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사업가 여섯 명과 1박 2일, 소백산 겨울 종주 다녀왔습니다.
한파주의보 속에서도 기상과 상황을 살피고, 관련기관 문의 뒤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1일차
서울팀 네 명은 서울역과 청량리역(11시 20분)에서 출발.
대전팀 세 명은 익산역에서 승용차로 출발.
죽령주차장에서 만남.
2시 20분 출발
죽령~제2연화봉~ 제2연화봉대피소 4시 10분 도착, 1박
2일차
제2연화봉대피소 새벽 4시 50분 출발
~소백산 천문대~제1연화봉 5시 50분 도착
~천동삼거리~소백산 비로봉 9시 10분 도착
9시 30분 하산 시작, 다시 천동삼거리~천동탐방안내소 12시 20분 도착.
~단양읍내
단양에서 순대국밥 뒤 서울팀은 단양역으로 이동, 1시 50분 기차로 청량리.
대전팀은 다시 죽령으로, 죽령에서 자동차로 출발.
청년 사회사업가에게 필요한 건
위로가 아니라 이상(비전)입니다.
첫댓글 멋진 풍경에 눈 호강합니다.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낭만 있는 일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이야기 나누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