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재밌다 ㅎㅎ
컴 사진 가리느까라도 올릴라 그라이 힘은 듭니다마는
딸아이
수림이한티 혼나믄서 배우는 이 맛도 게않내요,허허허.
백두대간이라하나 그 진맛은 몰르것고
어느 산
여느 마루금이라도 '집'만 나가믄 좋아서 죽습니다.
대간 12차팀 모집에 꼴등이 아이고 고전에 해대장님께 문자를 보냈으나
본인 보다 더 숏다리 하나 들어오는게 경쟁이 되서 그나 ㅎㅎ
다행이 추가추가로 25명 맞춤서 낸도 턱걸이를 한다.
비록 아숩게 노블님캉 울산에 석류알님이 생업으로 인한 자진 반납으로 23명의
12차 대간팀으로 꾸려지고
'유리 대장님'을 필두로 클럽 해결사대장님과 울산지부 무제대장님등
쟁쟁한 대원틀 틈바구니에 숏다리에 시커먼수 비빌려니 걱정은 된다만
'인생 머있노,그양 들이대는기지,까이꺼'
사진기
요거참 내보다 다리가 쪼매 마이 기니까 말 않들을래야 않들을 수도 읍고
'배방장님'의 어명에 사진찍고 후기 올리고,,,
참,나.
머 이런게 다있노
쓰모쓰고 말므 마닌기지
에헤라,디여~~
개겨 말어
숱한 번뇌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딸아이,수림이 에니메이션하믄서 필이 오거나 그랄때 찍어두었다가 참고할때 쓰라고
빛내서 싸준것 잠시 빌리도고,,그라이,흔쾌히 수락을 한다.
그치만 어따 넣어야 될지 고게 또 문제라,,,부랴 부랴 신발 깔창과 충전 배터리 디따 큰것,주머니랑
구매를 했는디
딱맞게 카메라가 않들어 간다,떠그럴~~
수림이 왈
카메라랑 렌즈랑 띠따부칫다 그래란다,,,그라이 되네 ㅎㅎ
사진을 처음 찍엇다
쟁쟁한 멤버들가운데 살아 남을수 있을지도 몰르지만 일단은 걷기전이께네
보지라이 샷다 눌리따
잘 나온다는
손 않떨린다는 보장은 엄찌만서도 ^^
지금보이 내가,,,,,사진을 이마이 잘 찍는줄 처음 알아따------따봉 !
우월한 찌럭지의 막내
그래도 내 아들래미 '지수'한테는 옆에 가지마라 조만간 2메타 맹글어보까 싶다 ㅎㅎ
지금은 어설픈 산꾼이 된 나 자신이지만
어린시절 발을 들였던 동료들은 다들 잘 살고 있는지
안즉도 어드메로 걸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그 시절
조금은 모질게 훈련하며 배우고 익힌것들로 몇 십년을 울궈먹고 있는데
이제는 그 약발도 다 되었다,워미.
80년대 초
그래도 해외원정 나간다고,
뒷 수바리 들고 걱정하고 맴 졸이고,,,,,,고것보다는 더 부러워하는기 먼저고,에라이~~
어느 선배님처럼 주검으로 오는것 보담은 살아돌아와서 빠따 때리주는 그 선배가 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고
나이를 그 마이 드시고도 후배들 '사랑'하시는 맴으로 때려주시고,어루만져 주시고~~
내는 선배가 되어서도 몬 때리긋다.
근디,여그 모 방장님께서는 '모'대장님께 때리서라도 데비고 가란다,흐미...머 요런대가 다 잇노.
이 카믄서도 여그 버젓이 있는 내가 더 '골때리 죽겠다'ㅎㅎ
화살표 눌리가 요리조리 하마 된다는디
우야다 보이 두칸이 벌어졋다.
