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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8...지구 온난화 또는 기후변화 관련
과학자들이 아무리 말해도 당신이 현실부정하는 10년 후 팩트
조회수 683,480회 2019. 8. 26.
https://www.youtube.com/watch?v=H-SJ3eKdh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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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경오염 지구멸망 이런 거는 나 다음세대에서 심각해 질 줄 알았는데 우리세대도 간당간당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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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도 관심없으니까 이런거 보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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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마존에 화재가 났다죠 이런걸 보도해야하는데 정치나 연예만 보도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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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수의 사람들은 당장 자기 눈앞에 드러나지 않은 이상 큰사건이라도 그 심각성을 잘 모름
그건 나도 마찬가지고 남도 마찬가지도 한국도 마찬가지고 해외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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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들이 연예인한테만 관심있으니까 기사들이 연예인기사만쓰지.
기자들은 돈쉽게버는줄아냐
다 자기기사조회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조회수 많이 날것같은 기사 쓰는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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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연애를 하니 이혼을 하니 이런 거 말고 이런 기사가 크게 나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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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부분 저런거 신경 안씁니다.
지금 당장에도 돈 몇푼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이기주의자들인데
지들 뒈지고 난 후의 기후변화따윌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후손들 뒤지든 말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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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4살인데 애들 만나서 대화해보면 개노답임 ㅋㅋ
늙은이들도 문제지만 10대 20대도 만만치않게 정신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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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 난다 지구를 좀 사람들이 아껴줬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줘서 너무 슬프다
일단 학교만 봐도 화장실 화장지 생각없이 많이 뜯어서 막 쓰고 막 버리고
물도 콸콸 계속 틀면서 양치하고 물놀이하면서 놀고
교실만 봐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애들은 다 담요 덮고 추워서 바들바들 떨고 있고
이동 수업 때문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 에어컨 틀어두고 나가고 문 다 열어두고 에어컨 키고...
심지어 우리 학교 도서관은 에어컨 켜 두고 문 잠그고 퇴근 하더라
항상 그 외에도 엄청 많지 내가 지구 아프다고 에어컨 좀 끄라고
북극곰 다 죽어간대도 별 거 아닌 거로만 받아들이는 친구들도 너무 밉다
진짜 왜 사람들은 지금 하는 아무 것도 아닌 행동들에 의해 벌어질
미래의 지구와 우리의 일들을 생각하지 않는 걸까...
정말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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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진짜 엄청난 자연재해가 올때까지는 계속 사람들은 지구를 오염시킴 ㅋㅋ
일이 생기고 나서야 심각함을 알지 그게 사람임 여태까지도 그런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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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예전부터 환경켐페인 방식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릴 때부터 보면 '환경 보호하자'하면 무슨 북극곰이 죽어가고 있다던가
생태계가 위험하다던가 지구가 위험하다는 둥,
'지구를 위해서', '야생동물들을 위해서', '생태계를 위해서'라고 강조하더라구요.
마치 내가 아닌 '남'을 위하는 것 마냥.
근데 사실 아니거든요
과학자들이 그리 걱정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는 실은 인류가 위험해지기 때문이거든요.
'지구'가 위험한게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건데
좀 핀트나가게 켐페인 해요.경각심을 안주는거죠.
북극곰은 나하고 상관없고 지구환경이 어떻든 나는 지금 딱히 불편하지 않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왜냐하면 남의 일이니까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지금 '지구'가 위험한걸까요? 아니죠.
단지 지금까지 지구가 수억년 변화해온 것 처럼 변화하는 것 뿐이에요.
그 속에서 단지 인간 스스로가 자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뿐이지.
그것 조차도 지구에겐 그냥 '일부'일 뿐이죠.
지구가 변하면 변하는 대로 또 새롭게 적응하고
진화한 생물들이 출현하고 또 거기에 맞는 생태계는 저절로 생겨요.
인간이 굳이 신경 안써도. 단지, 그 생태계에 인간이 속하기 힘들꺼라는거죠.
도대체가 지금 발등위 불이 떨어진 종족이 누군데 자꾸 핀트 나가게
북극곰 도와주라고 하면 사람들이 심각하게 여길지 의문이에요.
우선 우리가 살아가고,
내 아이가 살아갈 환경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북극곰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말이죠.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지구는 아프다고'
오만한 생각이죠.
