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곧 주님께서 영광으로 오시는 광경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며, 모든 귀가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류는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그때 그들의 운명이 갈라질 것입니다
일부는 영광으로!
일부는 파멸로!
누가 장차 올 상황을 실상의 믿음으로 기다렸습니까?
세계의 많은 파수꾼들이 올리는 긴박한 메시지를 보면서, 또한 이 시대의 악을 목격하면서 주님의 오실 때가 임박했구나 느낄 것입니다
준비한 자들은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고
경고를 무시하고 준비에 소홀한 사람들은 문밖에 남겨집니다
노아가 방주에 가족들과 승선하는 날은 홍수가 일어나기 7일 전이었습니다
7일은 환경이 바뀐 동물들에게도 안정을 위한 기간입니다
그러나 주의 날에는 순식간에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 합니다
방주의 문밖에서는 홍수가 다가오는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이 관성대로 먹는 일과 즐기는 일에 몰두하다가 멸망했습니다
오랜 기간 순종하며 방주를 만들어 온 노아 가족만이 방주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세대는 주님의 지시에 따라 방주를 준비했을까요?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들이 잠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집에 초대되어 올라간 신부들은 7년 후에 선발된 일부가 다시 내려올 것입니다
유다서는 에녹의 기록을 인용하며 수만의 거룩한 자들과 함께 올 것이라 기록했습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 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유 1:14~15)
"이 사람들이"이란 심판의 대상이고 수만의 거룩한 자는 구출되어 올라간 성도들입니다
수만의 사람들은 영혼의 상태가 아니면서 천사도 아닌 것은 사람들의 눈에 볼 수 있는 존재로 올 것입니다
수만의 숫자가 정확히 수만인지 상징적인 숫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에 동행할 것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도 감람산에 오실 때 거룩한 자들이 함께 할 것이라 예언했습니다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슥 14:4~5)
요한계시록에서는 그들이 백마를 타고 하늘에 군대로 함께 오시는 장면이 기록되었습니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 19:14)
이제 큰일이 일어날 것이며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아서 왜 자신이 남아야 했는지 질문할 것이고 주님께서 이미 교회에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왜 이세벨을 용납했느냐?"
"너는 왜 발람의 무리를 받아 주었느냐?"
"너는 왜 니골라당을 보고만 있었느냐?"
"너는 왜 거룩한 삶을 훼손했느냐?"
"너는 왜 내가 깨어 준비하라는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느냐?"
"너는 왜 내가 보낸 사역자들의 경고를 무시했느냐?"
지인께서 요즘 분위기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물으셨습니다
물어보신 이유는 또 다른 지인에게서 긴박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 년 12달을 주님이 언제 오실까? 기다리면서 기다림의 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는 점점 파루시아의 강도가 커졌다는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개별적인 것이지만 주님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느끼는 마음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믿을 수 있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책을 봉인하지 마십시오
책꽂이에 처박아 두지 마십시오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자기 옷을 깨끗이 하는 사람은 얼마나 복된지요
마라나타!
첫댓글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 분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미소와 함께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