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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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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중앙집권적 귀족국가의 발전]-고구려는 왜 통일을 하지 않았나?-도담도담 모둠
07 박세나 추천 0 조회 595 07.12.29 22:59 댓글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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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3 23:40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바로 과거를 통하여 현재를 영위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 번 발표에서는 고구려는 왜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는가? 라는 주제와 더불어 고구려가 멸망한 것과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수업이었습니다. 고구려가 패망한 원인을 살피고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이게 바로 우리가 역사를 잘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발표 중에 아쉬운 게 있다면 고구려는 통일을 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발표를 시작하였음에도 그에 따른 근거 자료 제시가 부족

  • 07.09.19 15:25

    * 조은정 : 1) 패망 한 원인을 -> 패망한 원인을 2) 노력하면 이게 바로 우린 역사를 ->> 노력하면 이게 바로 우리가 역사를 3) 일부로 하지 ->> 4) 전제하에 깔고 -> 전제하고 5) 시작하셨는데 ->> 시작하였음에도 5) 이에 따른 사실 자료가 ->> 그에 따른 근거 자료 제시가

  • 07.09.21 16:03

    수정하였습니다^_^..

  • 07.11.18 00:52

    한 점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의견을 주장할 때에는 뚜렷하고 명백한 근거를 제시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세나 학우의 발표를 들으며 한 사실을 놓고도 저와 학우사이에서의 전혀 다른 입장을 확인하며 마치 역사가가 된 것만 같았습니다. 사고를 키워주고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통일을 이룬 신라통일에 대해 여러 학우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주제의 발표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07.09.19 15:26

    * 조은정 6) 있어야하는데 -> 7) 매운 다른 점을 ->> * 좀 더 다듬는다면 좋은 댓글이 되겠군요.^^

  • 07.09.21 16:07

    수정하였습니다. 민족과 역사 강의를 통해 글쓰기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07.09.26 22:30

    8) 제시 되어야 -> 9) 저와 입장이 매우 다르다는 점을 느끼며 ->> 전혀 다른 입장을 확인하며 10) 생각을 알아보고 나눌 수 있는 ->> 생각을 나눌 수 있는

  • 07.09.29 22:12

    수정하였습니다..^^

  • 작성자 07.11.18 14:10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저의 발표 주제는 좋았지만, 저의 발표를 완벽히 하지 않아 저는 정말 아쉽습니다. 지금부터 준비된 자가 되도록 우리 서로 노력합시다. 조은정 학우의 댓글 감사합니다.

  • 07.09.19 03:29

    박세나 학우 발표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소리도 크고 발음도 아주 또박또박 하더군요.^^ 하지만 발표내용이 사실을 그저 열거하는 식이었고, 준비한 발표를 그냥 읽기만 하셔서 약간은 지루한 발표였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가 통일 하지 못했던 이유를 다각도로 설명해 주셨는데, 그것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공동삶의 원리를 추출하는 부분에서는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민족의 동질성 때문에 고구려가 통일은 못했다는 것은 약간의 억지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당시 고구려의 인구나 군사가 위 아래의 압력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 07.10.04 02:38

    수업시간에 제가 말한 것처럼 고구려의 역사에서 공동삶의 원리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은 신라를 왜적으로부터 도와 주었다는 점과, 중국의 침입으로 부터 우리 민족의 방파제 역할을 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사실 들은 '공생' 이라는 공동 삶의 원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라의 위기를 방치할 수 있었지만, 고구려가 도와준 것은 세상을 혼자만 살수 없다는 원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발표에는 조금 더 인간의 삶의 원리가 들어간 발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 07.09.19 15:18

    * 박상율 : 1) 됬으면 ->> *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인간 삶의 이치와 원리를 담고 있는 댓글이 되도록 보완하세요.

  • 07.09.19 22:49

    수정 하였습니다.^^

  • 07.09.26 22:34

    * 박상율 : 발표 주제와 관련하여 보다 일반적인 삶의 원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바랍니다. 2) 말한것 처럼 -> 3) 왜적으로 부터 ->

  • 07.10.04 02:40

    교수님 수정 하였습니다. 학문의 자립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너무 부족한 모습을 교수님께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명료하게 정의를 내리려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07.11.18 14:12

    박상율 학우의 조언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는 공동 삶의 원리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발표를 준비하겠습니다. 박상율 학우의 댓글 감사합니다.