지구가 아프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오존층이 파괴되고
또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서?그게 과연
지구에게 위험이 되는 일인가요? 도대체 그건 누구의 기준일까요?
단지 인간이 살수 없는 환경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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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남의 일처럼 여기고 나는 아직 괜찮다 생각하니 이렇게 무관심한거죠.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뭔지 아세요?? 자본주의가 환경 위에 있다는 사실이죠.
저는 온난화를 해결하는데 있어 이게 가장 큰 난관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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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와 환경을 연결지어봤자 이게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자본주의는 인간의 욕망과 본성을 잘 흐르게 하고있어서 인류의 시간의 흐름에서
아주길게는 사라질일이 없어보여요
아니죠 없어질 수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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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다급해지면 알아서 말려죽이든, 얼려죽이든, 태워죽이든, 깔아뭉개죽이든,
질식시켜죽이든, 질병으로 죽이든, 알아서 해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구 입장에서 지구가 인류멸종에 가깝게 초대형 재해급 연달아 터뜨려서
인류를 박멸해내고 자연치유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여태까지 이어져온 시간에 비하면
정말로 찰나의 시간에 불과할테니까요.
물론, 저를 포함한 인류에게 있어선 분명 끔찍하고 긴 시간이겠지만,
그런 사소한 일은 지구가 알 바 아니잖아요?
당장 내 코가 석 자인데 그 와중에도 한눈이나 팔고 있는 현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번엔 인류가 북극곰 처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류가 환경문제를 두고 취하는 태도가 큰 전쟁을 앞두고 대비하는 척만 하는
와중에 자기들보다 못 사는 나라 보고선 측은지심 들어서
우선순위와 원인파악도 못한 채 일단 도와주고 보는 태도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결국, 시험 전에 벼락치기 하듯이 정말 손 대기도 힘들어질 만큼 발등에 불 떨어질
즈음에야 북극곰 같은 우선순위 뒤떨어지는 것보다 자기 안위가 존나게
위험하다는 걸 자각하고 미친 듯이 국가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하고 있었냐는 둥,
뭐라도 한 게 있었냐는 둥 국가탓하거나 남탓하면서 해결하려고
발버둥이라도 쳐보다가 다같이 죽고,
운 좋으면 극소수만 살아남아서 다시 원시시대부터 문명을 시작해나가겠죠.
환경보호를 시작하기에 앞서 무슨 선의를 베푸는 듯한 인식부터
뜯어고쳐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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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있는 마지막 한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마지막 강물이 오염되고,
마지막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들면,
그때서야 사람들은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 아메리카 원주민 크리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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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 이거 못막음.
30년 뒤엔 지금 예측한것보단 덜하겠지만 상당한 난관에 봉착해 있을듯.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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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자본주의는 인간의 욕망과 본성에 가장 적합하여 사라질 일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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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한테 물려받고 후손한테서 대출받은 주제에 개판으로 쓰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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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러니 하게도 저런 걸 주장하는 국가에서는 재활용을 안함 ㅋㅋ
미국 호주 가보면 음식물쓰레기랑 플라스틱이랑 그냥 같이 묻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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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무한하고 인간이 하는 행동따위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확실히 인간이 지구환경을 바꾸고있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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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사짓는 저로선 정말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널뛰기날씨 ...ㅠ.ㅠ
봄가을이 없어져서 정말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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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만 더 있으면 환경문제가
'지구를 지키자!'가 아니라
'[살아남자]' 로 바뀔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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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라 얘들아 인류 숫자 10퍼정도로 줄어들면 원래대로 돌아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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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있으면이 아니라 이미 환경문제는 심각합니다 인류는 지옥에 들어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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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반란 ㅇㅈㄹ 하기전에 환경문제가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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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가 왜 있는지 알것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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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재평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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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 자신에게 피해를 끼치지않으면 실천하지않는다
그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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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 미래 세대 문제도 아니고 지금 오늘의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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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만들어라 어차피 다들 말로 말하면 못알아쳐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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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누군가가 과학자가 돼서
바꾸라고 말하는데.... .과학자 되기전에
죽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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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이미 늦음. 겉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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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정치적으로 바뀌지 않는이상
사람들은 그러려니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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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이야 뭐’ 라는 생각을 가지지말고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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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로 안됀다는 마인드는 진짜..답 없습니다ㅜ
나 하나로 안돼는 것은 맞지만 그런 마인드는 인류 멸망 속도를 가속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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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댓글보다보면 영상에서 말하는 온갖종류의 군상이 다나오는듯
정신승리,개무시,책임회피, 음모론 망상편집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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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아니겠지..다음세대겠지..하면서 회피하니깐 자연스럽게 무뎌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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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타노스가 왜 인간을 반만두고 죽이려고 했는지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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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맞는 말이야.