인자 시작인디,,,'안즉 머러쑤'
고문관이 된나,야가 와이 카노
대간 12차 무탈허이 끝까정 잘 인도하여 주시옵고
먼저 가신 산우님께도 정중히 예를 취하며
아울러,
울 수림이 소리들림도 지금보다는 더 못하지 않음과
울 지수넘 15개월 재활 복귀에 1승이라 좋아하지만
앞으론 부상엄시 지 좋아하는 운동 오래 오래 하길 소원해봅니다.
이 사진위에 글쓰고 싶었는디,
아래로 왔내유--체형 아우님 목에 힘빼,다리는 나두고-다리심빼마 몬 걷는데이
울산에 철녀님들 빈이,안나
끝까정 날 버리고 가지마셈
날버리고 가다가는 노량까정 가기전에 자알-----걸을껴 !
수림이 '속'매음은 알쥐~~~
젊은피 조아산
만난지 그리 오래되진 않은 아우님이지만
무서버~~~
스커트 하는것도 좋은데 무겁게는 하지않으면 좋겠구
너무 빨리 가마 않되야,않되
야가 야가 누구껴~~
다리 짦고 시커먼거 보이,,,,가가 가네 ㅎㅎ
익스트림하고는 거리가 멀고 맨날천날 잔머리마 쓰이께네
없는 머리카락에 그나마 몇나 있는 여불떼기가 다 허예저가,,,참 나.
울,엄니 마흔셋에 열한번째로 이렇게 힘써서 낳지는 않았을꺼인디
어무이,,,내 미안테이.
올해는 딴거 쪼매한다꼬 어무이 산소도 몬가보고,,,
눈 와가 '청송'몬들어 가기전에 내 함들어가꾸마
그래도
가심에 넣어도,눈에 넣어도 않아풀 '막내아들 아이가'
지난 이삼년간 와그리 재수가 옴붙었는지
병원에 수술 몇번했드이,,,아가 쪼매 더 변했을기다,마.
선배님
항상 웃음띄우시며 저희들 곁에 있어 주시는것만도 감사할 따름인디
야야,고짜고서 서라,마.한방 박자~
이번 중청에서도 물병 큰거 옆구리 차고,,,쪼매마 지둘리바라,,,ㅎㅎ
그 다음 내는 모린다,뭐 했는지는..
내는 대장님 보필 하니라꼬~~
우야든동 지척에 부터있어야 노랭인지 노량인지 가가가겠지만 데비고 않가긋나,,,내가 와이리 약해지는동~
겨울 소백길에서 우연히 어느 선배님으로 하여금 더 많이 걸음하게 된 '인산 아우님'
우월한 찌럭지에 살인 미소,,,저 미소 따르다가는 한방에 갑니다...
선배님도 피해봐야 고서 곱니다요...
인산 아우님 지대로 함 박아주고
공명조님캉 천왕산님
두분 표정보아하니,,,,두분서 다,,,장만하싯다는 그런 표정갑다.
하기사,
내는 처음으로 요 카메라들고 몇번 와따리 가따리,,,거그다가 입만 같다대었으이~머.
애쓰셨습니다,두분.
천왕산님캉 공명조님 두분 다 짝다리를 집듬마
인자 예를 다하야 차려~~~~ㅅ!
우야든동
유쾌
상쾌
통쾌하게,,,끝까정 잘 지키주이소.
영화배우님의 유창한 진행으로 제를 정성껏 드립니다.
23인의 산우님들 무탈허이
목표한 지점까정 살포시 걸음하여
'모 방장님'삼페인 함 얻어맞을수 있도록 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역시난 '유리 대장님'
축지법을 쓰는 현장을 자바습니다...딱 걸려쓰~~
흐리가 어디메 있뇌,함 보자~~~
1구간 긴 시간 '흐리'땀시 고상 많았으요~~~
그 흐리나,내 흐리나 문제는 문젠겨,우야든동 탈 않나드록 단디 해보이시데이
절 올리는거도 보이
성질이 급한겨~~
아이마 내가 문젠겨
이도저도 아이마 내 손꾸락,카메라가 문젠겨~~
셀파님 맞지유~~
두 분 참으로 부러부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고~~
뒤에서 밀때는 조심혀야 됨데이 ㅎㅎ잘 아시리라 믿으미,패쑤~~
제가 걱쩡도 팔잡니더
선배님
최 연장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요카고 싶것지만,,,숫자는 숫자입니더예
제가 최 연장자가 되었을시 고때는 워떤 상황이려나,자못 궁금해집니더.