  • 07.10.05 10:54

    저에겐 흥미로원던 박세나학우의 주제. 그래서 그런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앞의 전병진 학우의 댓글처럼 모둠의 토의가 부족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발표가 있을 때 마다 생각하는 것인데, 모둠의 한 사람으로서 다른 모둠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저는 중고등학교시절, 역사를 배울 때 그저 시험준비로서 공부해 와서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박세나 학우의 주제가 저에게 흥미로웠던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그저 신라가 통일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만 했습니다. 고구려는 고국원왕에서 장수왕에 이르기까지 아주 광활한 영토와 국력을 자랑했던 나라입니다.

  • 07.09.19 15:10

    * 박지은 : 1) 있을때마다

  • 07.10.05 10:55

    수정하였습니다.교수님^^

  • 07.12.25 17:19

    * 박지은 : 5) 있을 때 마다 -> 있을 때마다

  • 07.10.05 10:57

    제가 생각하기에 고구려는 윗사람들의 통치체제에 중요성을 더 두고, 삼국의 나라가 하나라는 점을 도외시 한 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한 민족을 강조했던 우리나라인데, 그저 영토와 국력에만 관심을 두었던 고구려를 비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저 멀리 중국까지 뻗어있던 영토를 보며 감탄하기만 했는데 말이죠. 고구려인들의 동일 역사체 의식이 신라인들보다 더욱더 컸다면, 고구려가 통일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지금의 중국과 우리나라에 관한 역사 왜곡문제 또한 제기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말이죠ㅠ 그러나 더 깊게 생각해보면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 07.09.19 15:12

    * 박지은 : 2) 통치제제에 ->> 3) 않았을텐데 ->

  • 07.10.05 10:57

    수정하였습니다^^

  • 07.10.05 11:01

    더 많은 영토를 가졌음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영토전쟁이 많아지고, 다른 이민족으로 부터 침입도 많았을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역사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방향으로 생각해 보게 되고, 지금의 현실에 비추어 다시금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점 때문에 역사를 더욱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게 아닐까요. 저는 대학에 들어와서 새롭게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씩 그 일기를 읽어보며 지난 일을 되새겨보고, 그땐 그랬지 하며 웃기도 합니다. 지난 일기를 읽으면, 지난 날 내가 이렇게 행동했더라면 더욱 시간도 절약하고 좋았을텐데...하는 후회가 항상 남았습니다. 하지만, 후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제 자신 나름대로의 반성을

  • 07.09.19 15:14

    * 박지은 : 4) 격사를 ->> * 공동 삶의 원리, 곧 삶의 교훈에 중점이 두어지는 댓글이 되도록 보완하세요.

  • 07.10.05 11:05

    교수님, 댓글을 수정하다보니 길어져서 마지막에 댓글 하나를 추가하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삶의 교훈에 초점을 두어 댓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정 늦게한 점 죄송합니다ㅜ

  • 07.12.25 17:19

    * 박지은 : 6) 늦게한 -> 늦게 한

  • 07.09.19 12:42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은 것은 안한 것이 아니라 하지 못한 것입니다. 고구려는 물론 당대 최강국으로서 영토도 넓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군사적으로도 가히 동아시아의 호랑이 같은 나라였겠지만 최후의 패배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고대 삼국의 통일과 관련한 사건들은 여러 가지 시사점들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먼저 통합적 리더십의 필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신라는 소국간 합의를 이끌어내어 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정해 그것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고구려는 의견의 일치를 이룩하지 못한 채 내분의 해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구성원간의 합의와 통합을 올바른 목표의 설정 아래 이루어 낼 수 있는 리더가 정말 필요

  • 07.09.19 12:40

    하다고 봅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대통령 선거를 치루게 됩니다. 이번에 제가 새내기 투표자라서 참 기대가 되는데 이런 나의 기대만큼 정말 진정한 의미의 국민 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참 리더가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삶에 있어 올바른 우선순위 설정의 필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고구려는 북방의 개척을 우선순위로 두고 비교적 자신보다 약했던 백제와 신라는 조공국가로만 보고 그다지 큰 관심을 쏟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작은 고추인 신라는 우선순위를 삼국의 통일로 설정하여 이를 위해 모험을 하였고 많은 준비를 하여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 결국 이루어 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 07.09.19 12:40