기술의 발전에 의해 자원을 소비하는 량이 결정되는게 아닌
종족보속의 량에 따라서 결정되므로
결국 전 세계의 반만 사라져도 2/10의 자원을 지키는게 아닌 7/10의 자원은 지킬 수 있다는 것이 현 소비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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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제한정책이라도 해야할판
살아있는인간 죽일순없으니 더이상 생산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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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지구엔 미래가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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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의무교육 좀 시켜라. 국영수만 죽어라 가르치지말고 인간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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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만 100번 넘게 말하면 뭐해
실천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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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쟁이 필요악이라고 누군가 말했지.
역사상 지금처럼 전쟁이 없었던 세기가 없었다.
그 필요악 전쟁이 보이지않는 적이라곤 생각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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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가 더 불거질수록 심각성을 느끼는 사람은 왜 항상 아이들일까...
직접 행동해야하는건 성인 아니야? 아이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댓글단거에 맞춤법 검사나 논리 지적만 하고있음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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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거 볼 때마다 장래희망이 생존자로 바뀌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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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환경보호는 이미 물건너감 포기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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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활동 때문이면 인간이 줄면 해결됩니다.
자연이 균형을 잡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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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당신은 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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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감 인간너무많음. 산아제한이라도 해야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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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도 지구환경이 살아나려면 지금인구수 10/1로 줄어야한다고했고
요즘나오는영화들 킹스맨이나 마블이나 보면 공감가는게 어쩔수가없다..
의식도 문제지만 개인들이 소비하는 자원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임.
옛날원시시대처럼 필요한것만딱 가지고사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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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지만 하나 아셔야 할것은 지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인류가 멸망할 뿐이죠.
그러니 이쓰레기가 남에게만 피해를 준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건 지구의 몫이 아닌 우리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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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여야 심각한걸 안다는거 ㄹㅇ..
그 땐 늦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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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딱지만한나라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중국 인도가 바꾸지 않는이상은 그냥 재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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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심각한데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이 불타고있다고...이거도 잘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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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는 터닝 포인트를 지나는 순간 되돌릴 수 없죠.....터닝 포인트는 이미 지나가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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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년전부터 육식 안해요... 진짜 지금부터라도 뭔가 하나 목표를 두고 실행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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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영상이 조회수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온실가스를 반이나 줄이고, 플라스틱, 비닐 안쓰고..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실천하고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어봅시다!!
"우리 같이 지구 구하기 실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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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어쩌네 저쩌네 할게 아니라 그냥 지금부터라도 일회용품쓰지말고
텀블러 들고 다니고 온갖 오염될만한 모든것들을 조금씩이라도 줄입시다.
그거한다고 되겠어가 아니라 그거가 몇백,몇천 몇억이 모이면 지구 살리는겁니다.
99명일때 한명 더 모이면 100되는겁니다.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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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 지구라는 행성조차 감당이 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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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법적인 방면에서의 하루빨리 빡센 제제가 들어가야하는데
그것 역시 쉬운게 아니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니...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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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다...
지금 15살인데 언제까지 안전하게 살고있을까??...
나도 많이 노력할테니 다른사람들도 좀만 노력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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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국하고 인도라는 나라가있어서 해결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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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것은 왜 뉴스에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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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심각하네..
무섭다...
일회용품 먼저 줄이기 시작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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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심각성을 눈에 보여야 턱밑까지 위기가 닥쳐야 아차!!큰일이다하고 감지하는게 문제이다
당장 돈벌이 눈앞에 이득에만 급급한 한국인들에게는 더 그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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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파급력을 올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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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상이 순화하고 좋게 얘기했는데 이미 실천하기에 늦었습니다
인간이 막을 수 있는 지구 온도 마지노선 2도, 이미 한참전에 확정 났어요.
2050년 되면 선진국이고 뭐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쑥대밭이 됩니다
지금 영유아기 사람은 장년기를 맞이할 가능성 아예 없습니다.
