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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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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원소식 055) 375-5844 정토원의 봄, 중중무진 연기
正牧 추천 1 조회 540 11.03.31 08:3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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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1 09:15

    첫댓글 "첩첩으로 다함없는 연기의 세계가 전개된 것이다."
    내년의 봄이 올란지?...
    온몸으로 보살의 마음으로 세상을 끌어 안고 살아볼 일입니다.
    이 봄이 보임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 11.03.31 09:17

    산통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군요.
    진구녀석이 그래도 대견합니다.
    스님의 주옥과 같은 말씀~~~
    오늘은 진구의 모습을 보니
    아픔을 달래고 어루만지는 것은 모두 여래의 성품이라는 말씀이 가슴속에 와 닿습니다.
    여래의 성품을 닮아서 정토원으로 돌아왔나 봅니다.
    철부지라도 생명을 돌보는 보현보살.
    일체가 아미타불화신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3.31 09:25

    정토원 식구들 백구속에 황구를 보니 종자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11.04.01 23:53

    그렇지? 종자란게 그런가봐...
    철부지 애미라고 걱정한다는게 미안하네, 애미 노릇 잘 하는 '진구'가 기특하기도 하지.

  • 11.03.31 09:31

    밖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직 마음이 문제다.

    안팎이 없다면 단 한점의 문제도 없을 것이다.

    이 봄은 온몸으로 일심으로

    나무 아미타불-()()()-

  • 11.03.31 09:44

    진구의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인가 합니다.
    이런저런 자식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역시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것은 그냥 섭리에 맡겨두어야 함을 느낍니다.
    가르침으로 안심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09:45

    중생의 마음에 보리심이 피어나기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3.31 12:01

    매란국죽 사군자를 고루 갖춘 정토원은 아직도 찬바람이 불듯 한데 근심걱정 없는 진구네 식구들은 포근 하기만 합니다.
    달리 정토가 아니라 여기가 정토입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3.31 11:10

    수정님 감사합니다.제가 팍~웃고 말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3.31 21:07

    푸~하하
    저 역시 ...
    아무튼 첩첩산중, 뒤죽박죽, 오리무중입니다. 진구를 보면서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큰 숙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왜 이리 제 마음이랑 같습니까? 첩첩산중, 뒤죽박죽, 오리무중입니다....
    그런데, 자식이 있어 더 행복한건 어쩝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 11.04.02 00:52

    저도 첩첩산중, 뒤죽박죽, 오리무중이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4.02 06:03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도가도 끝없이...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

  • 11.04.03 16:36

    수정님의 "무자식 상팔자 " 라는 소리에 감로화님 .비낭자님 웃음~`
    새파랗게 파릇 하신 나이에 "아니 벌써 " 그런 소리를 .ㅎㅎㅎ .
    순 ~`하게 보이신 모습에서 어찌 그런 노인스런 " 말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10:42

    "밖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정말 그렇습니다. 첫사진의 꽃을 보는 순간 안에는 미소와 감동과 광명이 피어나오고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 11.03.31 11:08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11:09

    "작년 봄이 아쉬웠다면 진정 아쉬웠다면
    이 봄은 온몸으로 일심으로 안고 볼 일이다.
    내년 봄이 올것이라고 누가 기약하겠는가"
    아~~~!!!
    감로법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4.02 00:54

    낭자님,
    저는 낭자님이 저 쑥뜯으러 간다고 하실 줄 알았는데요?
    ㅎㅎㅎ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4.02 06:04

    사월 법회는 법문도 듣고...쑥고 캐고.. 정말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 11.04.02 22:02

    릴필님~~~~~~!!!
    참나~~~~~~~~저를 뭘로 보시나요??? ㅎㅎㅎ
    쑥과 국화도 구분 못할줄 아시고...
    근데 진짜 저게 쑥인가요??....
    어려운 질문 하지 마세용....^^
    나무아미타불 _()_