힘드시마
'내는,내 페이스대로 간데이,먼저 가소'
그것보다는 인자 동상들,후배들한티,,,,말씀 낮추이소.
무제 대장님
참으로 오랫만에 같이 걸음하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잘 부탁드리구요
울산에 젊은 피
잘 다독여 어딜가서도 빠지지 않을 산꾼들로 자알 인도해주십시요.
아울러,
제삼리 울산방도 빤짝빤짝 빛나게 밝혀주시구요
팔강님 곰 한마리 드시고 갈라우~~
12차 대원으로 같이 걸음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 주십시요.
12차 대간 남진꺼정
나쁜 무리들
나쁜 생각들을 할시 지금처럼 눈 또옥 부러지게 머러캐주이소
저희 대원들 잘 지키주세이~~
수림이가 소리를 잘 몬듣는 청각장애 2급이라
훗날에 즈그아부지 없을때라도 지혼자서 할수있을만한걸 찾다보이
그림으로~
미술은 만화다.
지금은 조금은 요 틀에서 벗어나는것도 같습니다.
스포츠쪽에서는 물고 늘어지마 되는디
미술,,,한때 고민많이 하였지만
요것도
'물고 늘어지이 다 됩띠다'
시루떡
돌리고 돌리고
풍미식당 앞 난전에서
다들 묵고 살라꼬라 이리합니다
카메라가 커서(^>^)리
렌즈를 띠따 부칫다
후라쉬도 띠따 부칫다,,,마,마,마,고마,,,기양 찍을란다...어데보자~~~
역시나
바람탓인지 한때 있었던 수전증인지
바라``ㅁ처름 지나가는 이
써니
써니
어쩌고 저쩌고 써니...
시험 결과 잘 나오시마 한 턱 쏘이소...지는 물 머거씁미더~~~
등산화가 많이 미끄러버서 고상 많았지요...
역쉬나 수전증으로 인한
손떨림이 있으응~
해대장님 조래 웃지마
속으론 걱쩌엉 엄청 되것지요...
우야다가 클럽대장 되가꼬,,,23명의 대군을 저짜꺼정 인도하긋노,,,에헤라 디혀~~
그래도 가 봅시다.
사진이 흔들린듯,,,마,내가 미안심더
아니,아니,,,모데르가 그래서 그라이 게않네,,,,그카는 갑다 ㅎㅎ
마,되쓰!
이러고는 이 카메라는 맛이 즈그 주인따라 사알짝 갔습니다.
분명히 빠떼루는 있는디 동작을 눌리마
깨구락
깨구락,,,마,치아뿌라,마.
지금 이순간 국공에 두니가 붙었는디
이래저래 아수분 시간들만 지나갑니다.
중탈한 먼산님이나
끝까정 열심히 투혼을 사를 '내 친구,무대뽀'나 다 애닯기만 합니다
산이라믄 둘째가라믄 서러불 친구니께 자알 걺음할거라 생각해봅니다.
미시령에서 우리 막내 젊은 피
아숩게 1구간을 쉬이 허락않음에 결과를 못지었지만
젊다는걸 무기로 재 충전하여 다시 일어서면 좋겠다.
단,완쾌가 되었을시에~~~
아무나 따는 기능장 시험에 약 3개월간 매진해도 보고
대간이라는 긴 걸음에 떠억하니 발걸음도 올려도 보고
2014년엔
2015년엔 무언가 더 좋은 일,좋아 질일들만 있을거라 여겨봅니다.
머무르지 않으며
변해가는 산우로 거듭나서
좀
좀 더,즐기면서
걸음하는 산우가 되겠습니다.