20대도 본인 노후 걱정 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그전에 죽습니다
2019년에 해결할 수 있는 최후의 방안은 세계인구 90퍼를 당장 없애버리는것 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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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이 일루미나티 계획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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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볼때는 심각성을 아는데 막상 일상생활에 변화는 1도없음. 걍 다같이 죽자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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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고 변화해야하는 건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하는데 나만 손해보고 불편하긴 싫은거죠..
결국 그게 다같이 멸망의 길로 이르는 것일 테지만...
힘있고 돈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누릴거 다 누리고 편히 살테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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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로 복원사업을 시행해야됨.
여기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댓글들도 다 어디서 이런 지구온난화가
어쩌구 하는 영상들 보고 경각심 가져야겠다고 하면서
또 자원 함부로 쓰고 시간 지나면 머릿속에서 경각심이고 뭐고 사라짐.
국가에서 중대하게 다루고, 세계가 연합을 맺어서 복원해가야하는 문제임.
개인은 반드시 꾸준히 실천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법적인 제제가 들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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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몇십년 후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 선조들은 지구가 이렇게 될때까지 무슨 일을 하셨나..'라는 생각이 아닌
'선조들 덕분에 이렇게 위기 넘기고 저희가 잘 산다.'라는
생각 가지게 되는 날이 꼭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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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라를 위해서 순국하신 분들이 영웅인 것처럼 우리도 먼 미래에 역사에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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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놀란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아닌 다른세대 에 심각해지겠지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충격임
지금의 문제가 내 일 아니라고 떠넘기는 사람이 진짜 많다는거임...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있었다면 이런생각들은 많이 없어졌을지 않을까 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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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점점 커져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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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우리가 발 붙이고 사는 가장 소중한 장소인데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의 편의만 바라보지 말고 개개인이 참여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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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에어컨 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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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도 지구가 뜨거워지는데
전세계가 손 잡고 늦춰가야할 순간에 나라들은 자기들이 더 우세하다고 싸우고 떠들고 다니는 꼴이라니...
뭐가 더 우선인지 모르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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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다 뒤저야 지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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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는 전혀 준비를 안 하고 있다는 말이 이해가 되서 걱정된다.
그나마 미세먼지만 신경 쓰고 지금도 내부에서 치고박고 늘어지고 싸우고만 있는데..
나 같은 일반인들은 모르게 뭐라도 준비를 하는게 있나?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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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하면 뭐합니까... 왼쪽만 봐도 공장풀로 돌려서 해마다 미세먼지 가져오는데
이게 가장문제죠. 환경보존에만 중시하면 다른국가들한테 밀려나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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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글러먹었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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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체가 아예 갈아엎어야할텐데,
여기까지 발전된 문명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친환경적으로 바꾸려하니
장기적으로 잡고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바꾸고 예산 넣고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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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무하다
나와 같은 지금 청소년들은 지구 멸망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쩌면 정말 최악의 상황을 겪을 수도 있겠구나 싶다...
솔직히 말하면 이미 늦은 거 아닐까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고 몇 년 전부터 그랬는데 유지하기는 커녕
가속도까지 붙어버렸고 어른들은 그건 다음 세대 이야기지~ 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게 부지기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껏 달려왔는데 앞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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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지들이 이미 망가질대로 오염시켜놓고 우리더러 심각성을 알고 이것저것 하지말라하고;;
어짜피 인류가 다 뒤지지 않는한 '복원'불가입니다.
속도는 낮출수 있지만 결국에 멸망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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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늦었어요. 절망적이죠.
그런데도 실질적으로 우리보다 당장 영향을 줄 수 있는 윗분들은 정신을 못 차리네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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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상관없음 뒈지는건 인간뿐
근데 지구가 아파요 이러니까 실감이 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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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거보고 걱정 하는것도 한순간임
괜히 국민 개돼지라는게 나왔겠나
지금편한게 최고라고 느끼는 사람많을껄
나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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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또 정부탓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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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위기가 찾아오면 그때서야 위험한걸 느낌
인간은 원래 그런동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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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장은 내가 힘들어
이제 미래는 중요치 않아
내 현재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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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시신이 나뒹굴면..