    우선순위의 설정과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야말로 인간 삶의 양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07.09.19 15:09

    * 박인승 : 내용이 참신해서 좋아요.^^

  • 작성자 07.11.18 14:21

    박인승 학우의 댓글은 저를 많이 반성하게 합니다. 차라리 ‘못 하였나?’로 주제를 설정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또 한 번 생각해봅니다. 박인승 학우의 댓글 감사합니다.

  • 07.09.19 13:28

    박세나 학우 발표 매우 잘 들었습니다. 발표 할 때 여러 왕들에 대한 요점정리가 매우 명료하고 알기 쉬웠습니다. 저도 이번주에 발표를 할 때 시간을 잘 맞추기 위해 애를 썼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췄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제가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일을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는 관점이 특이 했습니다. 고구려가 매우 융성하고 국력이 셌던 국가이기 때문에 광개토왕 때에는 저 넓은 만주 벌판까지도 차지 할 수 있었겠지요. 한반도를 통일하지 않고 저 넓은 중국 대륙으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에 통일을 일부러 하지 않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군요. 발표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11.18 14:23

    시간을 중요시하는 김두레 학우의 댓글 감사합니다.

  • 07.09.19 15:06

    * 김두레 : 과거의 사실 속에 담겨진 인간 삶의 이치와 원리를 규명하는 댓글이 되도록 보완하세요.

  • 07.11.28 09:39

    수정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추진력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천자세와 그에 따른 성공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과거 여러 왕들은 남하정책, 북진정책을 추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왕들은 몇몇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하고자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가 어렵고 또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저는 요즈음 밀린 과제를 하느라 바쁩니다. 과제가 나온 그 순간부터 ‘어서 해야겠다’ 고 마음은 먹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진 않았습니다. 또 그러다 보면 너무 바빠져서 한, 두 개쯤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광개토왕에 미루어 보아 제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07.09.19 22:49

    박세나 학우 발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구려가 왜 멸망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냥 세월이 흐르고 국가가 망하면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고 또 그것들을 반복하며 지금까지 온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발표를 듣고 고구려의 멸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국방력도 강하고 땅도 넓고 인구수도 많은 고구려가 더 약한 신라에게 무릎을 꿇었을까. 많은 분들이 리더십이나 대처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 등을 말씀해주셨는데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제-고구려-신라 순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신라는 제일 번성한 전성기를 잘 이용해

  • 07.09.19 22:51

    삼국 통일을 이룩하였습니다. 그 타이밍을 잘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신라가 통일을 이룰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고구려가 제일 번성했던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때 삼국 통일을 시도했더라면 통일신라가 아니라 통일고구려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우리 생활에도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도 타이밍이 정확해야 제때제때 일을 해낼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해낼수 있는 힘과 능력이 갖추어져 있어도 제때 시간을 맞추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게 된다는걸 다시한번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07.11.18 14:24

    오혜림 학우도 시간을 중요시하였군요. 제 발표에서 많은 원리가 나오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오혜림 학우의 댓글 감사합니다.

  • 07.10.05 11:04

    하고, 다음 날 하루 일과 계획을 작성할 때 그것을 참고합니다. 저는 밤에 혼자 조용히 일기를 쓰고 계획을 세우는 활동이 저에게 있어서 발전의 토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지금 현재와 똑같은 상황대처를 알려줄 수 는 없지만, 나름의 지혜를 알려주는 데 있어서 참 좋은 자료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07.11.18 14:18

    밤에 일기를 쓰는 박지은 학우의 모습이 저와 많이 비슷해 댓글을 읽으면서 웃음이 납니다. 삼국이 하나라는 정신만 가지고 있었어도 통일을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여기서 박지은 학우의 댓글 감사합니다. 통솔력과 국민정신이 생각납니다. 통치체제에만 관심을 둔 권력자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더 키우고 또 그 시대 국민은 정신교육을 받아 통일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지금의 역사는 바뀌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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