  • 11.04.03 01:49

    오마나~ 그러고보니 국화같아 보이네요.
    오랜동안 쑥을 보지 못해서 인지
    쑥인지 국화인지 오리무중입네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11.04.03 06:17

    상쾌한 아침입니다~~^*^

  • 11.03.31 11:49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밖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오직 마음이 문제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1.03.31 14:34

    고요하고 평온하고자 하여도 들쑤시고 일어나 끊임없이 흔드는 것이 내마음이란 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11.03.31 15:19

    심금을 울리는 스님의 법문..감사합니다..오직 마음이 문제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1.03.31 20:40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1.03.31 21:08

    정토원의 풍경이 그립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21:29

    아름다운풍경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22:26

    오직 마음이 문제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22:40

    아픔을 달래고 어루만지는 것은 모두 여래의 성품
    보리심을 일으킨자의 몫이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3.31 23:36

    내년 봄이 올 것이라고 그 누가 기약하겠는가...

  • 11.04.01 13:45

    '자연이 그러하다.'
    '일심에는 대상경계도 연기도 없다. 전혀 문제가 없는데.......,
    너무 밝아 우리는 문제를 만들어 간다.
    좋을때만, 이익이 될때만 일심이 아니라
    성소작지에 의지하여 아름답게 아름답게만 세상을 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4.01 00:05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희망)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 ~ ~

    오손도손 속사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사노라면 언쩬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희망)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량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내일은 해가(희망) 뜬다 ~ ~ ~

  • 11.04.01 00:16

    아미타파 회원님 방문하시는 모든 님
    모든 어려움을 염불로 극복합시다.
    불교인은 과거를 묻지 않는다 그러나 반성은 할 줄 알아야 한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4.01 05:40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1.04.01 21:10

    무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4.01 05:48

    스님 !! 아직도 마음이 첩첩산중이니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세월속에 , 올 봄은 온몸으로 맞이하고 싶은데.. 마음하나 바꾸면 지옥과 천당이라지만 .... 실체도 없는 그놈의 마음이 올봄엔 이다지도 복잡하니 염불로 달래고 있습니다. 벌써 사월이니 정토가 다가옴을 실감하면서 ...연기법을 믿는다면서...악연의 고리는 얼마나 더 있으야만 풀리는지... 살피는 봄이 되겠습니다. 우리진구의 모습이 측은하고 대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 11.04.01 22:54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1.04.02 01:17

    밖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직 마음이 문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4.02 20:42

    진짜 정말그렇습니다.
    '...밖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직 마음이 문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 11.04.03 07:50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4.03 16:42

    정목 스님 올봄들 사진 정말 바로 지금 여기이네요~~

  • 11.04.03 16:45

    감사드립니다.
    우리 진구가 장해 보입니다.. 젖을 물리고 있는 진구 모습.으젓한 어미..

    천당 과 지옥을 오고가는 것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부처님께 모든것 의지 하며 일심 염불 합니다..

    우리스님 ! 감사드립니다..
    안심과 희망으로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4.05 05:51

    고맙습니다. 오직 그 놈 만을 찾을 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11.04.06 06:18

    넋을 놓고 정토를 보고 있습니다.
    원래 그러한 것인데...
    여래장성공덕상이 오룡골에 봄으로 터져나왔습니다.
    젖을 먹이는 진구의 마음이 보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1.04.11 22:11

    "오직 마음이 문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12.09.02 20:14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3.06.28 21:46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13.07.09 01:46

    내년 봄을 맞이 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거 같습니다.
    그 누구도 기약을 할수는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지금 이시간, 한 순간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직 제 마음이 문제 였습니다.
    일심으로 염불정진 하겠습니다.
    순간 순간 무지함을 일깨워 주시는 스님의 은혜에 지극한 마음으로 엎드려 절 올립니다. _()()()_

    일심.광명.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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