그때나 그나마 뭔가 잘못되가고 있단 생각들이 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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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도 문제지만 몇년안에 불의고리 터지면 중국 일본 일부 윈자로만 터져도 바다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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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멸망의
방아쇠는당겨졌다
후회없이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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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기후변환에 쏟아붓자
정치고 뭐고 그냥 인류종말까지
갈수도있는건데 웃을일아니고
법을 존나 강화하고 다 같이
협력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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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지구가 변하면
이때까지 내가 공부한게 뭐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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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막을수없는 일인것같다. 우리가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돌이키기엔 늦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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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여름에 나는 에어컨 트는것도 무섭고 8차선 도로는 끔찍하게 싫음....
땅위에서 아지랑이에 자동차고 사람이고 다 일그러져보이는데 그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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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미 끝난 문제 아님?
미국 중국 인도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는 1도 관심 없이 자존심 싸움 해대고 있고
이미 지구의 열순환 시스템은 박살나서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뭘 더 어떻게 하라는거임? 다가오는 재앙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이 우주의 물리법칙으로는 증가하는 엔트로피를 역전시킬 방법이 없는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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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만 해도 하루종일 이 날씨에 에어컨 틀어논다
문열어놔도 시원한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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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썩은정치부터 싹다 초기화시켜야
안정적일듯합니다 법이고 뭐고 전부다
개떡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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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열차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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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먹고살기바빠서 관심이 없는거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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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이런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쓰고 토론하는 교육이
정말로 한국이란 나라에 필요한 교육이다 라는 생각이...
물론 어른들도 자기삶의 조그만 부분에서부터 변화를 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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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고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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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르겠다 걍 다같이 가는거여~~~
유후 어차피 돈 많은 놈들은 안들어 사업하고 돈벌고 흥청망청쓰고
지들만의 안전지대에 담을 쌓겠지
그럴빠엔 다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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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먹고살기 힘들다고 경제에만 관심이 있는 상황에 과연 개선될 여지가 있을까요?
저는 절대 자식을 낳지 않을껍니다.
인류의 멸종을 겪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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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왜 살지 하는 생각들고 지금 공부해도 나중에 나이 먹고
쪄죽고 얼어 죽을 석유없는 지구에서 살 생각하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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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구는 사망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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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으요
한국 돌아가는 꼬라지봐요
자기 밥 빌어먹기 바빠요
인간이 멸종 될 시간이 오고 있다
이미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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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말 들었는데 사람이 아플 때 바이러스 없애기 위해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지구도 지금 그러는거라고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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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테이크아웃 컵 하나 바꾸는데에도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렸다... 한국인들 지들 불편하면 죽으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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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서는 이게 핵전쟁 급의 전시상황이지만
후대에서는 극적으로 지구가 망할 위기를 넘긴 시대로 기록될 수 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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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인류중 79억이 멸종될 듯!!
그후 1만년 후 지구 자정작용으로 다시 되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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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엄청 빠르게 늘고 있는데 온실가스 베츨량은 어떻게 낮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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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아이를 나을 생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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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뜨거워 지는 냄비에 있는 개구리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죽던데..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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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앞에서는 부자 서민할거 없음ㅋㅋㅋㅋㅋ
외계인,신이 아닌 이상 언제 그 기후가 다가오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 부자들이 그걸 알겠음???
설령 알지라도 어떻게 대비를함?
지구가 무너지는데 어디로 튈려고 우주??? 갈수도 없는 상황에 무슨;;;
정확히 말하면 서민들은 죽고 부자들이 서민처럼 살아가게 될거임
오염되버린 지구에서 먹을것도 없어지면 거지처럼 살아가겠지
그리고 서서히 죽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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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하는거임) 우리가 아이를적게가지거나 그러면 인구수가줄거아녀
그렇게 줄이면서 지구가 쫌 회복할때낀지 존버하면데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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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한번 할때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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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멸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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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땐 이미 늦은것 같은데? 근데 우리보다는 우리 다음세대가 더 큰일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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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거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면 좋겠다
배민 주문할 때도 일회용 스푼주문안하고
스타벅스같이 종이빨대 쓰는 카페 이용하고
안할 수는 없더라도 대체품들이 얼마나 많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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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환경오염시킨다고 지구는 아파하지않아
우리가 만든거 그대로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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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리셋 해야겠네
현대 인류 다죽고 1만년 뒤 새로운 문명 등장 그 문명도 리셋 계속 순환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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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사람들이 아껴봣자 답이없다.
기업이나 나라가 해야하지만 누가 돈 손해보는일을 먼저하고 그 손해를 감당하려고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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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사회주의가 망한 이유와 정확히 같음.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인간이 모이면 더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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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이기때문에, 기후재앙은 멈출수없음.