조금만
나 보다 못한
나 보다 부족한이를 생각하고 행하다보면
더욱
아름다운 산길이 되지 않을런지요
***
언제나이지만 씨잘데기 읍는 긴글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첫댓글 표준말만 써서 그런지 무신소린지 거시기
합니다
아무튼 열심히 해가 쳐지지 않고 잘 따라붙어
남해까정 안산 하시겠다는 거지요??
수림이님의 대간종주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때1
궁민학조때ㅡ숙제ㅡ표준말과 사투리를 적고 그 뜻을 열나 적어온나ㅡㅡㅡ내는 암만행각혀도 몬적었다ㅡ실컷 마잤다ㅡ몰래서ㅈ몬적은디 와때리노ㅠ
힘찬 응원에 깨구락지 않되게
열심히 걸어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수한. 경상도 토박이 산행기가 색다른 느낌입니다...
배려심과 남을 위해 희생도 마다않는 수림이님과 대간을 함께하게되어 영광입니다. 남해까지 좋은추억 많이 만들며 가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밖엔 걷지를 몬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리운 제고향 청송입니다
저도 멋진남자님과 멋지게 남해까지 걸음할 생각들이 좋게만 다가옵니다
2구간도 멋지게 걸음해봅시다
반가웠구요
수림이아빠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남을 조금더 배려하는 마음 수림이 아빠의 마음이지요
대간과 더불어 모든일들 형통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뽀친구도 누부응원덕에
잘 걸음할겁니다
항상 응원하고 동행하고 애쓰시는디 별반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ㅡ
항상 든든합니다
대간 긴시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2구간도 함께 걸어봐유..ㅎㅎ
실크때 인연되고
이리 대간에도 인연됩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황도 차암 맛나드라구요
수림이가 하도 함기림(함께 공동으로 기림기리기)해야된다고
보채싸서 사진들을 몬 뚱쳐왔내요
^....^
다음구간에도 버리지말고 같이 가입시데이
백두대간길 함께해서 즐겁고 편합니다 노량까지 화이딩!
시원함의 대명사
천왕산님캉 긴 시간 같이 걸음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잘 데비다주이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가 거구나
이런 비로봉이 있나ㅡㅡ
그렇제
비로먹을 쪼잔한 비로봉인디ㅠ
오대산 눈밭에 자알 뒹굴었는디ㅎ
그 선배님덕에 더 가차분 인연되는갑다
성큼성큼ㅡㅡ부러부ㅡㅡ
다음엔 우리 숏다리들멘치로
아장아장ㅡㅡ함 걸으보자ㅋㅋ
구수한 표준어가 정겹기만 합니다
첫출발이 상큼하니 종착지까지 즐겁게
거닐어 보이시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ㅡㅡㅡ이ㅡㅡㅇ
대한민국에선 처음으로 콧방메이 소리다
긴 시간 같이할 짝꿍
반가우이
창원 그 집ㅡㅡ커피늣 맛있든디
괴기는 별루ㅠ
그래도 운동하는 넘들이라 잘 먹어주이 고맙고 ㅎ
2구간때는 본연의 실력 발휘하여
쭈욱쭉~~~
대간길 1구간 수림이님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날머리 노량 남해대교까지
즐겁게 걸음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도 같이 걸음할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머리꺼정 자알 인도해주십시요
열열히 따ㅡㅡ라 가겄습니다
2구간때 뵙겠습니다
글 읽는 시간 쫌 줄입시더...!ㅎㅎ
사투리 암호 해독하듯 읽을라 카이 되게 어렵네여...ㅎㅎ
암튼 첫 구간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그나마 제카메라가 조기까지밖에 몬찍어서 글치
한 오십장만 더 찍었어도
답이 않나올듯 합니더
말씀 낮추십시요
정히 지금이 편하시마 그양하시구요 ㅎㅎ
선배님께서도 수고많으셨구요
날머리 끝나는 그날꺼정 잘 부탁드립니다
속태때 나흘 휴가 봉사에 다 매진 하시고
대간하면서도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수림이님 너무 대단 하십니다.
