각 : 18시 10분, 18시 15분? 타임머신을 타고 개표를 하나...?
투표함 이동시각, 투표록 확인, 투표함 이상유무 확인, 참관인과 개표사무원 교육 등의 절차가 있음에도 어떻게 저 시간에 개함을 할 수 있는지 미스테리하다.
개표상황표에 서명&날인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번이 정해져있는 검열위원들의 도장을 찍어나간다.
맨 처음 개표가 진행된 재외투표 개표상황표가 원래 위원들의 자리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위원들의 도장이
검열 위원의 도장이 바뀌어 있다는 것은 사후에 조작했던지, 위원들이 자리를 바꾸어 앉으면서 도장을 찍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검열위원들이 각자 정해진 파트를 보면서 옆으로 넘기는데, 함부로 자리를 바꾼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백승원 <-> 김종복 서명이 바뀜.



부위원장이 술먹거나 약을 하지 않은 이상, 감히 위원장 자리에 도장을 찍을 수가 없다.
개표가 끝난 뒤 사후에 찍은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727장 개표하는데에 16분 소요.
수개표를 완전히 엉터리로 했다.

황간면제2투표소 개표상황표.
박희정 <-> 신명철, 김종복 <-> 백승원 도장 위치가 바뀌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