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는 세계적인 리조트그룹인 아웃리거를 대표하는 5성급 리조트로 총 객실수는 259개이다. 아웃리거 브랜드는 태평양지역을 지배하는 유명브랜드이다. 하와이,괌,사이판등에서 가족여행 리조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하와이의 경우 유명비치에는 아웃리거 리조트가 거의 다 있어 하와이를 먹여살리는 리조트로도 알려져 있다.
아웃리거 리조트 그룹은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로 태국을 택하고 태국 푸켓,코사무이 지역등에서 아웃리거 브랜드 리조트를 확장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중 대표 리조트는 당연히 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이다. 아웃리거 그룹 홈페이지를 보면 아웃리거가 얼마나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에 공들이는지 알 수 있다. 아웃리거 그룹 사장단은 한국 방문시 반드시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를 언급할 정도로 대단한 공을 들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직원들은 고객서비스,룸,시설,식음료 사업부문에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내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제너럴매니저를 JW매리엇 마이카오의 성장을 이끌었던 Tony 이다. 그는 오늘의 JW매리엇 마이카오리조트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따라서 그는 전문적이면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교육에 앞장서고 본인역시 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가 푸켓최고의 리조트로 인정받기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는 컴플레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단점으로 지적되는 수영장 수질에서도 예의주시하는 것은 물론이다. 언제가 분명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다른 리조트 수영장대비 시설이 좋아 수영장에 머무는 고객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므로, 이 점도 리조트의고민이기도 하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는 1년이상 문닫고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한 후 오픈했다. 따라서 새로지은 리조트나 다를 바 없다. 그에 더해 매년 시설보수및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시장을 중시해 한국어가 가능한 친절한 태국인을 배치하고 있다. 한국인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주저함이 없다. 룸,시설에서도 비교적 만족도가 높다. 조식도 정갈하게 나와 고객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한국여행객들은 태초클럽만의 단독 프로모션인 클럽룸,라운지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웃리거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에서 이처럼 한국인외에 다른 국가 사람들에게 특혜를 주는 경우는 없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비치 리조트 오픈이후 태초클럽과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한국인들은 항상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태초클럽이 요구한 것은 더 많은 수익이 아닌,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