즐거운 산길 많이 만들어 가입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오늘 좀 위험한 작업한다꼬
고운 댓글에 감사함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그양 저 좋아서 그리 하는것이니
몸둘바를 ㅎ
중청에서 따땃한 코ㅡㅡㅡㅡ피
잘 무거습미더
ㅡㅡ다음엔 제가 ^^
수고하셨습니다
수림이님 새벽바람괴 비가 길을 낸 시간이
벌써 아침이되었습니다.
한자한자 꼼꼼히 정성드려 적은 산행기와
사진 감동받으며 잘 읽고 봤습니다.
대간12 차 함께 하게 되어 저에게는
수림이님이 큰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다음 구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화배우님의 막힘없는 대간 무탈제 진행이며
이동 차량에서의 모습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습니다
저도 꼭 그리 따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간엔 이래저래 좋은 추억들 많이 간직할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림이님, 항상 배려해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2구간때 뵈어요~^^
등산화때문에 걱정했드랬는디
자알 걸음했으이 다행이고
내는 또 씨잘대기 음써졌구ㅋ
어제
국공 뒷모임에 와주어 더더더
고맙고ㅡㅡ
대간 12차 알 몫까정 자알 걸음해보세나ㅡㅡ으샤으샤 ^^
수림님! 오랜만이네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워 하시더니 출정하셨네요.
사진속엔 걷는 내내 행복한 표정입니다.
마지막 한발까지 무탈하세요...^^
안녕하시지요ㅡ자알계시지요ㅡ
이리라도 뵈올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좋은 기회이고 좋으신 산우님들이 많기에 막차로
올라탔으예 ㅎ
응원덕에 더 힘내어 무탈하게
걸음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림이님은 첨 경주 천년의향기 경주에서 아화까지 산행할때 첨보았지만 남을배려하는 맘이 참인상적이었어요.보기좋아요 수고많이하셨고 대간끝날때까지 서로의지하면서 잼있는 추억마니만들어봐요~~
배려는 무신 ㅎ
좋게봐주어 고맙고
대간 끝날때까정 무탈히 잘 걸음해뵈야지
알바하믄 어떻노 다ㅡㅡ산행의
일부분인게지 ㅎㅎ
드뎌 올리셧네요 산행기 ^^
대간 1구간 완주 축하 드립니다
멋진 설악구간을 눈에만 담앗 우짠대요
담번엔 남해까지 같이 걸음하시면서 눈에도 담고 카메라에도 담고 가시죠
모 대장님한티 맞기 싫어서리ㅠ
소싯적에 그마이 맞아쓰마 되찌
ㅡ체형아우님이 든든히 뒤에있으이 조금 앞으로 갈수가
있었네
ㅡ카메라ㅡ
요고 우예야 할지는 쪼매 더 두고보고 ㅎㅎ
수고했네
ㅎㅎ선배님 완존 정독으로 두번 읽었습니데이~ 방장님이 내주신 숙제 하신다고...ㅋ 마카다 수고 많았습니데이~ㅎ 항상 남을 배려하는 선배님은 두고두고 복받으실껍니다. 1구간 선배님덕에 천천히 잘 진행 했고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 했습니다. 자꾸 빚만 지네요~ㅋ
유리 대장니ㅡㅡㅡㅁ
끝꺼정 잘 봐주이셔ㅡㅡㅡㅇ!
자꾸 이래 띄워주마 진짜로
뛰 다닌데이 ㅎㅎ
아픈 몸에도 굴하지않고 걸음하는
여ㅡ전ㅡ사
걸음하는 그날까정 아프기 있기없기ㅡㅡㅡ없기 !
수고많았습니다
저곳 진부령에 엊거제 우뚝 섣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두달이 휙~ 지나 갔네요
어젠 대간 구간구간 지도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겨 봤읍니다
한구간 마무리 하심 축하드립니다
교대근무만 이십몇년을 하다보이
연속성있게 걸어본적이 없습니다
늘상
부럽게만 쳐다보다 더 늦기전에
걸음하는게 좋을듯하여
연차 스무세나
공휴휴가 한나내어 들이댑니다
아마도 날머리에선 무언가 더 좋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ㅡㅡ
생각해봅니다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갱상도 사투리 억수로 에럽네요.