그렇다고 다같이 사회주의로 가는건, 더 빨리 망하자는거고...
획기적인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 아니고서야, 인류의 멸망은 피할 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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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지구가 망한다 지구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근데 서양 과학에선 지구를 생명체로 간주하지 않는다
우주에서 우리가 이 광할한 공간의 먼지인 지구를 떠나서 어디로 간단말인가?
아직 우주관문도 나아가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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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런거 의미 없는게
미국 중국 유럽 일회용 사용이 지림 한국은 비교도 못할 수준임
한국에서 해봤자 쟤네가 그대로면 지구는 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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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나 화장지 막쓰는게 참...
제가 뭘 흘려서 휴지로 닦는거 도와달라고 친구 두명한테 부탁했는데
둘다 물티슈 3~4장을 한번에 뽑아쓰길래 헐....했네요
근데 또 그거 가지고 뭐라하니까
둘이서 야 니가 쓰는 틴트가 더 유해물질이야 그거나 쓰지마;
하면서 오히려 몰렸어요 ㅋㄱㅋㄱ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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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어짜피 난 애 안 낳을거고 나까지만 생각할래 ㅋ
50년후? 100년후? 풉 난 10년후도 모르겠다 ㅋ
그냥 있는돈 다 써버리고 조용히 자다가 고통없이 죽으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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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을 본 나 : 헐 오또케 오또케 30년뒤에 인류멸망하는거 아니야? (30초간 심각)
내일이면 까먹고 흥청망청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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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나 자신과의 싸움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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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류가 자멸하고 나면 지구는 다시 회복되겠지
지구 나이 46억 년 동안 호모 사피엔스 나이 300만 년이 뭐 대수야?
우리 관점에서나 죽고사는 거지 뭐
지구가 아파요고 뭐고 우리 문제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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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하나 안쓰려는 노력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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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맨날 자기들 편해지는것만 좋아해
뭐? 10년이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로봇이 사람처럼 돌아다녀?
맞긴맞겠지 하지만 그런 생각하기전에 좀만 뒤를 돌아봐
그 편한 삶을 위해서 무엇을 포기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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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후진국들은 기후변화로 죽으나 빈곤으로 죽으나 똑같다..
서방 산업 선진국들이 다 망쳐놓고서 지금와서 같이 고통을 나누자고..
그냥 엉망진창으로 같이 죽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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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류가 지구한테는 암덩이나 바이러스 같은 존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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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난리치고 결국 멸종해도 지구는 딱히 별일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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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어요.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게 되면 어차피 인간끼리 하는거 멈추면 되지만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두가 알기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한다고 한들
이미 인간이 멈출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봐요.
그냥 죽기 전까지 행복하세요.......다음 세대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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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살고있는데 지금 두세달전부터 중국도 쓰레기 분리 수거 의무화 하고
점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거같아여 ㅠㅠ 휴
진짜 지구야 아프지마ㅠㅠ우리가 잘 할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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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걸 놓치기 전에
왕좌의 게임처럼 여러 나라들이 서로 힘을 합쳐서 이겨내야하는 것 같음..
여러나라들이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는 일이 중요해보이지만
그것보다 진짜 더 중요한 일은 지구가 죽어가는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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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존하는 사람들 제 명에 죽을려면 정신 차려야지.
우리 자손들에게 문제를 넘겨서는 안된단 개념이 아니고 우리 자신들을 걱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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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극한의 이기심으로 절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되어 있다..
지금도 늦었다..
그냥 종말을 기다리자..
애는 낳지 말고..
애에게 지옥을 선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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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심각한건 인구문제에요 ㅋㅋ
계속 늘어나는데 막을수도 없고 나중에는 징그러울 정도로 사람이 깔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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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사람들 중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몇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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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묻겠죠 이때까지 뭐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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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년전에 뉴질랜드로 대피해 왔습니다..
헬조선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자연적으로나 사람이 살곳이 아님
죽어가는 나라임
저기서 아직도 탈출못하고 갇혀있다는거 자체가 미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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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적보다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다 라는 말이 새롭게 이해되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나 자신...
무관심한 나 자신...
어쩌면 영상에서 말하는 보이지 않는 적은 본질적으로 기후변화라기보다
이미 가진 것을 잊고 더 가지려고 마구마구 낭비하는 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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