아무튼 재밋다는 말씀이죠.
남은 구간에서도 수림님의 배려심 기대해 봅니다.
두분다 잘계시지요
울집에 아 둘다 저같이 이캐샀내요 ㅎㅎ
울 마눌님은 완저히 딴 곳
완도에서 배타고 두어시간 들어가는곳입니다
ㅡ
갱상도 사나짜슥이랑
남도 여식이 만나믄 잘산다
캐삿든디ㅡㅡ저만 열왼가ㅡㅡㅇㅎㅎ
그래도 저 잘사는거 맞지예 ^^
항상 부러워 하시는 두분입니다
쭈욱 무탈히 오래오래 산길 걸음하시길 소원합니다
2구간에서 즐거분 맴으로 또 뵙겄습니다
수림이님 정겨운 솜씨의 대간산행기 너무 인상깊게 읽었어요 ....^^! 아직 숙제가 한구간 남은 아픈 길이라... 그구간 마무리하면 내년에 출정하는 대간팀에 들어서 선배님의 자취를 살짝 좇겠습니다 :) 수고많으셨어요 !남해대교까지, 멋진 행보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몽몽이님의 건강이 더욱 좋아지셔서 젊은 피님들을 능가하는 멋진 산님으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꼭
대간길 기인 산행기에 어줍지만
축하에 댓글 달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ㅡㅡ화이팅
ㅍㅎㅎㅎㅎ~~
간만에 즐거븐 산행기 윽수로 잘 읽었으예
나는 와 이리 적는 기술이 음는가 몰긋으예 ㅎㅎ
우짜든가 단디해서 날머리까지 잘 내려 오시고예 담 산행기도 윽수로 기대 합니더
잘 봤으예~^________^
내는 요런 산우님들이 밉다
아니 더 미버진다
사실로 미버진다ㅡㅡ휴우ㅡㅡ
나 화나쓰
김군님 산행기 보미 낸도 우예우예 함 이삐 써볼라캐싸도
그양 시간지나가는대로 흘기다보이 이리되쓰예
된니껴 ^^
일따ㅡㅡㄴ은 사진끼 고게 말을 잘들으야 되는디
아이마 다른 산우님들 고운 흔적들
똘마야 되는디
함 두고보이시더 거 머시기
머라도 않되게쓰예 ^^
김군님도 퍼떡 딴 산길 저질러가
ㅇㅖㅡㅡ삔글 좀 올리주이소
빼끼기내도 하거렁 ^^
국내에서 잘 않하는거 함날립니더
@.~
으이구 머리야 같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사는데 해석하는데 애를 먹네요.ㅎ
늘 투철한 봉사 정신 감사드리고 1구간 무사히 마쳤으니 다음구간도 사뿐히 걸어보시죠.
해대장님
그러려니허시고 지나감 됩니더
해대장님덕에 12차 대원들 무탈히
자알 걸음할겁니다
상우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그만한것을 다행으로 여기고요ㅡ
2구간에서도 멋진 리딩을~~
재미있어요 산행기가
국문과 출신?
재미있으시다니 감사함으로ㅎ
진짜로 한때는 교정을 업으로
해보까ㅡㅡ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국어를 쪼매 잘하였드랬습니다
소싯적에 능력별 수업이란걸 할때
국어는 A
에이반중에서도 플러스반에서
놀았습니다마는
지금은 그양저양 이리하고있습니다ㅡㅡ감사합니다
재미난 대간기 같긴 한데 뭔 말인지 ㅎㅎㅎ
첫단추는 잘 꽤신것 같네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추산님 잘계시지요ㅡ
혹여 담에도 궁금한 부분은
밑줄 쫘악 ^^
대간 끝나는 날꺼정 단추 잘꿰어야지요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